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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은 원인 불명”, 이래경의 반론문, 동의한다.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 이사장, 우리 사회에 이런 분이 있었던가? 민주당이 이전부터 배짱이 없는 것은 진즉 알아보았지만, 잘 세웠다가 9시간 만에 혁신위원장직에서 내리도록 하다니! 그래서 정의편에 선다고 하는 그룹들은 역시 결단력이나 용기와 배짱 등이 약하다.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 이사장이 과거 천안함 관련 발언과 글을 썼는지, 이분이 누군지 몰랐다. “천안함 자폭”이라는 표현으로 지금에 와서 정치에 입문 길이 막혔다. 그런데 이분이 다시 이틀 만에 반론문을 발표했다. 그것은 “천안함 원인 불명”, 좀 완화(緩和)된 어법으로 고쳐서 원론을 그대로 주장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시원할 수가 있는가? 이 분이 잘못된 것이 아니다. 현대 우리 사회가 너무나 잘못되어 있는 것이다. 자신의 본질을 잃어버린 사회, 너무 미국화 되어버린 사회, 그래서 정체성을 잃어버린 사회로 갈지자 행보를 하고, 살아도 사는 것 같지 않는 무언가 마음들이 허한 그러한 사회가 되어 있는 것이다.
결코, 이분은 극단적인 표현을 쓴 것이 아니다. 이분은 우리 입장에서 지극히 정상적으로 생각한 것이다. 우리 사회 안에서 어떤 사건이 일어났다. 그럼 우리는 우리 기준, 우리 중심에서 이 사건을 바라보아야 한다. 이렇다면, 결코, 극단적인 발언이라고 우리가 그렇게 몰아서는 안 된다.
미국이 우리 사회로 들어왔으면, 우리를 의식하고, 우리 말을 들어야 한다. 우리 기준에서 우리 안으로 들어온 미국이 조명되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미국이 극단적인 자들이 되어야 함이 마땅하다. 그런데 우리 주권 아래에서 미국이 별짓을 다하는데 우리가 말도 못하고, 정당한 주장을 했는데도 오히려 우리가 극단적인 자들로 몰리고, 취급당하고, 법정에 세움을 당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한미일 동맹관계라는 의미이다.
세상 천지에 이런 못난 나라가 지상 그 어디에 있겠는가? 별도 줏대도 없는 나라, 민족이란 우리가 아니고 누구란 말인가? 가난한 나라들보다 더 돈의 가치가 없는 나라가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는가? 윤석열정부 들어서는 더 심화되고 있다. 가난한 나라 가치에도 밀리는 이유가 무엇인가?
바로 IMF로 영향으로 대기업을 비롯한 모든 나라 경제 구조가 여전히 글로벌 기업들의 손아귀에 들어가 있기에 그것을 메꾸어서 안정을 도모하고자 이런 환율 조작들이 임시방편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닌가? 97년 IMF 이후 얼마나 국민들을 속여서 나라 안정을 도모하려고 이중 행보로 정치를 하는 마당이 되었지만, 풍선이 터질 때가 되면 더 이상 부풀려지지 않고 터지듯이 우리 사회가 지금 그러한 지경에 가까워지고 있음이다.
IMF 이후에 우리 사회 안에 벌어지고 있는 이해 할 수 없는 수많은 사건들, 어쩔 수 없는 상황아래 나라 내부가 이를 덮고 현상 유지에 급급하고, 조작질이 심화 되어 오면서 갈수록 그 골이 깊어지는 그 강력함은, 들어서는 정부들을 가지고 놀고, 이제는 정부를 마음대로, 심지어 고위 공직자들이 자국 정부를 알로 보는 이와 같은 현상이 지배적이지 않는가?
천안함 사건, 이것은 원인불명의 사건으로 규명됨이 지금으로써는 마땅하다. 이 사건은 우리에게 크데 두 가지 차원에서 의미가 다가오는 문제이다. 그 첫 째는 전쟁이 일어날 뻔 했던 사건이었다. 이는 이명박이 알고 있을 것이다. 이 사건을 진행하기 위해서 중국 베이징, 단둥 등지에서 돈을 써가며 공작을 했던 MB 정권의 움직임에 대해서 우리는 알고 있다.
20세기 제2차 대전 직후부터 세계를 관리하기 시작한 미국은, 지금까지 전지구를 돌면서 세계 질서를 명분으로 직접 관리를 해 오면서 그 마지막은 반드시 전쟁을 통해서 일단락하여 그 지역을 미국의 직접 영향력 아래 두고자 해오고 있는 것이다.
전쟁, 생화학 무기, 마약, 바이러스 등과 같은 문제들을 동원하고, 그래도 안 될 때는 전쟁의 빌미를 자체적으로 조작하여 이런 일들, 즉 세계 질서라는 미국식 정의를 실현시킨다는 명분하에 크고 작은 사건들을 조작해서 진행을 한다는 사실이다.
