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넘의 발동이 문제다 골프와부부사랑모임의 8가족중에
4가족이 의기투합하여 선운산과 고창을 가자구 하니
에라 모르겠다 골프가 좋은데 어찌하란 말인가
2월11-12까지 1박2일 전라도 고창의 쇠고기 맛이 죽인단다
새벽에(6시50)에 과천에 도착하여 15인승의 이스타나에 옴겨
싫었다 통산 4가족정도는 꼭 이스타나을 이용하곤 하지요
준비해온 김밥,떡등등으로 아침의 밥을 때운다, 선운산cc 처음이며
고창cc 는 3번정도 갔지만 지금도 육회맛을 못잊는다 최고라고 할수있다
선운산cc는 좀좁고,그린이 무척이나 까다롭다 신나게 내기을 하지만
동호회사람끼리는 혹시나 맘상할수도 있끼떔시 천원씩한담니다
그것도 티샷방향되로 편먹고 , 무척이나 재미있지요 서해안쪽은 통상
바람이 무척이나 쎄게불지요 물론 다음날 고창cc도 마찬가지다
고창쇠괴기와 백합죽도 먹고 또 27일부터 3박4일 제주도가 예약되었고
항공편은 잽싸게 마일리지 이용한담니다 거기도 바람이 무척이나 쎄던데
기상좋아라 기도을 해야겠다 난 아직도 스코아에 무척이나 예민하지요
바람불어도 같은 스코아인데 제주도는 어쩔런지 무척 기다려 지네요
이래서 또한번의 소풍겸 골프란딩을 하고 무사히 돌아왔담니다
첫댓글 즐거운 라운딩과 함께 그 유명하기로 소문 난 고창 한우 육회까지 드시고 오셨다니 당분간 보신은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
즐겁게 사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