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은 자투리 채소들과 새우를 다져 후다닥 볶음밥을 만들어 보세요. 후다닥 만들지만 맛도 좋고, 모양도 예쁜 볶음밥이랍니다. 쫄깃쫄깃한 새우살이 씹히면서 채소와 달걀의 조화가 볶음밥의 맛을 업그레이드 시켜준답니다. 후다닥 근사하게 만들어 지는데, 굳이 중국집에서 시켜먹을 필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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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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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 2/3공기, 칵테일새우 7마리, 달걀 1개, 호박 등 자투리 채소 다진 것 1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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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새우, 호박, 당근, 양파 등 자투리 채소를 1줌 분량으로 잘게 다지세요.
- 2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썰어 놓은 재료를 모두 볶아 주세요.
- 3 2에서 볶은 재료를 쪽으로 밀어두고, 계란을 풀어 살짝 볶아줍니다.
- 4 밥과 굴소스, 소금을 넣고 밥알이 흩어지도록 볶아 통깨, 후추로 마무리하세요.
: 맛있는 볶음밥을 만들려면 주걱을 세워 밥알이 흩어지도록 볶아주어야 합니다. 새우는 대하나 중하 등을 이용하시면 더욱 맛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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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중금속 오염에 대해 아시나요? 생활환경과 식습관이 예전에 비해 오염되고 위험에 노출되어 살고 있지만 무엇보다 우리가 그걸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죠. 예전에 비해 몸이 나른하고 머리가 무겁고 의욕이 없다, 그런데 딱히 아픈 곳도 없다면 피검사를 통해 중금속 오염을 확인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럼 몸 속에 들어온 중금속을 어떻게 몸 밖으로 내보낼까요? 그 역할을 가장 충실하게 하는 식품이 마늘이라고 합니다. 어른들이야 몸에 좋은 식품이라면 매워도 먹고 맛이 없어도 먹는다지만 우리 아이들은 그렇지가 않으니 걱정입니다. 그래서 아이들도 좋아할 수 있는 간단하고 맛나고 건강한 볶음밥으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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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분 (마늘을 따로 볶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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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 2공기, 마늘 10쪽, 베이컨 70g, 피망, 당근, 양파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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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달군 팬에 베이컨을 볶은 후, 키친타올을 깐 접시에 올려 기름을 빼줍니다.
- 2 달군 팬에 마늘을 투명하게 될 때까지 볶습니다.
- 3 피망, 당근, 양파도 볶은 후, 다 익으면 베이컨과 함께 다시 볶습니다.
- 4 밥 2공기를 넣고 볶은 후, 소금, 후추 등으로 간을 하고 한번 더 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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