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정확한건 아니겠지만
꽤 구체적으로
여자아이들 수진..(순진해 보였는데 흠 ),
그리고 모 여배우 등등
뜨고 있네요.
학창시절 누군가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줄만큼 괴롭히고
티비에 나온다는 자체가 이해 안가고,
또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돈을 버는 그 자체가 참...
연예인 말고 어디서 밥 벌어 먹든 상관없는데
학폭이 사실이면 티비에서 못나오게 했음 좋겠어요.
그래서 학폭이든 왕따 가해자는 언젠가는 뼈저리게 후회한다는걸 지금 아이들이 느낄수 있도록...
사과하고 용서 받으면 괜찮다는데..
너무 가해자 시점인거 같아요.
그냥 안봤음 좋겠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학폭이든 왕따든 용기내어 말할수 있는 분위기가 되어 너무 다행이네요.
자식을 낳아보면 그러죠..
뭔가 겉도는 같은 모습만 봐도 걱정되는데
학폭.. 왕따... 진짜 청소년기에 당하면 평생 간다고 하는데
반드시 이 기회에 근절되기를 바래봅니다.
과거 학폭 왕따 가해자였다면 인생 ×될수 있음을 지금 학생들이 느낄수 있기를..
첫댓글 제 경험상으로는 힘세고 운동잘하는 애들, 이쁘고 잘생긴 애들이 학창시절 그쪽의 유혹을 못 뿌리치고 일진? 모임에 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대부분 지금 연예인이나 운동선수 등에 비율이 높을 수도 있을것 같네요
비율이 높지만 그래도 일진짓은 그성향들만 하지요. 정말 운동만 하고 열심히 하는 선수들도 많으니까요. 일진짓에는 어떠한 변명도 하면 안될거같아요
음주운전처럼요..당하는 피해자는 너무 고통스러우니까요ㅠ
이래서 평소에 착하게 살아야함 남한테 한짓 그대로 돌아옴 지금 어디서도 양아치 하는 인간들도 보고 느낄듯
나쁜짓하면 성공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단호하게 퇴출시켜야죠
뿌린대로 거둔다
애초에 죄책감 느낄 수 있는 인간이면 괴롭히지도 않았을거라도 생각합니다.
더 형량이 무거운 죄질이라도 우발적으로 저지를 수도 있고 죄책감도 느낄 수 있겠지만, 보통 학폭이라고 하는 따돌림과 괴롭힘을 지속적으로 했다면 죄책감은 커녕, 착취 행위에 어떤 만족감까지 느끼기에 지속한다고 봐야죠.
죄책감이 없으니 대중 앞에 노출이 되는 직업도 택할 수 있는 것일테고요.
모든 사람이 선하기를 기대할 수는 없으니 죄를 지으면 안되는구나를 체감적인 손익으로 느끼게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래서 학군이 부동산이 된다고 봅니다. 제 경험도 그렇고 마마보이 타운에서 자라면 저런데 노출될 확률이 극히 떨어지더군요. 부모들 네트워크가 있고.. 치맛바람에 휘둘려 살다보니...
없지는 않지만 수준이 다르긴 하죠..
편견이죠. 물론 우범학군(?)은 분명 존재합니다만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비슷하고 예전에 반포에서도 관련한 큰 사건 터졌습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사건 터져도 외부로 퍼져나가는 것을 학교와 학부모들 차원에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막습니다.
모 서울의 최고 수준 학군의 고등학교는
학폭으로도 최고 수준이었죠. 선후배 군기 괜히 빡세게 잡기도 최고 수준이고. 요새는 모릅니다. 15-20년 정도 전 얘기지만 한 10년전까지는 똑같았다고
명예훼손 될까봐... 학교이름은 말안해도...
@캠프만세 거기는 학생이 아니라 학교문제 아닌가요?
뭐 눈뜨고 일나면 뭐가 자꾸 생기나봐요..
그래도 중립기어는 생각해야 됩니다
뜬 연예인에 대해 질투의 뜬소문 내는 경우나
스포츠 스타가 될 재목인 아이에게 일부러 시비 걸어 발목 잡는 또 다른 학폭도 있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겠어요
중립기어 박아야죠
허위로 한 놈들은 다 응당 책임 져야겠고
지금 떠오르고 있는 루머를 다 믿으시면 안됩니다. 이런거 관련해서는 허위 루머도 엄청 많았어요. 그냥 오피셜 뜬 뒤에 비난하셔도 됩니다.
