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짧은영어땜시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

[KnoxGeller]

팸원분들께선 다 알고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박스스코어 옆에 리캡이라는 란이 있었네요..; 어째 여태몰랐지

들어가면 그날 경기상황, 선수들간의 인터뷰, 전문가들의 해설등이 있는데

짧은 영어실력때문에 당췌 이해하기가 힘들군요 ㅠㅠ

그래서 부탁하나 드리는데..;

매 경기가 끝나면 '선수들의 인터뷰내용'이라도 간단하게 리캡번역을 해주실분 계신가요?

필라델피아 팸에 방문해서 구경하니 그렇게 탐나고 재밌어보이더군요 ㅠㅁㅠ

MIAMI (AP)—Dwyane Wade sported a new game-night look, wearing a 4-year-old pair of Converse shoes and pulling his socks nearly to the top of his calves.

“I went retro,” Wade said.

So did the Miami Heat, sort of.

Wade scored 29 points, rookie Mario Chalmers set a franchise record with nine steals, and the Heat scored 12 straight points in the fourth quarter to pull away and beat the Philadelphia 76ers 106-83 on Wednesday night—giving Miami its first 2-0 home start since 2004.

“We want to make this a place where teams don’t want to come,” Heat coach Erik Spoelstra said. “And we want to bring the fans back. This place can be an electric building when you win and play hard and compete and show the energy and effort here at home, something clearly we did not have last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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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were 4,500 empty seats Wednesday, in a building where sellouts have been the norm in recent seasons.

Those no-shows missed quite a show from Chalmers.

Of Chalmers’ nine steals, five were quickly turned into fast-break layups and Miami scored 15 points in all off those takeaways. He set the tone for Miami on defense, and the Heat forced 26 turnovers—the most in the NBA—for the second time in two home games this season.

“Anytime we get a steal and a fast break, it’s going to be an easy layup,” Chalmers said.

Wade added seven rebounds, six assists and five steals. Michael Beasley finished with 17 points, and Shawn Marion—playing with a hard plastic mask to protect a broken nose—added 12 points and seven rebounds for Miami (2-2). Yakhouba Diawara scored 11 points and Udonis Haslem added 10 for the Heat.

Thaddeus Young scored 12 of his 19 points in the first quarter for Philadelphia, which got 16 points from Louis Williams and a 12-point, 12-rebound night from Elton Brand. Andre Miller finished with 11 points and six assists for the 76ers (2-3), while Andre Iguodala was held to only two points.

“In the first half we turned the ball over every chance we got,” 76ers coach Maurice Cheeks said. “We didn’t make shots, we turned the ball over and they got a lot of layups.”

The Heat were 9-32 at home last season, but in two games in their building so far, have outscored their two foes by an average of 24.5 points and held both Sacramento and Philadelphia under 40-percent shooting.

Unlike that game against the Kings, though, this one wasn’t a blowout the whole way.

Philadelphia got within nine points on three occasions in the second half, but was never able to get any closer. And playing from behind seemed to take a toll on the 76ers, who were outscored 31-20 in the final quarter.

“We kind of ran out of gas,” Brand said.

With Wade more assertive offensively than usual in the opening minutes, the Heat jumped out to a quick 11-2 lead and didn’t slow down much in the opening half, eventually leading by as many as 24 before settling for a 59-38 lead at the break.

The 76ers gave the ball away 17 times in the opening two quarters and Miami capitalized, holding a 14-0 edge in points off turnovers.

But in the third, the 76ers began looking inside on almost every possession and slowly chipped away. Miller had six points in a 16-2 run over a 5-minute stretch of the quarter, drawing Philadelphia within 65-56, and the Heat seemed very much on the ropes.

That didn’t last long.

Wade ended the drought with a driving dunk, Haslem hit back-to-back 15-footers from straightaway, and the lead was back to 17 with 35.6 seconds remaining in the third. Philadelphia got within nine points again early in the final quarter, before Beasley and Wade combined to score the game’s next 10 points and keep Miami in control until the end.

“The most impressive thing tonight wasn’t getting up by 20,” Wade said. “It was how we fought back when they brought it back to nine and we stopped their momentum.”

Notes

The Heat had 12 steals in the first half. Entering Wednesday, only three teams had posted a higher number in a full game so far this year. … Heat C Mark Blount notched a season high for rebounds after only four minutes—with two. He finished with five rebounds. … Tim Hardaway, who was in the building Wednesday, had the former Miami franchise record for steals in a game with eight. … Miami’s football past and present were in the stands, with former Dolphins coach Don Shula and Miami Hurricanes quarterback Robert Marve in attendance

드웨인 웨이드는 4년된 컨버스 슈즈에 양말을 거의 종아리 윗부분까지 덮는 새로운 모습으로 경기복을 입고 나왔다.

웨이드 왈 - 복고풍으로 가봤어요.

마이애미 히트도 그랬다.

웨이드가 29점을 기록하고, 루키 마리오 찰머스가 프랜차이즈 기록인 9스틸을 올렸으며 4쿼터에 연속 12득점을 올린 히트는 수요일밤 홈에서 식서스를 106-83으로 완파하면서 2004년 이래 처음으로 홈승률을 2승 무패로 시작하게 되었다.

히트감독 에릭 스포엘스트라 왈 - 우리는 이 곳을 타팀선수들이 오길 꺼려하는 곳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팬들이 다시 돌아오길 바랍니다. 이 곳은 다시 열정적인 건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작년에 보여주지 못했던 이기고, 열심히 하는 모습과 경쟁하는 것 그리고 노력과 땀을 이곳에서 보여준다면 말이죠.

