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으로, 과거 우리가 해왔던 걸 생각해보자. 우린 크리스티아누와 함께, 팔카오와 함께, 카바니와 함께, 즐라탄과 함께 해냈다.... 들어봐, 벤제마... 어떻게 no라고 할 수 있을까? 그 영입을 어떻게 거절할 수 있겠나?"
클럽이 높은 급여를 감당할 수 있겠냐고 묻자 "아마도 못할 것이다, 그게 내가 말하는 바다. 내가 가능하지 않다고 보는 이유다. (영입에 성공한다면) 진심 놀랄 것이다. 딱 하나 내가 강조하고 싶은 건, 그 영입을 그 누구보다도 필요로 하는건 바로 지금의 호일룬이라는 것이다."
"호일룬에게는 자신이 보고 배울 누군가가 필요하다. 웰벡이 1군팀에 들어왔을때 크리스티아누, 루니, 테베즈 그리고 다른 선수들을 우러러보고 있던게 기억난다. 젊은 우루과이 스트라이커인 포를란이 왔을땐 그를 받쳐주는 솔샤르와 반 니스텔루이가 있었다. 치차리토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은 우러러보면서 발전했다: 리얼 스트라이커란 그런 것이다! 그게 진정 No. 9이 돌아가는 방식이며 난 그렇게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