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소리냐고 물을텐데, 김대중이 빨갱이인건 이미 국민 대다수가 알고 있었음
다만 김영삼이 민주화니 뭐니 화합이니 개지랄 해놔서 견제할 만한 세력이 없었고
IMF로 똥볼 찬 상태에서 때맞춰 북한에서도 극한의 지원을 해줬고 여러가지 요인이 겹쳐서 결국 당선된거임
그래서 김대중이 대통령 된 뒤엔 사람들이 두 눈 시퍼렇게 뜨고 감시했는데, 김대중이 거기서 택한 전략은 '먼 미래'를 바라보는거였음
어차피 자기가 뭔가 할 수 있는 환경은 아니었기 때문임 잘못 좌클릭 하다가 또 쿠데타라도 일어나면 ㅈ되는거니까
일종의 덩샤오핑 오마쥬 같은거임 ㅇㅇ 빨갱이 습성을 드러내지 않고 우클릭 하는 척 하면서 한국의 토양에 시뻘건 씨앗을 뿌려둠
그게 바로 전자개표기, 여성가족부, 각종 언론사에 호남인사 파견, 교육개혁
나중에 국가전복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선거와 여성, 언론을 잡아야 한다는 것을 잘 알았던 거임
게다가 빠른 인터넷 도입에도 '여론전'이라는 점을 상당히 의식했으리라고 생각함
이때의 김대중의 업적 덕분에 현재 좆포티라고 불리는 4050들은 상당수가 구제불능의 좌빨이 된거임
자신의 모든 걸 걸고, 미래의 적화통일을 위한 모든 안배를 다 해놨던거임 ㅇㅇ 정말로 무서운 놈임
김대중의 우클릭은 노무현의 우클릭과 아예 성격 자체가 다른거임 모든게 위장전술이었을 뿐
물론 이때 안배해둔 김대중의 함정카드들을 지금은 중국 놈들이 요긴하게 잘 써먹고 있다는 것이 유일한 실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