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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발냄새 특집
theo 추천 2 조회 3,126 21.02.21 18:0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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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2.21 18:08

    첫댓글 저도 한때 엄청 심했는데 상품 쓴건 아니고 식초물에 정로환 풀어서 족욕 몇번한 이유로 괜찮아 졌어요 ㅎㅎ

  • 작성자 21.02.21 18:13

    좀 자세히 적어주실수 있나요? 다른데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한번 해볼까 싶네요. 이렇게 하고나면 따로 신경 안써도 될 정도로 발냄새가 사라지나요?

  • 21.02.21 18:15

    좀 더 자세한 정보 부탁드려요

  • 21.02.21 18:25

    저도 15년정도 전이라 자세히는 기억이 안 나는데 세숫대야에 미온수1 식초1 정로환 1통 이었나 넣고 한 30분 정도 담궜던거 같아요 횟수는 1~2회 했구요.
    그 이후로는 오래 서있거나 심하게 스트레스 받은 날 아니면 보통사람 수준입니다.

  • 21.02.21 18:28

    @아서 모건 저도 당시에는 발에 땀이 많아서 발 표면이 달 표면처럼 빵꾸 나고 했었어요. 발 안 씻고 어디 딛으면 딛은 자리에서도 냄새 날 정도..

  • 21.02.21 18:09

    전 그랜즈레미디로 해결합니다. 저에게만은 세상 넘버원!!!!!!!

  • 21.02.21 18:15

    저한테 겨울철만 되면 발바닥이 잘 갈라져서 풋크림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 21.02.21 18:39

    양말을 진짜 좋은거 신어야 냄새가 안나더군요
    메이커까지도 필요없고 탑X, 예전에는 유XXX가 좋긴 좋았는데 쩝 ㅎㅎㅎ

  • 21.02.21 18:40

    저도 발에 땀이 꽤 나는편인데 일할때 슬리퍼 신고요
    그랜즈 레미디가 최고입니다. 말이 필요없어요

  • 21.02.22 02:31

    일단 신발에는 안 신으실때는 스니커볼 같은거 넣어두시면 어떨까요?

    2)Geox라는 신발이 있는데 아웃솔 부분이 통풍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좀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3)여분의 양말을 가지고 다니시면서
    점심때 한번 갈아신으시면 어떨까 싶네요

    아니면 보통 겨드랑이에 뿌리는 데오도란트를 발에 뿌려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거 괜찮을것 같아요)

    자다가 깨서 다시 자야 하는데
    theo님 글 읽다가 생각해봤어요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다시 얼른 자야 해서요

  • 21.02.21 18:45

    아! 냄새도 일종의 균이니까 살균효과가 좋은 티트리오일을 희석해서 발을 씻어주시면 어떨까 싶어요. 신발안창에도 뿌려주시구요.

    자다가 바로 깨니 아이디어가 막 솟네요

  • 21.02.21 18:47

    아무것도 안된다면 수술은 어떨까요? 단 보상기전(?)으로 다른곳에 땀이 더 난다고 하는데 발은 아니니 관리가 더 쉽지 않을까 해서요

  • 작성자 21.02.22 12:17

    스니커볼 한번 봐야겠네요. 효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수술은 주변에 한 사람이 몇 있는데, 대부분 딴데서 너무 땀이 너무 나서 곤란해하다가, 시일이 지나면 원상복구 되버리더라고요. 물론 케바케지만 주변 사람들이 다 그러니 좀 꺼려지더라고요.

  • 21.02.21 19:03

    일간 통풍이 제일 중요하겠지만 위에 나온 말씀들 제외해보면
    양말처럼 인솔(깔창)도 7개정도 구매하여 매일 세척&소독 및 교환해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뭐 신발에 인솔자체가 붙어있는 경우도 있겠지만 교체가능한 타입인 경우 효과가 있을것 같네요.
    박테리아로 인한 냄새이므로 자외선 소독기같은걸로 소독해주는것도 효과가 있지않을까요...
    단순 뇌피셜입니다~

  • 작성자 21.02.22 12:18

    깔창도 당연히 도움이 될건데, 전 이미 신발을 거의 매일 갈아신는 시스템으로 정착을 시켜놨습니다ㅋㅋ 웃픈 일이죠. 발냄새 때문에 신발을 요일별로 신는다니..

  • 21.02.21 19:12

    저는 결벽증이 있는 편이라 냄새에 민감해서 발 관리를 제법 하는 축입니다. 냄새가 거의 없는데, 퇴근 후에만 발을 씻는 게 아니라 집안에서의 활동 후 아침 출근 때도 발을 깨끗하게 씻고 말린 다음 출근합니다. 양말은 가급적 두껍고 기능성이 뛰어난 것으로 하고요. 그리고 한 신발을 이틀 이상 신지 않고 바꿔주며 바꿀 때마다 신발 밑창에 섬유탈취제를 뿌려줍니다. 양말도 세탁 잘하고 건조도 잘해줘야겠죠. 하여간 뭐 하나라도 게을러지면 공포의 악순환이 시작되더군요. 밑창에 이미 냄새가 붙었으면 아무리 발을 잘 씻어도 소용 없어요~ 그 반대도 마찬가지고요~ㅎㅎㅎ

  • 작성자 21.02.22 12:19

    공포의 악순환이라는 표현이 와닿습니다. 발 - 양말 - 신발 어디 한군데서라도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뒷감당이 안될정도로 악취가 고약해 지는건 순식간이더라고요ㅋㅋ

  • 21.02.21 19:21

    저도 엄청 심했는데 식초 족욕 + 그렌즈레미디로 극복했네요.

  • 21.02.21 21:05

    저도 가끔 발에 땀이 엄청날때가 있는데 그럴땐 최대한 집에서 발을 말려두려고 합니다.
    땀이 계속날땐 전 풋파우더가 건조하게 하는데 효과가 있더라구요

  • 21.02.22 09:45

    전 발냄새로 고생하는편은 아닙니다만 나름 농구화의 수명?을 위해 운동후 항상 실리카겔인가하는 그 습기제거제를 신발에 넣어놓는데 그게 안넣었을때랑 차이가 많이나더라구요. 일단 운동후 차에 뒀던 신발 담에 만질때 감촉부터가~ 보송보송해요ㅋ 전엔 미세하게 소금끼? 같은게 느껴졌다면 넣어놨을땐 보송보송합니다. 물론 이것도 마냥쓰는게아니라 갈아줘야죠 재질에 따라 렌지돌려재사용가능한것도 있구요

  • 작성자 21.02.22 12:22

    제가 넣은 종이류, 신문지, 위에 언급된 스니커볼, 실라카겔 모두 비슷한 용도가 아닌가.. 싶네요. 대부분 땀으로 인한 습기가 썩으면서(?) 악취가 난다는걸 생각하면 분명히 효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 21.02.22 11:30

    기본적으로는 양말을 작게 신으면 안되더라구요.

    넉넉한 양말이 확실히 더 좋습니다.

  • 21.02.22 11:58

    형 댓글을 보니 스타킹 냄새 & 맨발 버킨스탁 얘기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21.02.23 15:48

    @폴[烈] 스타킹은 재질상 어쩔수 없음.
    신고 벗어놓으면 경질화되서 서있는다는 설도있음 ㅋ

  • 21.02.22 14:53

    저는 신발 빨기 귀찮아서 스프레이형 살균제를 집에 돌아오면 신발에 마구뿌려놓는데 효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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