최근 시즌동안 거의 매진이던 이 경기장에 오늘은 빈 자석들이 눈에 띄었다.

이 곳을 찾은 사람들은 찰머스의 쇼를 놓치지 않았다.

찰머스의 9개의 스틸중 5개는 재빠르게 속공 레이업으로 연결되었으며 마이애미는 이런 이점을 통해 15점을 얻었다.

그는 마이애미 수비색깔을 확립했고, 히트는 26개의 턴오버를 만들어냈다.

찰머스왈 - 언제든지 우리는 스틸을 통해 속공으로 연계할 수 있고, 이것은 쉬운 레이업을 만들어 줍니다.

웨이드는 7개의 리바운드와 6개의 어시스트, 5개의 스틸을 추가했다.

마이클 비즐리는 17점으로 경기를 마쳤고, 코가 부러져서 보호마스크를 쓰고 출장한 숀 매리언은 12점, 7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야크하바 디아와라는 11점을, 우도니스 하슬렘은 10점을 보탰다.

테디어스 영은 그의 19점중 12점을 1쿼터에 올렸고, 루 윌리엄스는 12점을 , 엘튼 브랜드는 12점 1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안드레 밀러는 11점, 6어시스트를, 반면에 안드레 이궈달라는 고작 2득점에 그쳤다.

모리스 칙스왈 - 전반전에 우리는 틈만 나면 볼을 뺏겼습니다. 우리는 슛도 성공시키지 못했고, 턴오버를 할 때마다 그들이 레이업을 해내는걸 바라보았죠.

히트는 작년 홈에서 9승 32패에 불과했으나, 올해의 2게임에선 평균 24.5점차로 상대팀을 압도했으며 당사자인 세크라멘토와 필라델피아의 야투율을 40 퍼센트 이하로 묶었다.

그래도 킹스때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경기내내 일방적이지는 않았다. 

필라델피아는 후반전에 9점차까지 점수차를 좁힌 게 3차례였으나, 이이상 추격을 하지 못했다. 

게다가 마지막 쿼터에선 31-20으로 압도당하면서 식서스의 추격의지가 제대로 꺾였다.

브랜드왈 - 우리는 일종의 연료방전상태였습니다.

웨이드가 평상시보다 더욱 자신감이 넘치는 공격력을 보여주며 경기를 시작하면서, 히트는 재빠르게 11-2로 앞서나갔고 이 기세를 전반내내 늦추지 않아서, 종종 24점차까지 벌어지기도 하면서 59-38로 앞선채 휴식에 들어갔다.

식서스는 전반동안 17번 공을 마이애미 선수들에게 넘겨주었고, 마이애미는 이를 제대로 이용해 14-0이라는 턴오버 컨버전 점수의 압도적인 모습을 그려냈다.

하지만 3쿼터들어 식서스는 정신을 차렸고, 매 포제션마다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조금씩 격차를 좁혔다.

밀러는 3쿼터의 5분간 식서스가 16-2런을 할때 6득점을 했으며 이를통해 필라델피아는 65-56까지 따라잡았고, 히트는 당황한 듯했다.

이게 오래 지속되지 못했다.

웨이드가 골가뭄을 해소하는 드라이빙 덩크를 꽂았고, 하슬렘이 중앙 15 풋 거리에서 연속 점퍼 득점을 하면서 3쿼터 35.6초가 남았을 때 격차는 다시 17점으로 늘어났다.

필라델피아는 마지막 쿼터 초반 다시 9점차까지 만들었으나 이내 비즐리와 웨이드가 합작해서 다음 10점을 기록해냈고, 이것이 마이애미가 경기끝날때까지 흐름을 유지할 수 있게 만들었다.

웨이드 왈 - 오늘 경기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20점차를 만들었다는 게 아닙니다. 그들이 9점차까지 추격해오는 상황에서 우리가 그들의 모멘텀을 멈춰세우고 다시 싸워나갔다는 게 중요하죠.

[KnoxGeller]

밑의 번역글은 필라팸에서 '베짱이'님의 글을 퍼왓습니다. 아직 양해도 못구하고 퍼온거라 문제가되면 번역글 자삭하겠습니당

[rAinmaker]

이야~ 저도 짧은 영어가 원망스럽네요 ㅠ.ㅠ

[ForeverHEAT!!!]

저도 짧은영어이지만;; 팸원분들께서 좋아하신다면 제가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경기부터 하면 될까요?

[KnoxGeller]

의역하셔서 포레버님께서 중요할만한거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 부탁드리는건 너무 힘드실거같고 염치가없네요 ㅎㅎ;; 5줄요약이나 이렇게 간단하게 해주심 정말 감사하겠습니당

[Shaquille O’Neal]

사실 지난시즌dp 제가 프리뷰 해석하고 리캡은 히트샥님이 해석해서 경기있을 때마다 올렸었는데 일단 영어실력보다 꾸준히 올리는 것이 더 힘 들더군요;; 그래도 82경기 중에서 한 4~5경기 빼먹고 다 했는데ㅎㅎㅎ;; 아무 분이나 해주신다면 감사히 보겠습니다.. 굽신~ 굽신~

[Flower*]

저도 수능 끝나고 잠시 프리뷰 했었는데 이 놈의 시간이 문제......규칙적이지 않아....ㅠㅠ

[HEAT!Shaq32]

어휴.. 저는 하고는 싶지만, 막힐때도 있고...힘이 드네요ㅠ_ㅠ 리캡은.. 저도 필리팸처럼 누구에게 맡기고 싶었지만, 부담되실까봐 해달라는 말은 여태 안하고 있었는데...

[VV 아이쿠야]

아마도 중계때 보이는 빈자리는 이렇게 채워나가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