泛舟(범주) - 朱熹(주희)
배를 띄움
昨夜江邊春水生 (작야강변춘수생)
蒙衝巨艦一毛輕 (몽충거함일모경)
向來枉費推移力 (향내왕비추이력)
此日中流自在行 (차일중류자재행)
지난 밤 강가에 봄물이 불어나니,
거대한 전함이 터럭처럼 가벼이 떠오르네.
이전엔 힘을 들여 옮기려고 애썼는데,
오늘은 강 가운데를 저절로 떠가누나.
蒙衝(몽충) : 艨艟. 巨艦. 戰艦을 일컬음.
向來(향래) : 쭉, 이제껏, 방금 전의 뜻.
枉費(왕비) : 헛되이 소비 함.
漢詩 속으로
첫댓글 오늘도 朱熹의 좋은 詩,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봄물 불어나니 큰 배 가벼이 떠오르네
이전엔 힘을 들여 옮기려고 애썼는데
오늘은 강 가운데를 저절로 떠가누나
向來枉費推移力 (향내왕비추이력)
此日中流自在行 (차일중류자재행)
감사합니다
지난밤에 강가에 봄물이 불어나니
전투선의 큰 전함도 터럭처럼 가볍게 뜨네.
지금까지는 힘들어서 옮기려 해를 썼지만
오늘은 저절로 강 가운데로 흘러간다며
그 전에는 그리 애를 써도 풀리지 않던 세상살이가
봄비에 강 풀리듯이 스르르 해결된다며 읊은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조금씩 힘을 길러 한껏 쌓이면,
어려운 일도 쉽게 풀릴 것 같습니다.
此日中流自在行 !
주자는 시도 참 좋네요.
감사힙니다.
朱熹가 지은 泛舟 좋은 漢詩 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
昨夜江邊春水生 (작야강변춘수생) ; 지난 밤 강가에 봄물이 불어나니,
蒙衝巨艦一毛輕 (몽충거함일모경) ; 거대한 전함이 터럭처럼 가벼이 떠오르네.
向來枉費推移力 (향내왕비추이력) ; 이전엔 힘을 들여 옮기려고 애썼는데,
此日中流自在行 (차일중류자재행) ; 오늘은 강 가운데를 저절로 떠가누나.
시원한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昨夜江邊春水生
蒙衝巨艦一毛輕
잘 감상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