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설레이는 마음으로 인천공항을 가기위해 난 하루전 공항근처 호텔를 예약하고 </p><p>친구와 만나서 여행전날의 회포를  "물회"를 한그릇으로 ...</p><p>행복함이란 이런것인가 ! 하는 생각이 든다 </p><p>COVID19로 인해 여행길이 묶여 있었던 3년여 시간 </p><p>친구 하고</p><p>어느때는 도보로 서울시내를 돌아보기도 하고 </p><p>어느때는 "성지"를 돌아보기도 하고 ...</p><p>참으로 많은 시간 나름 움직여 보았었다 </p><p> </p><p>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간을 뒤로 하고  </p><p>국외여행이 조금은 자유롭게 되면서 </p><p>우리의 여행은 다시 시작이 되었다 </p><p>둘이 함께 </p><p>그런시간을 또한번 뒤로 하면서 </p><p>비행시간이 10시간이 넘는 여행을 하게되니 설레임이 육체의 세포 하나하나에 행복을 </p><p>불어넣기에 충분한 시간을 맞게 되었다 </p><p>이렇게 맞게된 여행의 출발선  "인천공항"</p><p> </p><p>케리어를 끌고 공항문을 다가서는 순간 </p><p>왜 </p><p>이제 만났을까? 라는 의문을 갖게 되는 인연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p><p>그리고 잠시 </p><p>30여명의 여행친구들 </p><p>삼삼오오 </p><p>그리고 </p><p>5060동호회 이름에 걸맞게 인생의 뒤안길을 열어볼 수 있는 우리들의 모습들이 </p><p>따뜻하게 다가옴에 행복과 멋스러움은 내모든것을 앗아가는 느낌이 들게 만들었다 </p><p>설레임 </p><p>그리고 </p><p>한번도 가보지 못해본 미지의 나라에 대한 그리움</p><p>또한 함께 해보지 못한 5060의 친구들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 </p><p> </p><p>어떤 언어로 이벅참을 표현할 수 있을까?</p><p> </p><p>비행시간 그리고 환승시간까지 15시간이란 긴 시간 </p><p>우린 그렇게 아제로바이쟌 바쿠공항에 도착을 하면서 </p><p>우리의 여정은 그렇게 시작이 되었다 </p><p>여정의 모든것들이 파노라마로 풀어헤쳐짐에 ...</p><p> </p><p>1.심해 : 카페지기 </p><p>내가 2022년12월31일 5060에 가입을 해서 카페지기가 "심해"라는 분이라는 것만 알게 되었지만</p><p>그분에 대함은 알 수가 없었다 </p><p>하지만 </p><p>이번 여행을 하면서 생각을 해보았다 </p><p>혹 "심해"는 마음"심" 바다"해" 를 사용하시는 것이 아닐까 ? 하고 ..</p><p>마음이 바다처럼 깊고 넓다라는 뜻 </p><p>그럴 것이다 라고 생각되어진다 </p><p>열흘이 넘는 시간 </p><p>묵묵히 사진기 가슴에 걸고 이사람저사람 찍고 또 찍고 </p><p>한번쯤 "화"를 내실 수 도 있는 상황이 벌어졌음에도 불구하고 </p><p>닉에 맞는 그런모습에 많은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음에 </p><p>이글을 통해 감사함을 올리고 싶음이다</p><p>2. 알마니</p><p>처음 여행계획을 하고 여행자들을 모으고 여행사와 회의를 해서 </p><p>그 어떤 여행보다 단단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p><p>아차하면 모든시간이 엉망이 될 수 도 있는것들에 </p><p>우왕좌왕 하지않고 </p><p>나를 버리고 긴여정을 무리없이 진행해주셨음에 너무도 감사함을 전해드리고 싶다 </p><p>3. 영영이 </p><p>지치고 지치는 시간 행복함과 노익장의 힘참을 스스로 보여주시고 </p><p>간간히 웃음을 선사해 주시고 </p><p>그무엇보다도 부러움은 부부의 모습에 행복함이란 이런것이다 라고 꾸밈없는 모습에 </p><p>함께한 여행의 봇짐이 더더욱 풍성해졌음이었고 </p><p>4. 이쁜언니(닉을 몰라서 ...여행내내 단정하고 아름다운 베스트드레서로 여행하신)</p><p>나이에 걸맞지 않은 아름다움을 보여주시고 </p><p>단 한번도 흐트러지지않은 모습에 부러움을 맞보게 해주심에 여행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p><p>해주심에 너무도 행복했었다는 말씀을 올리고 싶고 ..</p><p>5. 황금알 .라니정</p><p>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만남이었고 행복이었다 </p><p>어떻게 이런만남이 있을 수 있었을까? </p><p>여행내내 배려의 틀은 이런거다 라고 보여주시고</p><p>따뜻함을 알게 해주심에 여행의 멋스러움이 하늘을 날게 해주었고 </p><p>6. 명주</p><p>어여쁨으로 </p><p>화려한 언변으로 </p><p>그리고 </p><p>지치지 않는 배려와 따뜻함으로 ..</p><p>무엇이 그녀를 아름다움으로 비져 놓았을까? 