허위루머라는게.. 만약 소속사와 합의하고 또는 겁나서 삭제한경우도 루머라고 할수 있지요. 증거가없고 우기면 어쩔수 없는 경우도 많지요. 물론 다 믿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지금도 피해자는 을일음을 생각하셨으면..
@힐잼 예전부터 연예인들 관련 이런 루머들은 많이 있었습니다. 저런 사건들이 진짜였다면 피해자가 당연히 억울하겠지만 반대로 허위일 경우에는 그 피해자가 연예인이 되는거죠. 그리고 소속하와 합의하고 삭제한게 그 루머가 진실일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소속사가 거짓 루머를 선처해서 지우는 경우도 있는데 이걸 다 진짜라고 믿으시면 안되죠. 아직도 그런 똥같은 루머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오피셜이 뜨던지 양측에서 법정까지 가던지 결론이 나면 그때 비난하셔도 됩니다.
@GAT No.21 학폭 피해자나 무고 피해자나 절대 나와서는 안 되죠.
연예인이나 스포츠선수들은 공인은 아니지만 공인의 성격을 띈 팬들이 없다면 존재가치가 없는 사람들이기에 만약 학창시절 그런사실들이 밝혀진다면 스스로 그만두는게 맞겟죠~
서지수 케이스가 있어서 일단 중립.
시스타..
수진이 ㄷㄷ
최근에는 에이전트 H가 무고 당하기도 했죠 그런거보면 양측 입장 다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느 한쪽이 숙이고 오는거 아닌 이상에야
근데 조병규는 사진과 증거를 얘기해도 아니라고 고소한다는 입장이고 박혜수는 대응을 안하고 조용히 삭제 요청중이라고 해요. 그럴경우 그냥 루머가 되는걸까요..가해자가 아니라고 우기면 루머가 되고 피해자는 제대로된 사과를 또 못받겠죠... 되려 숙이는것보다 저렇게 무대응으로 대응하면 루머가 될수있겠죠..억울하게 가해자로 몰리면 물론 안되겠지만 이렇게 무대응으로 대응한다면 답이 없을거 같다는 생각도 하네요..
@힐잼 무대응으로 있으면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살이 더붙어서 돌아다니기 때문에 유명인만 곤란해집니다. 10년전에 타블로도 루머들을 무대응으로 넘겼다가 돌이킬수없이 되어버린 경우도 있죠. 지금 여기저기서 터지고 있는데 진짜인 경우도 있겠지만 이때다 싶어서 한번 찔러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과 증거를 조작해서 루머로 퍼트린 경우가 있기 때문에 피해자의 그런 증거가 무조건 맞는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루머를 다 진실이라고 믿고 계신거 같은데 그 루머들 중에서 10에 9은 다 거짓으로 판면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금 당장 판단할수가 없습니다. 가까운예로 개그맨 이정수씨한테 층간소음 피해를 어떻게 당했는지 상세하게 써놓은 글이 돌아다녔는데 알아보니 전혀 상관없이 지나갔던 사람이 악의를 품고 소설을 썼던 경우도 있었죠. 아직 확실라게 누구의 잘못이라고 판별하기 어려운데 이렇게 한쪽으로 몰아가는것도 또다른 폭력입니다. 결과가 나온뒤에 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GAT No.21 아니요. 다 믿진 않습니다. 당연히 판춘문예 네이트판 글을 다 믿진 않죠. 다만 지금 언급되는 사람들이 인스타든 본인의 공간에서 공개하고 있고요. 그리고 좀더 피해자의 측에서 입장을 보고 있습니다. 진짜 관종으로 그러는 사람도 있지만 그 파장을 알기에 그게 쉽지 않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생각보다 글을 올리고 학폭을 몰랐던 주변분들이 알수도 있다는 그게 굉징히 무섭고 두려운 일입니다. 그 용기가 대단한거니까요..그리고 이정수씨, 타블로씨 일은 이 경우와는 다른거 같은데.. 아무튼 지켜보면 알겠지요..
