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빌딩은 거의 없었구요
Ziege 시즌 시작과 동시에 팔고..
nino와 morgan이 팀 파산으로 풀려서 헐값에 사왔죠.
그리고 인천에서 Alpay를 껌값에 사오고... 주급도 엄청 낮게..;;
이렇게 시작했는데...
마지막 두경기 남겨두고 아스날, 맨유, 첼시, 리버풀, 그리고 제가하는 팀인 토튼햄이
점수 1,2점 차이여서 누가 누굴 이길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두경기가 맨유와 아스날...;;;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맨유 경기에는 David의 선취골 넣고 맨유의 아넬카에게(꼭 사가더군요)동점 허용하면서
비겼구요
아스날전....;;
평소 포스티가와 데포에 밀려서 잘 못나오던 로비킨을 과감하게 선발기용...
선취골... 그리고 Morgan의 벽맞고 들어가는 뽀록 슛, 그리고 역습을 통한 로비킨 한골더 ㅎㅎ
그러면서 프리미어리그 우승 확정 ! ㅠ.ㅠ
리그컵은 결승에서 첼시와 만났는데, 포스티가와 로비킨의 크레이지 모드로 2:1 신승..
토튼햄... 부채의 압박이 있긴 하지만 선수진도 짜임새 있고 하기에 재미나는 팀인 것 같네요...
그런데.... 리그 2관왕 한 팀에 관심하나 안주는 구단들...
리빌딩을 하고 싶어도... 관심하나 안주나? -_-);;
첫댓글 토튼햄이야 뭐..조금만 손봐주시면 바로 우승권인..컴이 토튼햄하면 챔스리그는 거진 나가죵. 카누테 80% 앙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