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초복이라는 말에 걸맞게 날씨가 한몫 한거 같네요..
그래도 출석은 좋은편이라 생각합니다...
검객 박동기씨가 못나오신거 빼고 다~나오신것 같네요..아마도..
참 배꽃원장님은 방학동안 학원일로 못나오신다 연락이 왔었구요..
어젠 새로운 곡 우~아하게 백조의 호수란곡과 미녀와야수란곡을 연습했어요..
백조의 호수와 미녀와 야수.. 우리 대전지부 여자회원님들과 딱 맞는곡 같더군요..
(아시죠?! 그우아함을 열심히 열공하셔야하는거...)
연습 후 초복을 기냥 지나치기 서운해 아래 치킨집에서 닭과 생맥주 한잔 했습니다...
근데 한두분씩 가시더니 끝내 빽빽이님 따님께서 김두현 선수의 막강 팬인지라...
또 자리를 비우시더군요..
그래서 또 정쌤과 저 남은 생맥주 마시고 헤어졌습니다..
근데 다~ 마시진 못했어요... 한잔씩 남겼습니다..
갑자기 비가 오는관계로...여름에 야외에서 먹을 땐 이게 문제에요..
하여간 모두 더위 조심하시고 담주에 씩씩하게 연습해요..
대전지부 홧팅!! 아?!파주지부도 홧팅!!내친김에 오카리나월드 홧팅!!만세!.
첫댓글 어제 즐거운 시간 감사했구요~~끝까지 함께 자리하지 못해서 죄송했구요~~어제가 초복 이였던 사실 몰랐는데 선생님 챙겨 주셔서 덕분에 치킨으로 보양했네요~~한주도 승리하시고 ...여름방학 다가옵니다 .계획 잘 세우시고 담주에 뵙겠습니다...
어제는 기분 좋게 연습 끝내고 들어와 TV를 보니 치킨 먹을때 1대 0 이로 이기고 있다던 축구가 비기고 있고 결국 역전으로 지고 말았네요...빨리 잊어야지 ~~~~~
맞아요..저두 아쉽더라구요...에고
버스타고 대전지부 모임에 가는데 어느 식당에 손님이 가득 고기를 드시고 있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그 모습이 부럽기는커녕 오카리나 배우러 가고 있는 그 순간이 저는 더욱더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여러분들의 글을 주욱 읽다 보면 모두에게서 착한 향기가 솔솔..^^ 어제 우리 파주지부도 지지난 주에 이어 또 닭으로 기운을 충전했답니다..ㅋㅋ 아직까지 닭냄새가... !!
참.. 우리 파주지부에도 얼렁 한잔 같이 할 회원이 들와야 할텐데..^^
축구 얘기 마소! 저 미쳐 죽는줄 알았어요.
운영자님들께서 잘이끄시려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아

장선익씨군요... 그렇게 봐주시니 기분이 좋네요..하지만 대전지부 모든 회원들이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정쌤과 저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등업 되셨습니다 ^^*누군지 잘 몰랐어요 앞으로 열심히 앙상블 해 보아요
혹 신입회원이신가요? 지난주에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왔네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