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 소감

[박시종]

존경하는 조춘기 위원님! 변함없이 전남교육 발전을 위하여 밤낮 가리지 않으시면서 혼신의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위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전라남도교육청 행정감사시에도 매우 적절한 말씀에 감동을 받은 바 있어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해 올리는 바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학생들이 아침에 눈을 뜨면서 부모님과 이웃 그리고 나아가서 국가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기 선언'을 권고 하신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그리고 도교육청을 비롯한 각 지역교육청 교육공무원 그리고 각급학교 교장선생님을 위시한 전 교원들이 보다 올바른 교육관과 학생관을 갖고 명실상부한 동일시 대상으로서 모범을 보이 신다면 학생들이 학교에 가는 것이 항상 즐겁고 희망에 가득차게 되어, 학생들의 인성교육은 물론 학력도 나날이 향상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면, 학생 각자의 취미와 소질에 따라 자기의 꿈을 실현하기 위햐여 거기에 필요한 좋은 책도 많이 읽게 되고,남을 배려하고,용서하고 화해하며,그리고 감사하는 마음,봉사 정신이 싹트게 되어 자아실현을 위한 능력이 점차 길러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마지막으로 조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도내 전 교원들이 학생들의 진로지도를 상담교사에게만 맡기지 말고,진로지도에 대한 전문적 소양을 갖추어서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지도에 임하신다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교육자이자 참된 스승으로서, 학생은 물론 학부모로부터 전폭적인 신뢰와 존경을 받게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조춘기 위원님! 더욱 건승하시고 조위원님이 뜻하시는 전남교육발전을 기원하면서 이만 줄입니다.

[정암]

박 교장선생님, 매번 의정보고 내용을 일일이 읽어 주시고 격려까지 해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요즘도 건강하시고 법학과는 진즉 졸업하셨지요? 정년 후에도 끊임없이 학문 연마에 노력하시는 교장 선생님이 존경스럽고 부럽습니다. 건승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