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순천시내루 좁은 몸 비빕니다~ ^^
장소는 중앙동 K2극장건물의 5층(C2)구여~
휴게실로 쓰이던 곳이랍니다.
문화공간으로 옴니버스형식 같구여,
비젼을 두고있는 지인의 작업이 먼저 실행되고 있는 곳이네요~
태랑은 그중 한 방을 사용하게 될꺼구요.
넓지 않은 공간이라 사용할수 있는 회원과 시간씀이
다소 조율 되어야 겠지만,
자율적인 운영과 사랑방개념의
문화공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희 태랑공간은 취미도예작업과 다도, 전통공예와 어우러질거네요~
구체적인 프로그램과 일정들은 다시,
세세히 올려 드릴거구요.
태랑, 걘적으루두 기쁘구 흥분(?)되는 일이라
우선,
식구분들께 알려 드립니다.^^
뭔가
신나는 일이 일어날것 같은 예감이거든여~
가족님들 힘실어 주세여~
참,
이곳 공간은 다른방으로도
아직까지 순천에서 일나지 못한
신선한 바람이 일구 있거던여~ ^^
관심 가져 보세요~
별도의 이용료 없이
(입구쪽의 커피숍이 운영비를 위한 방편으로 자리하구 있긴하지만,
말그대로 공간운영을 위한 영세한 프로그램(?)이라죠~ )
소그룹모임으루 문화테마를 가지구 계시다면 미팅과 함께 충분히 사용가능하리라 봅니다.
사실 태랑 혼자 알기엔,
넘 아까운 곳이거던여~
가족님들 함께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