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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맹용과강]의 로마 로케로부터 홍콩에서 셋트촬영하던 때로 돌아 간다. -----촬영중에 부르스.리가 벼란간 머리를 싸고 셋트의 구석에서 웅크린채 몇분간이나 아픔을 참는듯한 일이 있었다. -----5월 에서 11월에 걸쳐 [용쟁호투],[사망유희]와 그 두 두편의 각본에서 감돋,주연까지 겸해 육체적으로나 ----- 정신적으로 몹씨 피곤하였던 시기이다. 1972년 후반부터 머리가 아프기 시작했다고한다. 부르스.리의 사인은 뇌종창이 무엇인가의 충격으로 출혈을 일으키어 뇌부종으로 되었다. ---- 우선 뇌종창이 일어난 원인은 소년시절이던가 청년시절에 누구에게 맞은것이 뇌에 손상을 일으킨것이다. -----그것이 몇년을 지나는동안 악화되어 심신을 피로하게 하였다. 머리에 아픔을 인내로 참으며 여간해서 약을 -----먹지않던부르스.리가 마리화나를 상용하게되었다. 일설에 의하면 1973년 3월경부터 중학시절의 불량소년 -----구룹이 마리화나를공급하고 있었다 한다. 린다부인과 주치의 츄박사가 마리화나를 중지하라고 충고하였지만 -----그는 듣지 않았다. -----1973년5월10일 용쟁호투 녹음중에 졸도하는 사건이 있었다. 그때 츄박사가 정밀검사를 권했다. 부르스.리가 홍콩 - ----보-다는 로스아앤젤스를 원하여 5월 하순에 떠났다. 로스앤젤스에서는 여러가지 뇌 혈관을 촬영하였으나 비관적 ------이었다. -----그러나 의사는 사실을 숨기고 부르스.리는 몰랐던것이다. 나중에 알려졌지만 그때 브르스.리의 뇌종창은 손쓸수 없을 -----정도로 악화, 남은 삶이 2-3개월 뿐이라는 진단이 내려있었다. 1973년7월 20일 덴페이(여배우)집에서 인사불성이 -----되어 혼수 상태에 빠져 퀸 에리자베스 병원으로 옮겨진 부르스.리는 이미 맥박이 뛰지않았고 동공은 열려 사망상태에 -----있었으므로 강심제를 주사하는 것만으로 끝내고 11시 30분경 사망(그때나이 32세)을 확인하였다. 부르스.리의 장례는 두번 행해졌다. 홍콩과 씨아틀에서 7월 25일, 홍콩에서 치뤄 졌고 다음날 26일 아침8시 계덕공항-------으로 옮겨저 노스웨스트 항공의 004편 보잉747점보기에 실려졌다. -----28일에는 파더워스 장의장에서 2 번째의 장례가 거행되었다. 그곳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레이뷰묘지의 언덕위에 부--------르스.리는 영원히 잠든것이다.그의 묘비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있다. -----BRUCE LEE 李振藩 NOV.27,1940-JULY20,1973 -----FOUNDER OF JEET KUNE DO |
내용출처 : http://bruce.new21.org/ |
첫댓글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