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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리..요즘 다이어트 중이랍니다. 일주일 하고 조금 지났어요. 특정제품, 프로그램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내맘데로 다이어트입니다. 아침과 저녁은 효소로 점심은 현미식채식으로 간단히 먹어요. 벌써 3키로 감량했답니다, 넘 날아갈것..
화단텃밭에 심어 놓은 고추순을 조금 따냈습니다. 아랫부분에 달린 고춧잎은 따줘야 열매가 잘 열린다고 하는군요 다행이도 벌레가 생기지 않아 고추재배도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텃밭 덕분에 기대하지도 않았던 반찬이 또 이렇게..
텃밭가꾸기를 15년 만에 해보니 새록새록 행복함이 즐거움이 있습니다. 필요한 재료들이 다 있으니 급하게 서두르지 않아도 되고, 많이 사서 버리게 되는 일도 없고, 양이 많은 녀석들은 이웃분들에게 인심도 쓰고요`~ 평소 부르짖는..
멸종위기종 2급 검은머리갈매기를 처음 바닷가에서 만났습니다. 정말 신기하기도 하네요.. 어떻게 저런 염색을 할 수가 있을까요? 앗 `그러고 보니 새사진은 정말 정말 오랜만이로군요. 그동안 요리글만 올린다고 비바리 새사진 보고..
텃밭에 파종한 뜰깨가 제법 자랐습니다. 씨앗을 뿌려두었더니 빼곡하게 자라서 나물로 먹고자 조금 솎아내었어요. 마침 어제 대구는 배가 내려서 텃밭의 채소들이 쑥 더 자라겠지요? 깻잎은 보통 쌈으로들 가장 많이들 드시지만 어린나물..
어제 소개해 드렸던 오디잼에 이어서 오늘은 오디효소 담는 법 알려드립니다. 방법은 매우 쉽습니다..눈감고도 만들 수 있어유. 뽕나무의 열매인 오디발효액도 좋지만 실은 뽕잎 그 자체도 매우 효소로서의 가치가 높습니다. 뽕잎에는..
오디잼을 만들었습니다.오디란, 뽕나무의 열매를 말하는데요 열매를 "오디" 혹은 "상심자" 라고 합니다. 벌써 오디가 익어서 판매는 물론 산에 다니다 보면 주저리 주저리 달려있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산에서 조금 딴것과. 팔공산..
매실장아찌를 담을 시기입니다. 해마다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아삭아삭한 매실장아찌를 담으려면 반드시 탱탱한 청매로 담아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익기 시작하면 푹푹 물러져서 장아찌의 완성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거든요. 몇년을 실험을..
자취생도 쉽게 담글 수 있는 가장 간단한 김치는 무엇이 있을까요? 깍두기, 배추김치, 열무김치, 열무물김치, 부추김치, 나박김치 등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어쩌면 가장 간단한 부추김치를 소개할까 합니다. 왜냐? 요즘 냉상부추가..
오이지들 담으셨나요? 오이지는 장마 전에 담으셔야 한다는 것 기억하시는죠? 물러지지 않고 짜지 않고, 아삭아삭 새콤달콤 모두가 반해 버린 바로 그 오이지 담는 법 작년에 이미 소개를 해 드렸지만 철이 돌아왔으니 다시 정리를 해..
훈제오리를 이용한 멋진 샐러드 한가지 소개해 드립니다. 누룽지도 먹고 오리고기도 먹고 한끼 식사가 해결되는 일석삼조 샐러드인 셈이죠 냉동실에 얼려 두었던 산딸기를 고명으로 사용할거에요, 산딸기가 없으면 블루베리나, 복분자 ,..
요즘 마늘종이 제철이지요? 상큼한 마늘종향이 두루 활용도가 높더군요. 저는 이번엔 쇠고기장조림 하는데 넣어 봤는데 색깔도 예쁘고 아삭아삭 맛고 좋았습니다. 마늘향 비슷하게 향이 있는지라 고기냄새 잡아주는 역할도 하더군요.마늘종..
열무물김치만 미리 담가두면, 냉면이든, 국수든 10분이면 완성되죠? 어제부터 훅훅.초여름 날씨를 방불케 합니다. 더위를 무척 잘 타는 비바리.. 벌써부터 걱정이에요. 그러나 더위걱정 뚝!!, 그 이유는 바로 열무국수가 있으니까..
마늘종으로 고추장장아찌를 담아 보시렵니까? 마늘종장아찌 올해 다 담으셨는죠? 매해마다 저는 간장장아찌로 조금씩 담아보는데 처음엔 조금 먹다가 이내 접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방법을 달리해 봅니다. 일주일전..청도에 사는..
열무물김치 심심하게 담그기 어렵지 않아요. 그 어떤 반찬보다 김치보다 담그기 간단한것이 바로 물김치입니다. 풋내 나지 않고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열무물김치 담아보실래요? 오늘 갑자기 기온이 상승 마치 초여름 날씨..
돌미나리란 야생에서 자라는 미나리를 말합니다. 줄기가 유독히 붉고, 키는 작으며 향기는 다소 강합니다. 최근 돌미나리 서식치를 발견, 효소 담으려고 조금 뜯어 왔어요. 처음 봤던 시기가 4월이었는데 그때는 너무 작아 뜯기가 애..
