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148938?sid=103
동물구조119 "낚싯바늘에 입술 꿰인 고양이를 찾습니다"[펫톡톡]
충남 보령시 웅천읍 무창포해수욕장와 포구 인근에서 낚싯바늘에 입술이 꿰인 채 돌아다니는 고양이가 포착돼 보는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에 동물단체에서도 구조에 나섰다. 9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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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충남 보령시 웅천읍 무창포해수욕장와 포구 인근에서 낚싯바늘에 입술이 꿰인 채 돌아다니는 고양이가 포착돼 보는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에 동물단체에서도 구조에 나섰다.
낚시 클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한 단체에서도 고양이 구조를 시도했지만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고 동물구조119는 전했다.동물구조119 관계자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고양이의 상처 부위는 괴사될 것"이라며 "낚싯바늘 때문에 고통스러워 먹는 것도 힘들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어 "최초 글을 올린 사람에게 메시지를 보낸 상태"라며 "고양이를 구조하러 무창포해수욕장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고양이를 보신 분들은 제보해 달라"고 덧붙였다.
동물구조119 인스타그램에서 사진과 내용 가져옴
https://www.instagram.com/p/CekF4Tmp6NU/?igshid=YmMyMTA2M2Y=
첫댓글 밥도 못먹고있을텐데.. 시발 또 어떤 한남이 저지랄해놓은거냐 쳐패버리고싶다
빨리 발견돼서 구출했으면 좋겠다
제목만으로 소른돋는다...어떤 정신병자가 저런짓을...
어떡해 애기ㅠㅠㅠ 아
아 말도 못하고 얼마나 아플까 어떤 미친새끼야 잡아서 족쳐야함
아구 세상에ㅠㅠㅠㅠㅠㅠ
아 미친 진짜...
극혐이다그렇게 한 새끼 입에 똑같이 해주고싶다
첫댓글 밥도 못먹고있을텐데.. 시발 또 어떤 한남이 저지랄해놓은거냐 쳐패버리고싶다
빨리 발견돼서 구출했으면 좋겠다
제목만으로 소른돋는다...어떤 정신병자가 저런짓을...
어떡해 애기ㅠㅠㅠ 아
아 말도 못하고 얼마나 아플까 어떤 미친새끼야 잡아서 족쳐야함
아구 세상에ㅠㅠㅠㅠㅠㅠ
아 미친 진짜...
극혐이다
그렇게 한 새끼 입에 똑같이 해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