물론 이 일들을 진행할 때는 미국이 결코, 드러나서는 안 되기 때문에 미국과 함께, 혹은 미국의 동맹, 협력관계, 그 지역의 로컬 용병 등등, 얼마든지 미국이 활용할 수 있는 널려 있는 지렛대 군인들이나 그에 준하는 출신들을 통해서 조작하는 일들을 진행하여 그것으로 빌미를 삼아 전쟁을 일으켰던 것이다.
미국은 우리 한반도에 몇 차례씩 전쟁을 일으키려고 했다. 그때마다 우리 정부들이 반대를 하고 협력을 하지 않으려 했기 때문에 진행을 할 수 없었다고 알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미국이 원하는대로 쉽게 일이 진행되지 않자 미국은 방법을 달리하고자 하고 있다는 것이다. 민족과 영웅심이 강한 인물들이 한국의 대통령이 되기보다는 자신들의 직접적인 영향력 아래 들어와 있는 인물들을 한국 대통령 위치로 올리기로 작정을 한 것이다.
그것이 바로 MB가 가장 직접적인 인물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자칭 서울 시장 성공 이후 국회의원에 떨어지고 미국 워싱턴행에 올라서 2년 6개월 동안 머물면서 월가의 큰손들과 미국 정계와 연을 맺으며 그곳의 유대인들과 어떤 암묵적 계약을 맺었던가?
그리고 서울로 다시 들어와서 대통령에 입성을 한 것이다. 그 이전 이미 미국은 한반도를 두 번이나 폭격을 하려고 실행에 옮기고자 했던 전력이 있었다. 하지만 한국의 대통령들이 말을 들어먹지 않으니 그 다음 단계가 무엇이었던가?
바로 MB 같은 인물을 세우는 것이었다. 이런 MB가 미국에 보은을 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었겠는가? 남북한 전쟁에 대한 빌미를 제공해 주는 것이었다. 그것이 바로 천안함 사건이었던 것이다. 우리 내부에서 동조가 없으면 미국은 직접적으로 그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미국의 계획을 앞장서서 실행해 줄 한국 대통령과 정부가 필요한 것이다.
천안함 사건 직후 며칠 동안 갈피를 못잡고 엇갈렸던 주장들, 왔다갔다 했던 정부나 우리 사회 현상은, 이것이 전쟁으로 연결되지 못하는 우리 사회 양심가들의 살아 있는 마음과 눈들이 가동되었기 때문이었던 것이다. 미국은 몰랐던 것이다.
지금까지 미국이 해왔던 다른 지역에서처럼 엉성한 그러한 나라 정도로 생각하고 착각을 했던 것이다. 그런데 우리 사회가 너무나 정의로움의 힘이 아직도 강하게 작용하고 있어서 조작이 그렇게 쉽게 진행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솔직히 억울한 사건이 또 하나 생긴 것이다. 그러니까 다음 두 번 째는 아시아에 반드시 전쟁이 일어나고 혼란 상황이 전개 될 것인데, 그것은 우리 사회 안에 미국이 할 수 있는 조작질이라는 배경의 문제이다. 우리 사회를 지렛대로 이용하고자 함에 있어서 전쟁의 환경이 조성되지 않을 때, 미국이 우리 사회 내부에서 할 수 있는 전쟁 몰이로써 조작배경이다.
미국은 우리 사회 안에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는 환경을 얼마든지 확보하고 있다. 미국 CIA 요원들, 특히 한국인들로써 미국 정보원들이 되어 우리 사회 안에서 활동하는 자들이 부지기수로 널려 있다고 하지 않는가? 이들은 미 정부의 지시에 따라서 중국 문제 해결이 급하게 되거나 시간이 임박해지면, 자신들이 이루고자 하는 목적의 때를 실현시키고자 할 그 때, 우리 사회 안에서 반드시 무언가를 자행하여 중국과의 전쟁으로 우리를 희생시키는 패를 던질 것이다.
그것이 한국에 배치되어 있는 사드가, 혹은 평택 안에 들어와 있을 그 어떤 장치들이, 그리고 전국 곳곳에 세워지고 있는 미국적 공간들, 특히 전라도에 새롭게 형성되고 있고 미국 벨트 등지에서 중국과의 전쟁 방향으로 나아가는 그 어떤 일들이 얼마든지 자행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우리 땅에 들어온 동맹이란 힘을 가진 집단들이 우리를 그렇게 몰아가는 사악한 배경이라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베트남 전쟁의 빌미가 되었던 톤킹만 사건을 아는가? 중동의 생화확 무기 사건은 말이다. 이 모든 것들은 미국이 전쟁을 일으키고자 조작하였던 전행적인 사건들이었다.