라는 의구심을 단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p><p>그녀의 깊음에 함께해서 행복했었다 라는 말을 전하고 싶고 </p><p>7.설고</p><p>처음에는 조금은 낯설은 모습이어서 사~~~알짝 그랬었지만 </p><p>어떤누구와도 다정하고 따뜻하게 </p><p>그리고 넓은 마음으로 함께 할 수 있었음에 </p><p>감사함을 전하고 싶고 </p><p>8. 소녀(닉을 몰라서 )</p><p>이쁨이 그리고 단정함과 따뜻함이 숨쉬고 있음에 </p><p>바라보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주셨음에 너무도 고마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p><p> </p><p>이렇게 쓰다보니 </p><p>닉을 몰라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p><p>하지만 </p><p>함께 했던 모든분들 </p><p>기억의 봇짐 </p><p>추억의 봇짐</p><p>또한 </p><p>미래에 담아야 할 봇짐에 </p><p>함께 한 시간의 추억거리를 아주 큰 망태기에 담았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p><p>언제 어디서든 </p><p>12일이라는 시간 함께 했었다는 행복은 잊혀질 수 없다는 것이 </p><p>제가 느끼는 행복함입니다 </p><p> </p><p>모든분들 함께 해주셔서 행복했습니다 </p><p>그리고 </p><p>추억의 시간이 그립습니다 </p><p> </p><p>언제나 </p><p>항상 </p><p>그리고 </p><p>늘 건강조심 하시고 행복함과 멋스러움으로 </p><p>함께 추억의 봇짐을 풀어놓은 시간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p><p> </p><p>---- 제 닉은 (삘기입니다 ) 전체 카톡에는 영세명"글라라"이구요 </p><p> </p><p>언제든지 제가 살고 있는 시골에 놀러오세요</p><p> </p><p>(존칭 생략하였음에 이해 해주시기를 바랍니다)</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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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마음으로 외국에 나간다는 것 백프 이해하며...... 가까운 나라 먼 나라, 다녀보면 나름의 기준은 생기겠지요 경험에 의한 !
저는 종교 단체에서 움직일 때 는, 현지 나라에(학문) 수십 번 다녀오신 스님께서 일정을 잡고 여행사 사장님과 협의 하여, 사장님이 직접 인솔하여 두 나라 경유 함께 동행 했기에 너무 좋았어요 처음에는 11박 13일 견적을 뽑았는데 불자들 부담이 넘 된다고 9박 11일 일정 이였네요
힐튼 호텔에서 여장을 풀게 하고 음식도 엄청 배려하여 못 먹는 음식이 없게 하고 항상 배가 불러서 포만감이....하하
현지 가이드가 두 명 (한국 남자& 현지 여자) 움직여서 시간적 에러 전혀 없었고 일정을 매일 빡빡하게 다 소화 하며 두 나라는 평생 안 가도 될 만큼 눈으로 보았어요 기분이 좋다 보니 $200 보시 ....가이드 두 명에게 저녁 식사하면서 전달 하셨어요 사진 촬영하신 분이 usb 담아 5만원 에 구입 했고 순례 갈 때마다 버스에서 틀어줘요 ㅋㅋ 세상 부러워하죠
소중한 인연분들과 함께 기여정의 즐거움을 자세히 묘사하셨네요 멀리서 여러좋은 장면을 보면서 느낀 마음을 글을 표현하셧네요 좋은분들과의 여행 그리고 준빅과정의 어려움을 잘 추진하셨고 건강한 미소를 가지신분들의 멋진모습에 그저 고개가 숙여지고 부럽기만 하네요 건강하게 여행 잘마치시고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글 잘읽었습니다
칭찬에 답글을 해주시니 고맙고 행복합니다 여행을 하고 나면 한층 성숙해진 느낌이 들더라구요 왜 그런가 생각해보면 여행을 준비하는 시간부터 여행지의 낯설은 풍경 그리고 여행지에 함께 하고 있는 이들과의 만남의 인연으로 인해서 그런듯 하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해서 함께한 모든분들을 열거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 크게 자리잡곤 있지만 그래도 짧게나마 함께한 이들의 행복했던 모습들이 그리워서 열거해 보았답니다 여행을 함께 한 모든이들과 "늪"의 인연보다는 "숲" 의 인연이 되곤픈 마음으로 써보았습니다
행복의 봇짐은 언제 풀어놔도 된다는 것 여행의 만남에서 우리만큼 행복했던이들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언제나 늘 그리고 항상 뇌리속에 순간순간의 추억을 그리면서 내 기억 저편이 아니라 중심에 남게 하고픈 시간들이었습니다 늘 건강조심 하시고 언제나 멋진모습으로 항상 행복하세요
첫댓글
반가워요^^
여행 보따리 풀어주어 대략적인 분위기는 읽게 되네요
설레는 마음으로 외국에 나간다는 것 백프 이해하며......
