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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내 시간을 말아먹은 빌어먹을 영드
ΕΜΙΝΕΜ 추천 0 조회 3,545 21.02.23 00:18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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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종이의 집은 후회안하실거에요 강추입니다

  • 21.02.23 00:25

    종이의집!

  • 작성자 21.02.23 00:33

    위 회원님들 댓글을 보니 '종이의 집' 괜찮은가 보군요~
    틈틈이 봐야겠네요.

    눈을 상당히 많이 낮춰서 '아리스 인 보더랜드'조차
    꽤 잼나게 봤습니다만, 저 런던 갱놈들 이야기는 정말이지...ㅂㄷㅂㄷ

  • 21.02.23 01:17

    종이의집도 초반만 괜찮지.. 중간부턴 너무 뜬금없는 스토리로 가긴하던데... 저는 보다가 접었습니다.. (앞부분은 재밌게봤어요!)

  • 작성자 21.02.23 08:58

    오오...의견 감사합니다.

  • 21.02.23 01:30

    어허 그렇게 쉽게 약해져서 되겟습니까 클레멘타인으로 다시 정신 무장하시고 보세요 ㅋㅋ

  • 작성자 21.02.23 08:58

    클레멘타인은 죽기 전에 생명 연장용으로 보려고 아껴두고 있어요.

  • 21.02.23 02:23

    더 와이어 잼나죠...소프라노스나 정주행해야겠어요.

  • 작성자 21.02.23 09:00

    더 와이어는 이번에 전시즌 다시 정주행하며 느꼈지만 걸작 중 걸작인 것 같습니다. 너무 대단함(제 취향)

  • 21.02.23 13:27

    @ΕΜΙΝΕΜ 와이어 명작이죠. 다시 정주행해야겠어요

  • 21.02.23 02:32

    전 갱스오브런던 완전 재밌게 봤어요ㅎ 오히려 종이의집은 별로였어요!

  • 작성자 21.02.23 08:57

    진짜요? ㅜㅜ 전 갱스오브런던 보면서 화가 마구마구 ㅎㅎ 종이의 집도 호불호는 갈리는군요.

  • 21.02.23 10:15

    @ΕΜΙΝΕΜ 제가 피튀기는 19금을 좋아해서.. 황당한 스토리개연성이나 뜬금포전개는 린정.. 최근엔 영드 킬링이브랑 보디가드 정말 잼나게 봤습니다.

  • 21.02.23 09:01

    뤼팽 겁나 재미있습니다

  • 작성자 21.02.23 09:10

    처음 들어보는데 찾아보겠습니다.

  • 21.02.23 09:05

    전 재밌게 봤어요 ㅎㅎ 총격씬 같은거 영화 같은 느낌 나고 좋던데요

  • 작성자 21.02.23 09:14

    조직간 암투를 세밀하고 리얼하게 그려내는 드라마를 원했는데 전혀 다른 느낌이라 실망이 컸던 것 같습니다. 주변 해외 드라마 매니아들 중 대부분이 보다가 접고, 한 명은 액션만 보면 볼 만 했다고 하네요. 확실히 액션은 공을 많이 들여서

  • 21.02.23 09:12

    감독이 감독인지라 액션씬은 괜찮게 뽑은것 같은데 전개나 캐릭터들이 뒤로 갈수록 환장파티라 저도 당혹스러웠습니다, 후반부 뜬금포 전개를 보면 "얘들이 왜 이렇게 행동하고 왜 이런 전개가 나오는거지?" 했다는 ㅎㅎ
    왕겜 영향인지 제작인지 주요 인물 죽여버리면 신선(?)하고 충격적인 인식을 준다고 믿는것 같기도 하고(왕겜도 핵심 스토리를 이끌어간 인물은 끝까지 살려두는데)

  • 작성자 21.02.23 09:25

    저도 보면서 왕좌의 게임 방식에 감명을 많이 받은 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에피의 '그 장면'과 '마지막 장면'에서는 이거 뭐라 해야 할지....ㅎㅎ
    스토리만 조금 더 잘 뽑았으면 굉장히 매력적인 드라마였을텐데 아쉬워요.

  • 21.02.23 09:59

    저랑 취향이 비슷하실 것 같네요.
    많은 사람들이 명작이라고 하는 작품들도 초중반은 명작처럼 가다가 이후부터는 캐릭터도 붕괴되고 개판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왕좌의게임이리는 역대 최악의 똥을 투척하긴 했지만 그나마 HBO표가 선방이긴 하죠.

  • 작성자 21.02.23 11:09

    HBO 드라마 정말 좋아합니다.
    소프라노스, Rome(안 좋은 평도 많지만), 왕좌의 게임(원작 앞지르기 전까지), BOB, 퍼시픽 등등
    개인적으로 HBO 최고작은 더 와이어를 꼽고요. 체르노빌은 보려고 대기 중.

    약간 건조하면서도 리얼리티/각 캐릭터 잘 살리고 구성이 탄탄한 이야기 전개 스타일을 좋아라 합니다. ㅎ

  • 21.02.23 13:30

    @ΕΜΙΝΕΜ 취향이 저랑 비슷하네요. 건조하고 좀 리얼리티를 살린 거친영상미를 좋아합니다 ㅋ 이쁘게 찍은거는 잘 못보겠어요. rome도 잼나게 봤은데 시즌2로 마무리된게 넘 아쉬워용 ㅠ

  • 21.02.23 11:26

    개인적으로 종이의 집 시즌 투까지였나 보고 접게 됐네여.

  • 21.02.23 15:39

    정보감사ㅋ 와이어는 처음은 흥미로웠는데 갈수록 이젠 뭔가 옛날 분위기도 나고 결말도 모호하고....

  • 21.02.24 10:04

    종이의집 강추합니다 ㅎ
    뒤로 갈수록 힘이 떨어지긴 하지만 시즌1은 정말 재밌게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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