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토하우징입니다.
한주동안 업무가 바쁘다 보니 현장 소식을 전해 드리지 못했네요.. - -;;
11월 27일 (화)
월요일 아침부터 진행된 창호설치 작업이 이틀에 거쳐서 작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미산리 현장의 외부창호는 L/G 시스템 창호로 설치되었습니다.
또한 외부 지붕공사가 진행중입니다.
칼라강판 리얼다크로 시공중입니다. 칼라강판의 모던함과 세련미로 인하여 신축주택에 많이 사용되는 자재입니다. 간혹 칼라강판을 징크로 알고 계시는 건축주분들이 계시는데 징크와 칼라강판은 외형은 비슷해 보이지만 재질이 엄연히 다른 자재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본지붕 공사를 위해 먼저 지붕 후레싱작업을 먼저 진행하였습니다.
칼라강판 시공시 자재 이동시 휨이 가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하며 세련미를 위해서는 칼라강판의 절곡부분이 깔끔하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1월 29일 (목)
흐린날씨에 지붕공사가 한창입니다. 주말에 예보된 비소식에 비가 내리기전 지붕공사를 마감지어야 하는데, 외장팀 일정이 바빠 두곳 현장으로 나눠 일을 진행하다보니 시공속도가 늦네요.
그래도 안전이 최우선 지붕경사가 있어 안정하게 로프를 설치를 한 후 작업을 진행합니다
내부에서는 사무실 직원들이 나와 단열재을 끼워 넣어 주고, 단열재 품질이 예전보다 많이 좋아 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단열재 작업을 하고 나며 작은 유리섬유 먼지로 인해 몸 여기 저기가 깔끄합니다.
외벽 R32, 내벽 R21, 외부장선 R37, 내부장선 R30으로 Knauf사 제품으로 시공되었습니다
이제는 5시가 넘어가니 어두워지기 시작하네요.
늦은 시간까지 2층 본지붕작업을 마치고, 진행하던 단열재 작업을 중단하고 현장을 정리합니다.
11월 30일 (금)
어제에 이어 지붕작업과 단열재 작업이 계속진행됩니다.
12월 1일 (토)
주말이지만 오늘은 외장팀 전원이 나와 지붕공사 마감에 전력을 기울입니다.
이통동안 예정된 비소식에 부지런히 작업을 진행하는데, 포근한 봄날 같은 날씨에 땀도 나지 않고 작업하기에는 안성맞춤입니다. ㅎㅎ
역시 저희 전문 외장시공팀 모두 모여 작업하니 작업능률이 오르고 지붕마감까지도 일찍 마무리 되네요.
본지붕공사는 모두 끝이났고 이제 쪽지붕 시공만 남겨 놓고 오늘은 주말이니 현장도 좀 일찍 마무리 해 봅니다.
12월 3일(월)
일기예보에 맞춰 새벽 5시가 넘어가니 내리기 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이 하루종일 쉴새없이 내리는 월요일 입니다.
미산리현장은 비소리와 함께 어울려지는 노래가락을 듣으면서 단열재 고정작업이 한창입니다.
단열재 작업을 진행하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사실이지만 정말 음식만들기와 주택건축은 한땀 한땀 정성이 필요한 작업인것 같습니다.
오후에는 건축주님도 나와 단열재 작업을 함께 진행주셨습니다.
몇시간 힘든 작업에도 웃으면서 단열재를 넣는 우리 건축주님 멋지네요.
이쁘고 튼튼하게 지어진 집을 바라보면서 내 집 짓기에 나도 함께 했다라는 뿌듯함이 함께 자리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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