가까운 나라 먼 나라, 다녀보면 나름의 기준은 생기겠지요 경험에 의한 !
저는 종교 단체에서 움직일 때 는, 현지 나라에(학문) 수십 번 다녀오신 스님께서
일정을 잡고 여행사 사장님과 협의 하여, 사장님이 직접 인솔하여 두 나라 경유
함께 동행 했기에 너무 좋았어요 처음에는 11박 13일 견적을 뽑았는데 불자들
부담이 넘 된다고 9박 11일 일정 이였네요
힐튼 호텔에서 여장을 풀게 하고
음식도 엄청 배려하여 못 먹는 음식이 없게 하고
항상 배가 불러서 포만감이....하하
현지 가이드가 두 명 (한국 남자& 현지 여자) 움직여서 시간적 에러 전혀 없었고
일정을 매일 빡빡하게 다 소화 하며 두 나라는 평생 안 가도 될 만큼 눈으로 보았어요
기분이 좋다 보니 $200 보시 ....가이드 두 명에게 저녁 식사하면서 전달 하셨어요
사진 촬영하신 분이 usb 담아 5만원 에 구입 했고
순례 갈 때마다 버스에서 틀어줘요 ㅋㅋ 세상 부러워하죠
이상" 제일 오래 외국에서 머문 여행 경험담 이였어요
짧은 일정 여행도 좋았어요^^
공작 새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여행이란 나를 성숙하게 만드는 여정이라는 생각입니다
공작 새님이 느끼셨던 모든것들 저또한 느끼고 가슴에 담고 왔답니다
함께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 조심하세요
긴여행 후기글을
맛깔스럽게 잘써주셨네요
삘기님의
한분한분 표현의 글들이
붙임성있는 성격임을
알려주는듯 합니다...
코카사스3국 여행 멋진 후기글
잘 읽고 느기고 갑니다
글을 올리고 조금은 망설였었답니다
일일이 거론하지 못한분들이 혹여라도 서운해 하실까봐서요
"지인"님께서 그런 글일지라도 잘읽어 주셨음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건강조심 하시고 행복하세요
소중한 인연분들과 함께 기여정의 즐거움을 자세히 묘사하셨네요
멀리서 여러좋은 장면을 보면서 느낀 마음을 글을 표현하셧네요
좋은분들과의 여행 그리고 준빅과정의 어려움을 잘 추진하셨고
건강한 미소를 가지신분들의 멋진모습에 그저 고개가 숙여지고 부럽기만 하네요
건강하게 여행 잘마치시고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글 잘읽었습니다
칭찬에 답글을 해주시니 고맙고 행복합니다
여행을 하고 나면 한층 성숙해진 느낌이 들더라구요
왜 그런가 생각해보면
여행을 준비하는 시간부터
여행지의 낯설은 풍경
그리고
여행지에 함께 하고 있는 이들과의 만남의 인연으로
인해서 그런듯 하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해서
함께한 모든분들을 열거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 크게 자리잡곤 있지만
그래도 짧게나마 함께한 이들의 행복했던 모습들이 그리워서 열거해 보았답니다
여행을 함께 한 모든이들과 "늪"의 인연보다는 "숲" 의 인연이 되곤픈 마음으로 써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조심 하세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실감하며 지낸 11박 우연이 필연으로 변한 우리의만남.
삘기님의 느낌 그대로 함께한 여정들은 미지의 세계여서 더 감동이었고 추억의 봇짐은 즐거움두배 행복백배였기에 흰구름속에 뒹구는 천진함 이었답니다
자연속에 묻혀 힐링한 고운날의 추억들 영원히 간직 합니다
행복의 봇짐은 언제 풀어놔도 된다는 것
여행의 만남에서
우리만큼 행복했던이들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언제나 늘 그리고 항상 뇌리속에 순간순간의 추억을 그리면서
내 기억 저편이 아니라 중심에 남게 하고픈 시간들이었습니다
늘 건강조심 하시고
언제나 멋진모습으로
항상 행복하세요
잔잔한 미소에 후덕함이 묻어나는 아우님
좋은기억 아마도 좋은 인연 일듯하네요 ~^^
두분의 모습에서 행복을 느끼고 멋스러움을 느끼고 존경함을 느꼈습니다
언제나 늘 항상 그자리에서 따뜻함으로
그리고 멋스러움으로 스며들수 있는 모습이시길ᆢ
늘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