익모초란.어머니를 이롭게 하는 풀이라는 뜻입니다. 익히 오래전부터 민간에서 약재로 많이 사용하는 유명한 약초입니다. 익모초로 효소를 담았습니다. 한자어로 살펴보면,,,아래와 같습니다.. 익모초(益母草) 더할 익, 어미 모, 풀..
다이어트는 아마 이 지구상 모든 사람들의 영원한 숙제 같은 것이 아닐까요? 물론 굵어죽어가는 나라도 있습니다만, 그분들에게는 정말 죄송한 이야깁니다. 저도 요즘 나날이 풍성해지고 있심더..크허~~ 이거 무슨 극단의 조치를 취해..
요즘 비바리는 평소 늘 부르짖던 친환경요리에 훨씬 가까이 다가선듯합니다. 이렇게 손수 텃밭에서 재배할 환경이 그동안 안되어서 마음만 있었지 참 어려웠거든요. 가공품 사용을 하지 않아 좋은 재료들 사다가 요리해 먹고는 있었지만..
코다리찜의 재발견~~~ 어제 만들어 먹었던 요리인데요..정말..정말 맛있었어요. 혼자 알기엔 너무 아까운 레시피에요..그러나 공개하기에도 넘 아깝다고나 할까요? 그래도 비바리가 누굽니까? 아낌없이 내어 드리잖아용.. 저렴한 코..
구기자는 먼 옛날부터 워낙 유명한 식물인데 중국 진시황이 불로초를 구해오라 한 것이 바로 이 구기자라는 설이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이지만, 그렇다는 효능을 주지하고 먹는다면 분명 손해는 없지 싶어요 불로장생의 신비의 약초라고..
비바리가 손수 농사지은 무농약 채소인 열무랑 청경채로 만든 겉절이입니다. 화단을 개조하여 만든 텃밭에서 요즘 보드라운 채소들 뜯어 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열무랑 청경채를 몇 줌 뽑아와서살살 무친 겉저리에요.. 대구에선 '재래..
명이나물장아찌라고 다들 아시지요? 얼마전 저도 드디어 명이나물을 구입하여 장아찌를 담았습니다. 이 장아찌는 고깃집 가면 조금씩 주시는데. 다들 좋아하더군요..그런데 올해 명이가 왜 이리 비싸는죠. 울릉도 가보면 산에 지천이라는..
♣♧♣♧ 비바리의 친환경 요리책이 3쇄가 발행되었습니다. (지금 각 인터넷서점에서 세일중) 인터파크 예스24 교보문고 G마켓도서 요즘 시골쪽은 밤에 창문을 열면 아까시꽃 향기가 진동을 한다. 내가 사는 동네도 팔공산이 가까워..
♣♧♣♧ 비바리의 친환경 요리책이 3쇄가 발행되었습니다. (지금 각 인터넷서점에서 세일중) 인터파크 예스24 교보문고 G마켓도서 여성들에게 특히 좋은 쑥효소 만드는데 장장 3일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루는 뜯어오고..하루는..
4월달부터 화단을 일구어 씨앗을 뿌리고, 모종을 심고 부지런히 텃밭을 가꾸어 나가고 있어요. 요즘은 이미 열무랑 상추, 쑥갓들을 하나씩 뜯어다 먹고 있을정도입니다. 아마 경험해 보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씨앗 뿌린 상추는 이제..
비바리의 친환경 요리책이 3쇄가 발행되었습니다. (지금 각 인터넷서점에서 세일중) 인터파크 예스24 교보문고 G마켓도서 뽀빠이가 즐겨 먹었다던,시금치~ 힘이 불끈불끈 솟는다는 그 시금치로 참 오랜만에 된장국을 끓여봤어요 마침..
비바리의 친환경 요리책이 3쇄가 발행되었습니다. (지금 각 인터넷서점에서 세일중) 인터파크 예스24 교보문고 G마켓도서 고추냉이로 장아찌를 올해 처음 담아 봅니다. 알싸하고 시원한 맛이 있어 참 좋군요. 특히 고기 드실때 한장..
비바리의 친환경 요리책이 3쇄가 발행되었습니다. (지금 각 인터넷서점에서 세일중) 인터파크 예스24 교보문고 G마켓도서 날씨가 갑자기 더워졌지요? 이제 묵은 김장김치는 안녕~풋풋한 물김치 담아보았어요. 국 대신 물김칫국물로....
갓 올라온 마늘종이 향기가 그윽하고 아삭아삭 굉장히 맛있습니다. 마늘종장아찌도 지금이 적기에요^^* 나중에 나오는 마늘종으로 담으면 질긴맛이 남아 있어 지금보다 훨씬 못합니다.. 마늘종 몇 단 사서 장아찌도 담고, 각종 반찬으..
첫댓글 울센터장이 가끔 밥상위에 올려주던 건강식단 이기는하나?
매일 먹을 수 있음은 욕심이겠지요
맛깔스런 반찬들 오늘은 한두가지라도
먹을 수 있겠 주무 해야겠다
부인 해 줄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