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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광고주 | 광고 내용 | 광고 횟수 | 비고 |
1 | ㈜오뚜기 | 참깨라면 | 29 | 5회 |
2 | 기아자동차 | K3, K7, 쏘렌토 자동차 광고 | 24 | 4회 |
3 | 현대자동차 | 아슬란, 쏘나타 자동차 광고 | 23 | 5회 |
- 모니터링 기간 총 방송횟수 30회에서 ㈜오뚜기 참깨라면이 1위(29회), 기아자동차(24회)가 2위, 현대자동차(23회)가 3위에 선정됨..
- ㈜오뚜기는 2014년 7월에 제1차 나쁜 방송보도(MBC 뉴스데스크) 광고불매운동 대상 1위로 선정된 이후 지난 1월에 이어 연속 4회 1위에 선정되며 1위만 총 5회로 반기 및 년간 광고불매운동 대상 선정에서 사실상 언론소비자 광고불매대상 1위가 됨. 2위에 오른 기아자동차는 2014년(6월 2위, 7월 2위, 11월 3위)에 이어 나쁜 방송보도 광고불매운동 대상에 총 4회 선정되었으며 현대자동차도 2014년(6월 2위, 7월 1위, 12월 3위)과 지난 달(2위)에 이어 나쁜 방송보도 광고불매운동 대상에 총 5회 선정되어 오뚜기와 함께 강력한 언론소비자 광고불매대상 후보가 됨.
- 지난 달 총 광고횟수 22회로 2위에 선정되었던 웅진코웨이와 총 광고횟수 18회로 3위에 선정되었던 삼성전자는 이번 달에는 ‘나쁜 방송보도 광고불매운동’ 대상에서 제외되었음.
<나쁜 신문 광고불매대상>
- 2월의 나쁜 신문 : 조선일보 (2015/03/24 선정 발표)
- 광고 모니터링 기간 : 2015년 4월 1일~4월 30일까지 1개월간
- 선정 방법 : 총 405개(부동산분양광고 제외) 광고주 중 광고 순위 1위부터 3위까지
- 선정 결과 : 삼성전자, 바디프랜드, 이마트
순위 | 광고주 | 광고 내용 | 포인트 | 비고 |
1 | 삼성전자 | TV, 냉장고, 스마트폰, 에어컨 등 | 6,650 | 3회 |
2 | 바디프랜드 | 안마의자 등 | 3,600 | 3회 |
3 | 이마트 | 상품 광고 | 2,600 | 4회 |
- 나쁜 신문 광고 순위는 단순 횟수가 아닌 신문사의 광고단가 기준에 따라 광고 게재면과 사이즈 가중치를 반영한 점수를 계산하여 순위를 매김.
- 지난 달에 이어 삼성전자가 압도적인 점수로 3회 연속 1위에 선정되었으며 2위와 3위는 이마트와 바디프랜드가 순위만 바뀌어 연속 선정됨. 2위 바디프랜드는 3회 연속, 3위 이마트는 4회 연속 ‘나쁜 신문 광고불매운동 대상’에 선정됨.
- 부동산 분양광고를 포함할 경우에는 총 419개 광고주 중 1위 생보부동산신탁(10,304점), 2위 삼성전자(6,650점), 3위 한국자산신탁(5,818점), 4위 국제자산신탁(5,555점), 5위 아시아신탁(3,750점)으로 부동산 분양광고가 지속적으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음.
■ 4월 이 달의 <나쁜 방송보도•나쁜 신문> 선정
<나쁜 방송보도>
- TV조선 ‘뉴스쇼 판’
- 선정 이유 : 진실을 왜곡하여 평화적인 세월호 1주기 추모집회를 불법폭력 시위로 매도한 황색 저널리즘
- TV조선은 세월호 참사 1주기 집회 보도에서 집회 참가자들과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의 핵심적 요구와 경찰의 불법적 사전 차벽설치와 무리한 유가족 연행 등 충돌의 배경과 원인에는 철저히 침묵하고 일부 시민의 충돌만 집중보도하여 평화적인 집회를 불법폭력 시위로 매도함.
- 황색 저널리즘의 진수 보여준 TV조선 보도 구성, TV조선의 4월 18일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집회 보도 구성을 보면 총 보도 13건 중 태극기 소각 관련 보도가 4건, “외부세력” “전문 시위꾼” 등을 언급하며 집회의 성격을 왜곡하는 보도가 2건, 태극기 소각을 부각시켜 집회 성격을 왜곡하는 보도가 4건, 기타 3건으로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집회의 의미와 진상규명 염원에 대해서는 철저히 외면하고 추모집회의 의미를 왜곡함.
- 시민-경찰 충돌 관련 기본 사실관계 조차 외면, 4월 18일 오후 1시 30분, 경찰이 광화문 앞에서 농성 중인 유가족 16명을 강제 연행하자 시청광장에 있던 유가족 및 집회 참가자들이 급히 광화문 광장 쪽으로 이동했으나 경찰은 그 이전에 미리 차벽을 설치해 놓고 농성 중인 유가족을 만나게 해달라는 요청을 묵살한 채 곧장 물대포를 발사함. 충돌이 본격화된 배경에는 이런 사정이 있었고 JTBC 등 타 언론이 보도한 사실이나 TV조선은 이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고 사실관계 조차도 왜곡하여 보도함.
