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많은 양을 준비했습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을 만들어 놓고 갑자기 손님이 오신다던가, 요리할 시간이 없을 때
냉동보관한 닭고기를 꺼내서 다시 기름에 튀깁니다.
● 재료 : 닭날개 6kg
양파中 3개
생강즙 4T
소금 3/2T
후추 2T
로즈마리 3T
감자전분 사용하는대로
- 닭날개를 깨끗이 씻어놓습니다.
- 양념준비합니다.
① 그릇에 담아놓은 로즈마리와 양파
② 믹서기에 양파와 로즈마리를 곱게 갈아놓습니다.
③ 믹서기에 갈아놓은 양파와 로즈마리입니다.
- 분량의 양념을 닭날개에 넣고 잘 섞어놓습니다.
- 양념이 된 닭날개는 밀폐된 용기나 양푼에 담아 냉장고에서 12시간 이상의
숙성시간을 갖습니다.
- 양념으로 버무려서 숙성시킨 닭고기에 녹말가루를 묻힙니다.
- 기름이 끓을 때(160도) 닭날개에 녹말가루를 묻혀서 기름에 하나씩 넣습니다.
- 닭고기는 두 번 튀기면, 물렁거리지 않고 바삭한 질감과 맛을 얻기 위해 두 번 튀깁니다.
- 두 번 튀긴 닭날개튀김 입니다.
첫댓글 술안주는 물론이고... 술 못먹는 사람들에게도 좋겠습니다.
맞아요~~ 간식으로도 굿입니다~
익이면 아무런 문제 없다지요?~~저두 닭요리 무지 좋아 합니다~~근데요 남편은 안좋아해요 ㅎㅎ보고또보고 먹구싶어 둑을판 입니당
익히면 조류독감 문제 없답니다 고온에서는 다 죽는다는군요~닭고기 싫어 하시는분들도 잘 드시더군요~~
우왕~ 전화로 시켜 먹을 줄만 알았지...한번도 해먹자라는 생각을 한적이 없었어요(아~ 부끄) 저 정말 게으른 주부고 엄마네요^^;;
ㅋㅋㅋ 이 번 주에 한 번 만들어 보세요~ 무지 쉽구요~돈도 저렴하게 들어서 이익이 많아요~
닭은 역시 날개가 제일 맛있는데.....소주가 빠지면 안되고......ㅎㅎㅎ
헛 펄떡 거리는 광어 던져주신 여의주님이시다~~~글쵸~~ 소주나 맹동주 옆에 있으면 딱이죠~
얼라리~~~날개 먹으면 바람난다는디요?~~혹시이........ㅎㅎㅎ
이제사 눈치 채션남 ! 벌~써 낫시유 ! ...ㅎㅎㅎㅎ
닭 날개 많이 묵으면 어찌된다지요 아마 ㅎㅎ
속설엔 바람 난다고 하든데요~~ 저저 요 날개 뮤쟈게 많이 먹었는데요~~ 언제 바람날런지.....아무래도 카페 바람으로 난거 같아요~~
벌써 바람 났시유~~주책없이 돌아 다니며 씨잘데 없는 소리 지껄이고 다니잖아요....ㅎㅎㅎ
이런 바람은 얼마든지 나도 좋습니다. 더 나십시요. 그래야 지덕체가 모두 건강하여진다고 아뢰옵니다.
어제저녁 울딸하고 이것 보면서 우리도 한번 해먹을까? 했더니 엄마 그냥 시켜주세요..ㅡㅠㅠㅎㅎ정말 맛나겠어요..로즈마리는 닭냄새를 잡아주시느라 넣으시는건가요?
네! 로즈마리, 생강즙, 양파 이런것이 닭고기 특유의 냄새를 없애줍니다~~시간도 안걸리고 가격도 싸구요~ 따님과 한 번 실험적으로 만들어 보세요~
저번에 보니 팜유와 야자유 있던데 닭날개와 양념만 준비하시면 되겠네요.
로즈마리 이런거 코스트코가 생겨 참좋습니다. 향신료 여기 다 있습니다.
엉터리 닭튀김 아이들 키울때 많이 해먹인 생각 납니다~~요즘 만들어줘도 먹을라나....ㅎㅎ
엉터리가 어디 있어요?? 내 가족이 잘 먹으면 그게 바로 보약이고 최고로 맛난 음식이죠~
아마도 우린 조만간에 모두가 통통 돼지 가족되는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되는군요. 배우고 먹어야 하고 또 먹어야하고 야단났습니다. 다 먹고싶은 것들이니요.
아무리 많이 드셔두 잘 안찌실 분에요~~ 맘 놓으시고 마니마니 드세요~~
근데 딴지같지만 암만봐도 삼계탕용 어린 닭의 뒷다리로만 보이네...날개가 저리 생겼나? 하여간 먹고 싶어 군침 돌고 한 번 애들 해줘야겠네요.
닭봉이라고두 하네요~~ 요즘은 다 세분화 해서 팔고 있으니까요 원하시는 부위 골라서 사심 됩니다~~언넝 만들어 주세요~~
저두 남편더러 닭날개가 저렇게 생겼나요?~~아무리봐도 닭다리 같아요~~그랬습니다~ㅎㅎㅎ딴지 아님~~
닭봉보단 역시 닭날개가 더 맛있는데......ㅎㅎㅎ
닭다리 닭날개 무지하게 좋아하는데~~~ 집에서는 한번도 안해먹어봤는데~ 크크 맛나겠어요`~~~~
크크님앙~~ 함 만들어 보세요~~~웃는게 넘 귀여워서요~~크크
우선 다리보다 날개가 살이 적어서 부담이 적지요. 한개 집어다 먹었는데 별로 양이 많칠 않아서요. 그래서 전 날개를 더 좋아합니다.
넘넘 먹고 싶네요 군침이.. 정성이 가득합니다
아지매님 방갑습니다~~ 과매기두 튀겨 먹을수 있다고 하든데요~~ 과매기 탕수도 있구요 제 친구가 과매기 먹을 줄 몰라서 탕수육 해 먹었대요~~
포항 아지매님 오랫만입니다. 좀더 자주 오시지예.
닭날개가 맞구먼요! 마지막 부분 잘라낸 가운데 토막.... 우리 옆지기는 바람날지 몰라서 근가 닭 날개를 안 줘요! ㅎㅎㅎㅎ
해 주셔두 될텐뎅... 두 분 사이가 넘 끈끈해서리 문제 없을껏 같은데요~~ㅎㅎ
앞으로는 요리책이 필요 없겠습니다 상세히 가르켜 주시니 고마울수 밖에....
닭요리도 좋아하신가봐요
정말 요리책 필요 없겠어요. 손님오실 때 여기 들어와서 몇가지 추려서 만들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