본래 진화란 이런 것이라고 했던가? 미국은 계속 실패를 통해서 정해져 있는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서 실패의 과정이 반복되면서 계속 먹고 자람으로써 전쟁 방향으로 진화가 계속 되어 진다는 것이다. 이를 실행할 마지막 단계에 이르게 되면 그 결정은 단호하게 진행된다는 것이다. 그 때가 우리의 지상 최악의 불행이 진행 될 것이다. 이것이 세계를 하나의 통제 체제로 만들어가기 위한 미국의 책략 전반이다. 천안함 사건은 그렇게 해서 일어났던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우리 사회 정의로움과 양심가들에 의해서 막히자 이들 천안함 희생자들과 그 사건으로부터 살아온 자들을 영웅으로 전환하면서 덮으려고 해 온 것이다. 이와 관련해서 살아서는 안 되는 양심적인 군인들을 죽여가면서까지 이 사건을 영웅화 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아서 오늘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이를 우리 사회가 바로 잡지 않으면 이것은 앞으로 더욱더 먹고 자라서 상상도 할 수 없는 거대한 희생을 가져오는 사건으로 전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
우리는 너무나 잘 안다. 정치인들, 특히 잘못된 정부나 사악한 지도자가 올라섰을 때, 자신들이 원하고 바라는대로 자기 사회를 몰아가기 위해서 조작을 해서라도 진행을 하는 경우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안다는 사실이다. 정치인들이 얼마나 비열하고 사악한가? 선한 정치인들도 있지만, 특히 나라 팔아먹는 영혼을 판 자들은 목적의 도구들이 되어 나라와 민족에 대해 그 무엇도 서슴치 않고 해댄다는 사실이다.
이는 미국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미국의 경우는 한 나라, 한 민족을 말살(抹殺)시켜서라도 자신들이 원하는 목적을 실현해 간다는 사실이다. 미국은 중국 문제 해결이 지상 최대의 목적이다. 어쩌면 지구를 평정하는데 지구 최후의 문제 해결이 중국 문제가 될 것이다.
본인은 일직히 종교우월주의와 문화우월주의의 충돌에 대한 논문을 자력으로 기술하여 내가 속한 기관에 제출한 바가 있다. 이것이 지구의 마지막 충돌 문제가 될 것이고, 이것의 장소가 우리 대한민국이 아닌가? 예상되는 문제라고 단언하여 주장하고자 했다. 그 논문이 예고한 대로 한반도를 둘러싼 미중 관계가 점차 드러나고 있지 않는가?
이런 점에서 우리는 미국과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좋은 먹이감이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이다. MB로 안 되자 윤석열, 지금의 우리 정부 수장은 아마도 우리나라와 민족에 대해서 일말의 양심도 없는 대상자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런 부류는 우리에 대해 오랜 시간 매우 냉정함이 길들여져 있는 대상일 것이다.
기계와 같이 우리 민족이나 나라에 대해서 아예 태어나면서부터 제거되어 온 감정일 것이다. 이런 인물이 나라 중심 위치에 올라 선 것이다. 97년 IMF 30년 차와 맞떨어지는 그런 정부가 들어섰다. 본인은 일직이 예고했다. IMF 30년 차가 되는 6섯 번 째 대통령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이다.
그래서 잘 세워야 한다고 누누이 강조하며 역석했던 것이다. 그런데 참으로 애석한 일이지 않을 수 없다. 우리 현대 사회 잘못된 보수가 나라와 민족과 상관이 없는 인물을 대통령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에 당선되자마자 청와대부터 없애지 않았는가? 그리고 용산 시대를 열어서는 미국이 마음놓고 도청을 하도록 내어주지 않았는가?
이런 때에 민주당 안에 그나마 제대로 우리나라 사태를 바로 짚어보는 인물들이 있음이 다행스럽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민주당이 너무 무르다는 것이다. 나라가 풍전등화 같은 상황 앞에 놓여 있다. 한반도가 통일을 지향하고, 그러한 환경이 점차 열려져 가야 하는 때이다.
나라 빚은 중위험 수위를 알리는데,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 타이밍이 되기 시작했다. 우리 사회는 더욱더 재정적으로 압박 받고 국민들은 가난에 허덕이는 그러한 삶으로 들어가게 될지 모른다. 왜, 미국의 반도체가 갑자기 올라서기 시작하는가?
삼성의 자본 70%이상을 가진 미국계 유대인이 삼성의 진정한 주인이기에 은밀하게 해외 삼성을 세워서는 지금까지 삼성을 조정해 오다가 이제는 본격적으로 한국 삼성을 빈껍데기로 만들고 모든 중심은 미국이 되도록 해 버렸다는 삼성 내부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을 뿐이다. 나라 가장 핵심 기업 오너를 쉽게 감옥행에 자주 보낼 때부터 미국이란 대국의 힘이 그렇게 조절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이것이 바로 IMF 30년 차와 맞물려서 돌아갈 수 있는 나라 환경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어리석고 소인배 같은 지도자들은 현상 유지, 혹은 IMF 글로벌 기업들이 원하는대로 한국 정치적 환경을 펴고, 그들을 보호하는 정책 운영으로 국민들만 더욱더 짜내는, 그러니 나라가 갈수록 뒤틀려지는 현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것이다.
이런 때, 윤석열 같은 인물이 대통령 자리에 올라서 있다는 것이다. 어이할꼬! 어이할꼬! 이래경 같은 인물들이 극단적인 인물로, 낙인찍히는 비정상 사회라니! 이것이 지난 77년 동안 나라를 찾았다는 의미란 말인가? 그래서 “다른 백년”이란 의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