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 봄에 암스의 고흐미술관에 갔을 땐, 저 그림의 퍼즐이 없던데요?? 해피곰팅 언니님의 방문이 그 전인지 후인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유럽 박물관에서 파는 퍼즐들( 제조사 없이 판매되는 퍼즐들)은 대부분은 질이 상당히 나쁘답니다. 자기 자리 아니라도 무조건 다 들어가더군요
그림이 음침하지만 고흐의 열정을 느끼게 되면 좋은 그림으로 느껴지는 걸작입니다. 저역시 까마귀날고 그러는데 뭐가 좋을까 했는데 그의 삶을 책에서 편지에서 영화에서 느끼고는 그의 붓터치 하나하나가 생명력있는 이유의 산물이었슴을 알게되었습니다. 저그림은 저역시 퍼즐로 찾고있는 작품인데 해외구석구석 웹사이트 검색해도 없더군요. 꼭 구하고 싶으시다면 퍼즐로 말고 그림 액자로 구할실수있습니다. 가격이 20여만원대로 판매를 하고 있더군요. 물론 프린팅된 액자이지만....
첫댓글 아마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때로는 이런 류의 그림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퍼즐제조사에서는 판매수량같은 것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인지... 뭉크의 절규도 아직 나오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절규는 클레멘토니, 리코디 아르떼 두 곳에서 예전에 나왔어요.
뭉크의 절규는 클레멘토니에서 나온거 있어요.. 63빌딩전시회에서도 봤는걸요~ 색깔이 좀 벌겋게나와서 실망했던기억이 있답니다.
그림 맘에 드는데...역시 대중성과 음침함 뗌씨 ㅡㅡ;;
음..제가 가지고 있는데.. 몇년전 yes24에서 팔았었거든요.. 제조사는 잘모르겠네요.. 재질과 손맛이 꽝이었습니다.. 천주머니에 퍼즐만 덜렁 들어있었고 그림도 5센치정도 size 밖에 없어서 맞출때 머리아팠어요 500pcs였던거 같은데..너무오래되서 기억이 잘아나네요 집에가서 찾아보고 그밖의 정보가 있음 알려드릴께요
음울하네요.. 정말.. 그래도 퍼즐로 하면 멋질것 같아요~~^^
너무 늦진않았죠? 하하..반고흐뮤지엄에서 제작했는데 대만oem입니다. 사하라님께 빌려드린 고흐 배그림과 같은 부류인데..이건 더 반짝거리는 재질입니다. 언니가 암스테르담 갔을때 반고흐 미술관에서 팔고있다더군요..국내에는 더이상 팔지않는듯합니다.
제가 작년 봄에 암스의 고흐미술관에 갔을 땐, 저 그림의 퍼즐이 없던데요?? 해피곰팅 언니님의 방문이 그 전인지 후인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유럽 박물관에서 파는 퍼즐들( 제조사 없이 판매되는 퍼즐들)은 대부분은 질이 상당히 나쁘답니다. 자기 자리 아니라도 무조건 다 들어가더군요
그거 이제 거진 다 맞췄다 한 3년 걸렸지? ㅋㅋㅋ
감사합니다^^
그림이 음침하지만 고흐의 열정을 느끼게 되면 좋은 그림으로 느껴지는 걸작입니다. 저역시 까마귀날고 그러는데 뭐가 좋을까 했는데 그의 삶을 책에서 편지에서 영화에서 느끼고는 그의 붓터치 하나하나가 생명력있는 이유의 산물이었슴을 알게되었습니다. 저그림은 저역시 퍼즐로 찾고있는 작품인데 해외구석구석 웹사이트 검색해도 없더군요. 꼭 구하고 싶으시다면 퍼즐로 말고 그림 액자로 구할실수있습니다. 가격이 20여만원대로 판매를 하고 있더군요. 물론 프린팅된 액자이지만....
요즘은 사진으로 퍼즐 만들어 주던데 그런데 의뢰하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