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한국교통대학교 철도대학 철도운전시스템공학과 F=28.35A팀 모습.(사진제공=한국교통대) |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충주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철도대학 철도운전시스템공학과 F=28.35A팀(이한솔 외 3명)이 '레이저를 이용한 대용폐색방식'이란 주제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철도학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특허청, 한국철도공사 후원으로 지난 18일 대전 철도트윈타워에서 열린 2015 학생 창의설계 작품전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5 학생 창의설계 작품전은 철도기술 발전 및 인재 육성을 위해 철도산업 및 기술에 관심이 있으며, 철도와 관련이 있는 학생들에게 창의성을 배양하고 아이디어를 제품화 할 수 있는 기회의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한국교통대학교에서는 국토교통부장관상 외에 RCSS(Rail Communication Safety System)팀(교통시스템공학과 대학원생 황지환 외 1명)이 교통안전공단이사장상을, 굴림원팀(철도차량시스템공학과 2학년 정현동 외 4명)이 현대로템(주)대표이사상, 김이박팀(차량전기과 3학년 김현호 외 4명)이 한국철도학회회장상을 수상했다.
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자료 : 국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