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복면 가수로부터 벗어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Profile
Zero●1994년, “ISSUE”라는 3인그룹으로 데뷔.
1998년부터는“ADAM”, 또 2001년부터는“Zero”라고 하는 그룹에서 복면 싱어로서 활동을 시작해 2001년 7월 신앨범 발표시에 처음으로 공식으로 모습을 보인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이 NHK로 방영 개시되어 그 주제가 「약속」으로 일본에서의 인기가 높아져 2004년 4월 일본에서의 데뷔를 완수한다.
취미는 작사, 웨이크 보드
이병헌, 최지우 주연의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의 인기는, 출연자에만 한정된 것은 아니었다.
드라마를 보다 풍부하게 해 주는 음악이, 주연 배우에게 뒤떨어지지 않는 화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 화제의 주인공이, 가수 Zero다.
그가 노래하는 「Goodbye」와「약속」은, 극중의 민철(이병혼)과 연수(최지우)의 안타까운 사랑을 보다 슬프고, 그리고 아름답게 만들어낼 수 있었던 테마곡이다.
슬픈 씬에 용해하는, 중성적이고 투명감이 있는 안타까운 보이스 칼라와 아름다운 멜로디가 인상적이었다.
류시원이 연기한 선재가 복면 net 가수로서 활동할 때의 별명으로서 등장한 Zero.
실제, 그는 지금까지 한국에서“복면 가수”로서 활동해 전혀 모습을 나타내는 것이 없었다.
그런 그가 지난 10월 22일 서울의 르네상스호텔에서 처음으로 공공장소의 모습을 나타내, 첫 미니콘서트겸 팬미팅을 실시했다.
류시원, 지성, 하지원, 이루마 등 스타의 영상 메세지로 시작된 이 이벤트는, 1 시간 남짓의 사이,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되는 열기로 싸였다.
일본으로부터도 200명의 팬이 참가, 그녀들은 Zero를 만나기 위해서 비행기를 타 먼길 멀리 오고, 그의 무대를 지켜보았다.
Zero가 「Goodbye」를 노래했을 때는, 현장에 있던 팬의 모두가 한국어로 함께 노래하는, 그의 인기의 굉장함을 실감시키는 한 장면도 있었다.
일찌기 Zero는, 아담이라는 이름의 사이버 가수로서 활동했던 적이 있다.
그 무렵, 「세상엔 없는 사랑」이라는 곡이 인기를 끌었지만 그는 결코 정식 무대에는 나오지 않았다.
이래 다른 가수의 보컬과 디렉팅, 코러스등에서 음악 활동을 계속해 왔다.
그러나 「아름다운 날들」에 의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에 따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팬에게 「하루라도 그의 음악을 듣지 않으면 잘 수 없다」라고 하게 하는 만큼, 사람들이 매료하는 그의 목소리.
그 섬세한 멜로디는, 지금부터 더욱 더 많은 사람을 매료할 것이다.
팬 미팅 뒤의 미니콘서트에서는 「아름다운 날들」의 설정 같이, 복면 가수로서 얼굴을 내지 않고 활동하는 Zero가 이번 이벤트의 눈으로서 특별히 팬 앞에 등장.
드라마의 영상이 비춰지는 가운데, 드라마의 오프닝 테마곡 「그대 뒤에서」나 삽입곡 「GoodBye」, 「약속」을 열창해 일본으로부터의 투어로 참가한 200명의 팬은 그의 아름답고 안타까운 멜로디에 완전히 매료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