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만 쉬어도 눈이 따갑고 목이 칼칼할 정도의 초미세먼지가 강타하면서
전국 대다수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에서 불어온 스모그까지 더해지면서 전문가들은 "초미세먼지가
전신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경고한다고 하는데요.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매우 작아
코와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몸속으로 바로 흡수된다고 합니다.
너무 작아 몸속 어디든 침투해 몸에 쌓이면서 염증반응을 일으킨다고 해요.
초미세먼지가 폐 깊숙이 침투하면 호흡기, 심혈관을 타고
장기와 뇌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천식같은 기도 질환 환자는 급성 염증 반응이 나타나면서
입원하기도 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초미세먼지가 눈에 닿으면 각막에 상처를 낼 수 있고,
피부 표면의 털구멍과 땀샘을 통해서 피부도 뚫고 들어온다고 해요.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먼지가 달라붙는 것만으로도 염증반응을 일으켜
피부를 거칠게 하고 피부염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하네요.
단월드 기체조로 호흡기 건강 챙기세요~~
단월드 기체조로 호흡기 건강챙기기
깍지 껴 상체숙이기
자리에 앉아 등 뒤에 깍지를 낍니다.
척추를 가능한 곧게 세워줍니다.
천천히 상체를 숙여 양팔을 머리쪽으로 당겨줍니다.
가슴 쪽이나 어깨 팔 등 당기는 부분이 있다면 편안하게 숨을 내쉬면서 긴장을 풀어주세요.
천천히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약3회 정도 반복합니다.
온몸털기
발을 11자로 하여 어깨너비 정도 서서 무릎에 가벼운 반동을 줍니다.
양손은 손끝에 물을 털어주듯이 겨드랑이에서 아래로 털어줍니다.
3분 동안 진행합니다.
동작이 끝나면 손끝으로 흐르는 에너지와 몸에서 일어나는 느낌에 집중합니다.
모관운동
자리에 등을 대고 누워 양팔과 다리를 하늘 위로 들어올려줍니다.
힘을 살짝 뺀 상태에서 진동이 오듯 가볍게 팔과 다리를 털어주세요.
이때 목도 살짝 들어올려줍니다. 약3분 정도 실시합니다.
다 실시한 뒤에는 바닥에 팔과 다리를 털썩 내려놓고
손끝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집니다.
첫댓글 호흡기 건강 기체조가 좋아요~
기체조로 호흡기 건강 챙겨요
코로나 이후로 호흡기 많이 안좋아졌는데 단월드 기체조로 건강 잘 챙길게요!
폐 건강 너무 신경 안 쓴 것 같아요~ 단월드 기체조로 호흡기 건강 챙깁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