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나무 다리(獨木橋)
서울 모처에 가면 "뱃골"향우회가 있네요.
뱃골 마을 동무들이 모여 어릴적 그리운 고향을 잊지 말자...
"고향마을 뱃골" 배나무 밭들은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면서
소년이 뛰어놀던
뒷동산도 개여울물도 배밭마을 정경은 흔적도 그림자도 몽땅 없어져 버렸지만~~~ 외나무다리(獨木橋)도....
떡박골 그륨은 가슴속 아련히 ...
무지뿐만 아니라 무식도 자랑질 하는 게 아니다 ! ㅋ,,,,,,,,,,,,,,,,,,,,,,,,,,,,,,,,,,,,,,,,,,,,,,,,,,,,,,,,,,,,,,,,,,,,,,,,,,,,,,,,,,,,,,,,,,,,,,,,,,,,,,,,,,,,,
추미애 “난 검찰 복개만 했다” 김웅 “개복이겠지”
국민의힘 김웅 의원이 ‘배를 열다’라는 의미의 ‘개복(開腹)’을 ‘복개’로 잘못 표현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에게
“무지는 자랑스러운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ㅇ&ㅇ: 2021.03.15 19:50
한문이기 때문에 앞뒤로 바꿔쓰도 틀렸다고 볼 수 없어요.
배를 가르는 걸 腹開라고 하는 걸, 뜻풀이 순서대로 한문으로 표기 해 보면, 腹開 가 틀렸다고 단정 지으면 안되요.
한문은 뜻 풀이의 앞쪽부터 표기 하기도 하고, 뒷쪽 부터 표기 하기도 하니, 중국글을 가지고 너무 그러지 맙시다.
서당.학교.천운.휴일.자동차 등등은 뜻풀이순서대로 표기하고
방학.휴무.결혼 등등은 뜻풀이 거꾸로 표기 하니까요.
너무 아는체 해서 미안합니다.
ㅇ@ㅇ 2021.03.16 05:28
고견에 감사합니다.
예시하신 단어들은 모두 사전적 의미나 표현이 바르지 않습니까.
쟁점은 사실 쟁점대상도 아니죠.
한문이나 중국글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어휘의 문제이니까요.
우리가 사용하는 '중요 단어'들은 한자로 뜻을 함축한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므로 표현을 임의로 변경한다면...
미의(의미)를 악파(파악)하고 해이(이해)하기가 해난(난해)하여 어언 활생(언어생활)이 가불능(불가능)해 질 것입니다.ㅎ~
경위나 경우, 사정이 어떠하든 우리 사회는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언어(어휘),
사전적 의미를 가진 단어를 바르게 사용하여야 한다는 것은 논쟁의 여지가 없습니다.
개복수술[開腹手術]인가, 복개수술[腹開手術]인가?
우리사회나 국어사전이 공인하고 통용하는 어휘는 개복수술 [開腹手術]이 옳듯이
"수술을 하기 위하여 배를 갈라서 여는 것"을 "개복[開腹]" 이라 함이 맞다는 것은 논쟁의 여지가 없습니다.
사감합니다 . ?~
감사합니다. ㅎ~
첫댓글 복도 많은 사람
최무룡...
잘 생겼지
노래 잘하지
아들도 잘 생겼지
김지미랑 사랑도 해봤지...
천하의
영시리님이 부러워 하시다니 ㅋ
KBS 2기 방송연기 연구생(성우)이 되어 목소리 연기자로...부산 피난시절 강효실과 첫 결혼...
6.25후 연극과 영화에 출연 배우로...
삶이 평범하지가 않아서요.
그러나 다 개인적인 문제이고
또 안고 살아가야 했고 그랬던 것이니까요.
ㅎ파주 태생 개성상고 출신 ㅎ 최무룡씨가
경기도 고양 파주? 13대? 국회의원이 떡 당선되어서
국회의원신분일 적에 무슨 ㅎ 회의에서 한번 조우한 적이..............ㅎ
덩치가 (오히려 왜소한 듯) .결국..................................................................................... 아담사이즈.
@좋아요 아담 싸이즈 시려시려 이잉~~~
@페이지 ㅎ~
이미 고인에
또 남인데..............................................................................아담이든 안 아담이든 무슨 상과니요?
@좋아요 ㅋㅋㅋ
그러네유.에잇
요거나 드세욤
@페이지 ㅎ
노란 오랜지에 붉은 색소를...
페뇨사님이나 마니 드시사와욤~~~!
영화배우로만 알고 있는 최무룡 선생님이 노래를 한 것도 좀 이색스럽지만 사실 악단에 다니면서 노래를 했었다고 하네요.
외나무 다리는 곡도 좋지만 가사가 맘에 듭니다. 그리운 내 사랑아 지금은 어디 ~~
혹시 짝사랑이라도 했던 사람이라면 그 사람이 지금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 하고 조금은 궁금해지겠지요. ㅎㅎ
배우 가수 최무룡의 노래 유명해요.
성우출신 답게 목소리나 대사가 좋아요.
원일의 노래도 히트했고 마른 잎이 푸르던 날에...뭉게구름 피어나듯............
원일(元一)의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LrSFP58uT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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