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정씨,『영원(永遠)하라』(서양화)로 대통령상 수상
행정안전부는 제21회 공무원미술대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9월 30일(금) 정부중앙청사에서 개최했다.
대상(대통령상)의 영예는 서양화 부문에서 『영원하라』 를 출품한 안산호원초등학교 교사 정유정씨가 차지했으며,
금상(국무총리상)은,
· 서예한글 부문 정봉아씨 (전. 서울대림초등학교)
· 서예한문 부문 나기봉씨 (서울 도봉소방서)
· 문인화 부문 황미주씨 (창원 합포여자중학교)
· 한국화 부문 안숙란씨 (경남 합천초등학교)
· 공예 부문 정재혁씨 (구미 사곡고등학교)가 각각 수상하였다.
※ 입상내역 : 총 313점(대상 1, 금상 5, 은상 10, 동상 13, 특·입선 284)
이번 공무원미술대전은 서예한글, 서예한문, 문인화, 한국화, 서양화, 사진, 공예 등 7개 부문에 걸쳐 총 1,978점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출품된 작품에 대해서는 한국미술협회, 한국서예협회, 한국서가협회, 한국사진작가협회 등 8개 기관의 각 부문별 권위 있는 전문가 21명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9월 7일 공개심사를 실시한 바 있다.
심사위원(심사위원장 : 김완기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들은 “2,000여점이나 출품된 방대한 참여규모와 출품작들이 예술 활동에 전념하는 기존 작가들 못지 않은 높은 수준이다.”고 심사소감을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정유정씨는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학생들에게 역사 속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세종대왕에 대해 자주 지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의 얼과 전통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담아내고자 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올해는 공무원미술대전 역대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총 29명을 초대작가로 선정하고, 작품을 출품받아 수상작품과 함께 전시했으며, 정부중앙청사 전시를 시작으로 10월~11월중에 정부과천청사, 정부대전청사, 부산사상구청 및 전남도청에서 순회전시를 할 예정이다.
붙임 : 1. 제21회 공무원미술대전 입상자 명단
2. 동상이상 입상작품
담당 : 연 금 복 지 과 오 순 종 / 02-2100-4329
111001(연금복지과)제21회_공무원미술대전_시.hwp
첫댓글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