- “외부세력”, “불법 폭력 시위”… 추모 시민 전체에 대한 모독, 추모 집회 자체의 의미를 왜곡하기 위해 TV조선은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등 집회의 본질적 의미는 물론 당일 시민-경찰 간 충돌의 배경조차 설명하지 않은 채 집회를 무조건 폭력 시위로 규정하고 근거도 없이 그 배후에 “외부세력”이 있다고 악의적 목적의 허위보도를 함.
- “세월호 가족이 다치는 걸 원치 않는다”는 실종자 가족 요청도 왜곡, ‘언론들이 세월호 유족들을 폭도로 매도하는 것이 두렵다, 그렇게 하지 말아달라’는 실종자 가족의 언론에 대한 원망과 부탁마저도 아전인수격으로 인용하여 왜곡 보도함.
- 경찰의 불법적 차벽설치나 무리한 유가족 연행 등 정부의 폭력에는 철저히 침묵하고 사실관계나 진실은 외면하면서 정부에 비판적인 내용은 침묵, 사실 왜곡, 일방적 편들기 보도로 황색 저널리즘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 <TV조선 뉴스쇼 판>을 이 달의 나쁜 방송보도로 선정함.
<나쁜 신문>
- 조선일보, TV조선과 함께 신문과 방송이 나란히 이 달의 나쁜 보도에 선정됨.
- 선정 이유 : ‘성완종 게이트’의 새누리당 불법 대선자금 감추려고 ‘물타기 궤변’ 만들어 집중 보도.
- ‘성완종 게이트’로 박근혜 정권의 불법 대선자금과 친박 인사들의 비리 의혹이 드러남. 그러나 조선일보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남긴 메모와 인터뷰가 박근혜 정부 실세들의 비리 및 불법 대선자금을 지목함에도 불구, 성 전 회장 사망 직후부터 줄기차게 야당 대선자금 수사와 노무현 정부의 성 전 회장 특사만 부각시켜 보도함. 야당의 비리나 노무현 정권 특사의 특혜에 대한 증거가 나오지 않았음에도 계속 공허한 의혹을 되풀이 하며 급기야 성 전 회장의 비밀 ‘로비장부’를 발견했다는 오보를 내기까지 함. 그래도 의도대로 상황이 흘러가지 않자 ‘성완종 게이트’ 정국을 ‘친노 대 친이’의 진실공방 게임이라는 프레임으로 몰아가는 행태를 보여 줌. 현존하는 증거들이 지시하는 박근혜 정권 불법 대선자금에는 철저히 침묵하면서 이런 ‘물타기 궤변’에 치중된 보도를 함.
- 집중적으로 ‘물타기 궤변’에 지면 할애한 조선일보, 조선일보의 야당 수사 및 노무현 정부의 특사 특혜 의혹 관련 보도량은 4월 1달 간 총 39건으로 타사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던 반면 불법 대선자금 관련 기사는 단 2건에 그쳤음.
- ‘성완종 게이트 물타기 궤변’의 시작은 조선일보, 조선일보는 성 전 회장 사망 직후인 4월 11일부터 <성완종 마당발 인맥 여야 안가려… 추가 리스트 있을 가능성>(4/11, 4면, 김봉기 기자) 기사에서 “정치권 ‘성 리스트’ 친박뿐?”이라는 소제목과 함께 노무현 정부 시절 사면 특혜 의혹을 내세워 ‘물타기 궤변’을 시작함.
- 야권 인맥부터 정체불명의 비밀 장부까지 야당 끌어들이려는 몸부림, 성 전 회장의 폭넓은 인맥을 언급하며 야당 인사와의 인맥을 강조하여 집중 보도하다가 급기야 정체불명의 ‘로비장부’ 오보까지 내고서는 ‘아님 말고’식으로 스스로 꼬리를 감춤.
- 증거도 없는 특사 특혜 의혹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조선일보, 4월 한달 간 노무현 정부의 두 차례 성 전 회장 특사에 대한 조선일보의 보도량은 24건으로서 타사를 압도함. 근거도 없는 특사 특혜 의혹 제기로 노무현 정권이 사면과 관련하여 성 전 회장으로부터 로비를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한 달 내내 반복 보도함.
- 사실과 진실보도라는 언론의 사명을 철저히 외면하고 오로지 박근혜 정권에 대한 충성을 보여주기 위해 ‘성완종 게이트 물타기 궤변’을 만들어 내고 보도폭탄을 퍼부어 여론을 호도한 조선일보를 이 달의 나쁜 신문보도로 선정함.
■ 선정 내역 전문 보기 : http://cafe.daum.net/stopcjd/bgl/600
■ 4월의 <나쁜 방송보도>와 <나쁜 신문> 광고 모니터링 진행
- 광고 모니터링 진행 기간 : 2015년 6월 1일~6월 30일(일)까지 1개월간
- 광고 모니터링 결과 순위 발표 : 2015년 7월 21일(화) 예정. 끝.
첫댓글 주소 바뀌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옛날 주소 그대로 ㅋㅋ
어
무슨 주소요
뭐가 잘못됐나요
모르겠는데... 
그새 바꾸셨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