@힐잼 종목이 다른거지 모두 거짓 루머로 피해본 사람들입니다. 이처럼 생각없이 누구좀 골탕먹일 작정으로 글을 올린다면 저렇게 피해자가 생겨나는거죠. 위에 예시로 넣은것 중에 박헤수씨는 피해자?가 그분은 애먼 피해자라고 글을 수정했습니다. 본글에는 누구라고 지칭하지 않았는데 두루뭉술하게 지목하다 보니 사람들이 그렇게 몰아간거 같네요. 그래서 소속사에서 글을 내려달라고 요청한거구요. 애시당초 없던 일인데 지금 소속사에서 삭제 요청한다고 연예인 힘으로 압박을 가한다고 생각하시잖아요? 이래서 루머가 무서운겁니다. 루머 퍼지는게 100이라고 한다면 나중에 사건이 해결되면 그걸 제대로 아는 사람은 10도 안되요. 그리고 그런 루머를 만드는 사람은 엄벌이라고 해봐야 고작 벌금이 다입니다. 잡애내는데 시간과 금전이 엄청 소모되구요. 판글에 올라오는 글들은 피해자 측에서, 연예인 측에서 볼것도 없이 중립적으로 봐야합니다. 아무리 사연이 딱해도 증거나 증인이 없으면 그냥 소설이에요.
@GAT No.21 그정돈 다 파악 가능합니다. 누가봐도 너 ×되바라란 글이 있고, 그당시 상처로 힘들고 다시금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는 글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학폭으로 오른 글중 거짓과 진실.. 어디가 많았을까요? 학폭 의혹이 뜨고 아니라면 정말 고소를 했을텐데 전 연예인이 진짜 고소를 하는경우를 한번도 못봤습니다. 첨 대응엔 고소라하고 글이 삭제되는 경우는 봤지만요.. 예전에 엔터쪽에서 일하는 지인이 학폭은 사실 루머가 거의없고 기사뜨고 찾아가서 사과하고 합의보는게 매우 크다고 들었고요. 암튼 박해수건, 조병규건등등 지켜보면 알겠죠..소설일지.. 증거는 없어도 사실일지..
@힐잼 글만 보고서 그게진짜인지 아닌지 판별이 가능하시다구요? 그게 진짜라면 정말 대단한 능력자시네요. 그리고 예전부터 루머에 강경대응한 연예인들은 많이 있었습니다. 학폭은 지금 여기저기서 터지고 있는거라서 지켜봐야겠지만 뭐 하나 터질때 여기저기서 아님말고 식으로 글쓰는 경우가 많았죠. 2년전 미투가 터질때도 이때다 싶어서 여기저기 남자연예인들을 지목하는 글이 많았는데 그중에는 진짜도 있었고 법정까지 가서 무혐의 받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게 망가진 사람들의 이미지는 누가 책임지나요? 말하고 계신걸보면 연예인측에서 어떤 대답을 하건 이미 학폭가해자로 찍어놓고 계시고 아니라는 증거가 나와도 소속사에서 힘을 썼던지 사실인데 증거만 없을거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사실여부가 가려지기전에 주홍글씨로 새기는것은 굉장히 위험한 생각 같습니다.
@GAT No.21 증거가 한두개가 아닐경우, 그리고 그 예가 구체적일 경우는 저는 거의 90프로라 봅니다. 아닐경우는 바로 바로 즉각으로 대응이 가능하고 글에 모순이 있지만 지금 박혜수나 조병규등등 학폭글은 그렇지 않거든요.. 똑같이 일진짓하다가 서로 싸운 경우도 있지만 그럴경우 거의 밝혀지고요. 글구 저는 주홍글씨로 새기지 않습니다. ^^; 좀더 피해자 입장에서 믿을뿐이죠. 그리고 거의 맞았구요. 저는 글과 증거를보고 판단합니다. 참고로 쯔양이 학폭 그런거에 얘길 들을때 믿지 않았어요. 글 조차도 말이 안됐고 에이전트h도 중립을 지켰고요. 말씀하신대로 피해자라고 쓴 모든글에 그렇게 주홍글씨 새겨놓고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