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위해 낮에는 도시에서 부단하게 부딪치며 살아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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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에 맻힌 영롱한 이슬에 빛을 수놓은 아침햇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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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며 경건한 하루의 시작을 다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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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엔 별이 총총한 고요만이 존재하는 시골에서 내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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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 보며 지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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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을 올리다 보면 그저 앉아서 감떨어지기를 기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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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보같아 좀 송구스럽기도 하지만 막상 부동산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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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지를 통해 찾는게 그렇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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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전기배선이나 간단한 설비 작업은 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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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니 조금 열악한 주거공간이라도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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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펀 : 010-9526-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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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곤지암IC에서 한십오분 거리 실촌읍 장심리에 투룸짜리 알고 있습니다 잠실에서 한시간 걸립니다 ....헌데 교통사정이 승용차 없이는 어렵습니다 전세 한이천만원 정도면 될텐데 겨울엔 무지 춥답니다 겨울만 빼곤 너무 좋습니다 옆에 계곡에 물흐르고 꼭 님이 원하시는 밤하늘엔 별이 총총 얕으막한 산자락밑 ....주말용이 아니고 살림하실분을 찾는답니다 그래도 하신다면 연락처 알려드리구요
집은 어떤가요? 겨울 난방은요? 혹시 다른 임대 조건은요? 저 연락처 좀 주세요~~감사합니다~ 가온님 다른곳으로 이사하셨나요?
기름보일러 입니다 ...겨울엔 공기가 맑아서 인지 무지 춥다합니다....전세만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