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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해 및 범죄 스크랩 최근외국인범죄 5건씩 묶음3
뽀야뽀야 추천 0 조회 58 08.02.17 19:1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서울에서 비디오 테이프를 반납하러 온 여자 초등학생을 유인,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데 이어 수원에서도 비디오 테이프를 반납하러 가는 초등학생을 유인, 성추행한 피의자가 구속됐다.

수원중부경찰서는 20일 초등학생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스리랑카인 P(39.전자제품 수리공)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P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7시15분께 수원에서 비디오 테이프를 반납하러 가던 A(7.초등1년)양에게 '줄것이 있다'며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불법체류자인 P씨를 상대로 비슷한 수법의 여죄가 있는 지 추궁중이다.
김찬형기자 chan@kgnews.co.kr

 

 

불법 체류자가 성폭행 저질러

불법체류하고 있는 중공인이 흉기까지 들고 빌라에 침입 가정주부를 성폭행 했다.

 

인천계양경찰서는 17일 중공인 취아이준(32,)씨에 대해 성폭력(특수강간 등)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취아이준씨는 지난95년에 입국 체류기간이 만료된 불법체류자로 지난1일 오전2시50분경 계양구 계산동  K모(20 주부)씨 집2층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 미리 준비한 흉기로 K씨를 위협, 옷을 벗게 한 후 성폭행한 혐의다.

강명수기자

 

양주경찰서는 28일 전국을 돌며 주차된 차량에서 경유를 훔치고 공장에서 기계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S(23.무직)씨 등 우즈베키스탄 출신 불법체류자 일당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6일 오전 2시께 파주시 교하읍 문화재발굴현장에 주차된 최모(42)씨 굴착기에서 경유 200리터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부산, 인천, 천안, 파주 등지에서 같은 수법을 모두 7차례 걸쳐 경유 7천450ℓ(시가 820만원)를 훔친 혐의다.
이들은 또 최근 5개월간 경기북부 지역을 돌며 빈 공장이나 슈퍼 등에서 기계류와 빈병 등 9천㎏(시가 1천만원)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양주/하경대기자 hkd@kgnews.co

 

불법체류 외국인 무허가 '콜밴 영업'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특수조사팀은 7일 경기도 일대서 외국인을 상대로 불법 콜밴영업을 한 태국인 불법체류자 망콩(39)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특수조사팀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화성 일대에서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들을 상대로 1㎞당 1천원씩 요금을 받고 불법영업을 벌여 월평균 300만원 상당의 부당 이익을 챙겨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의 콜밴영업은 태국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태국인 전용 식품점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외국인 출입국자를 상대로 인천공항에서 불법취업 알선업체까지를 오가며 운행했다고 특수조사팀은 전했다.
조사결과 이들 태국인은 위조여권을 사용하거나 산업연수생으로 입국한 뒤 불법체류하면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임영화기자 lyh@kgnews.co.kr

 

 

중공인 불법체류자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달아난 중공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26일 자신을 절도범으로 의심한 것에 앙심을 품고 흉기를 휘둘러 도 모(45)씨를 살해한 중공인 불법체류자 왕 모(46)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왕씨는 지난 24일 오후 9시10분께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자신의 집에 찾아온 도씨가 자신을 절도범으로 의심해 욕을 하며 폭행한 것에 화가 나 흉기로 배와 팔, 목 등을 찌른 혐의다.

도씨는 인근 슈퍼주인의 신고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경찰조사에서 왕씨는 “내가 훔쳤다는 증거도 없으면서 나를 도둑X 취급했다”며 “집까지 찾아와서 욕하고 괴롭혀 순간 화가 났다”고 말했다.

 

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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