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초등학교 24회 동창회
일 시: 2012년 3월 31일(토) 17시까지 집결
장 소: 경기도 파주시 교화읍 동폐리 615
우 농 가 든 전 화: 031-948-5630
www.타조마을.kr
식 순
사 회:재경 총무
1. 개회선언......................................재부 동창회장 이 형 옥
2. 국민의례...........................................................................전원
3. 교가제창...........................................................................전원
4. 동창회장 인사...........................................................장 상남
5. 환영사..........................................재경 동창회장 이 주 성
6. 격려사..........................................남해 동창회장 김 대 환
.........................................................................은 사 님
7. 경과보고...................................................................재경 총무
8. 안건토의.................................................동창회장 장 상 남
제1호 안건: 2013년 동창회 관련 토의
제2호 안건: 각 지역별 상조회비 각출 건
제3호 안건: 카페 활성화 및 적극 참여 방안
제4호 안건: 기타 안건 토의
9. 다음날 일정 안내 및 숙소 배정
10. 폐회사 및 여흥
본 교 : 경남 남해군 고현면 도마리 123번지
도마초등학교
TEL : 055-863-1655 / FAX : 055-864-7365
본교 홈페이지 : www.doma.es.kr
당일 일정 안내
1. 17:00 도착, 18:00 기념 행사, 19:00∼20:00 준비 및 석식
20:00∼21:00 이동 21:00∼23:00
서울 야경 관람(청계천), 또는 임진각
23:00∼ 취침
다음날 일정 안내
1. 07:00 조식, 08:00 출발, 09:00 경복궁 관광 12:00 인사동 관광
13:00∼ 중식 후 내년을 기약
재경에서 검토해야 할 사항
1. 야간에 야경을 볼 장소 선택(청계천, 임진각 또는 다른 장소
북악스카이웨이는 차양이동시간이 길어 일단제외)
2. 다음날 점심 식사 장소(대행 버스로 이동을 고려하여 결정되면 사전 확인)
3. 플랜카드 제작
도마초등학교 제24회 동창회 정기 총회
좀 잘 제작해서 몇 년 사용 할 수 있도록
4. 재경에서 특별히 서울 방문 기념품이나 다른 것 준비할 것?
5. 참석인원 확정 최소한 20일전에 통보
6. 남해, 부산에서 버스 40인승 한 대로 서울 도착 협조
(비용은 1/3씩 부담)
7. 초청인사: 하 영순 선생님, 재경고현면 향우회장
재경도마초등학교 동창회장(정 상옥 총장등)
경 과 보 고
1. 1999년10월17일 서울 주최. 장소 장호원 군부대 참석인원: 35명
2. 2000년
3. 2001년
4. 2002년
5. 2003년 부산주최 장소. 몰운대 참석인원: 40명
6. 2004년 남해주최
7. 2005년4월4일 서울주최. 장소 서상 장항 횟집 참석인원: 60명
8. 2006년4월1일 부산주최 장소 다대포 횟집 참석인원: 50명
9. 2007년3월31일 남해주최. 장소 오페라 하우스 참석인원: 45명
10. 2008년4월5일 서울주최. 장소 유성 스파텔 참석인원: 38명
11. 2009년3월28일 부산주최 장소 산청 산채정 참석인원: 40명
12. 2010년4월03일 남해주최 장소 스포츠파크 참석인원: 35명
13. 2011년 행사 연기
2. 경복궁 관람
일제강점기 때 계획적으로 훼손되었다.
1911년에 경복궁 부지의 소유권은 조선총독부로 넘어갔으며, 1915년에는
조선물산공진회를 개최한다는 명목으로 주요 전각 몇 채를 제외하고 90% 이상의
전각이 헐렸다. 조선물산공진회를 계기로 일제는 경복궁을 본격적으로 파괴했고,
조선총독부 청사를 지어 궁궐 자체를 가려 버렸다.
다행히 1990년부터 본격적인 복원사업을 추진해 옛 조선총독부 건물을 철거하고
흥례문 일원을 복원했으며, 2010년에는 광화문이 원형복원 되었다.
경복궁의 명칭 경복궁은 조선 왕조가 세워지고 3년이 지난 후 완공되었다. 완공된
지 며칠 후에 개국공신 정도전은 태조의 명에 따라 경복궁이라는 궁궐 이름을 비롯해
강녕전, 연생전, 경성전, 사정전, 근정전 등 주요 전각의 이름을 지었다.
경복궁(景福宮)이라는 이름에는 ‘새 왕조가 큰 복을 누려 번영할 것’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임진왜란과 경복궁 화재의 원인 경복궁은 임진왜란으로 인해 모두
불타 버리는 비운을 겪는다. 1592년 4월 30일자<선조수정실록>에는 왕실과
조정이 서울을 떠나자 성난 백성들에 의해 ‘도성이 불탔다’는 기록이 보인다.
이와 달리<선조실록> 5월 3일자 기사에는 왜군의 동태를 기술하면서 ‘이때 궁궐이
불탔다’고 되어 있어, 경복궁 화재의 시점과 원인에 대해 엇갈린 기록을 보이고 있다.
당시 일본의 장수였던 오제키의 <조선정벌기> 5월 3일자에는 ‘안으로 들어가
보니 궁궐은 텅 비었고 사대문은 제멋대로 열려 있었다. (중략) 그 아름다운 모습은
진궁(秦宮)의 장려함을 방불케 하더라’라고 적혀 있어, 왜군이 들어오기 전에는 궁궐이
보존되어 있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당시의 상황과 문헌자료에 근거해 볼 때 화재의
원인은 백성들이 아니라 왜군에게서 찾는 것이 더 설득력 있다고 하겠다.
3. 인사동 가는길
인사동의 유래
지금의 인사동 거리는 종로 2가에서부터 인사동을 지나 관훈동 북쪽의 안국동 사거리까지를 말한다. 그러나 옛날의 인사동 길은 관훈동까지 올라 가지 않고 종로 길에서 인사동 네거리 즉 태화관길과 만나는 곳까지였다. 옛날의 이 거리에는 고미술품과 고서적을 취급하는 상인과 화랑은 없었고 유명한 가구점과 병원 그리고 규모가 큰 전통 한옥이 많았다고 한다. 인사 동의 명칭은 조선시대 한성부의 관인방(寬仁坊, 방(坊)이라 함은 고려와 조선시대에 수도의 행정구역 명칭의 하나로 성안의 일정한 구획을 일컫는 것이다)과 대사동(大寺洞)에서 가운데 글자인 인(仁)과 사(寺)를 따서 부 른 것이라 한다.
인사동의 역사적 유래
조선왕조를 건립한 태조때부터 국가나 왕실에 공을 세운 사람을 공신 으로 책록(冊祿)하기 위해서 그 업적을 조사하던 관청인 충훈부가 관훈동 에 위치하고 있었다. 또한 도적을 경비하고 법에 금한 사치스런 잔치나 풍기문란 등을 단속하던 이문(里門)이란 관청이 있었다.
또한, 인사동지역에는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이 시대를 달리해 거주했 었다. 대표적인 유학자인 이율곡, 효종때의 이완장군의 집터가 있으며
중종시절 왕도정치를 주장했던 유학자 조광조의 집이 관훈동에
자리 잡고 있었다.
인사동의 가장 기념할 만한 역사적인 사건은 일본의 식민지배에 항거한 1919년 3월 1일 독립운동의 시작지라는 점이다.
근래에 와서는 신구(新舊)작가들의 저마다 독특한 작품들을 언제나 선보 이는 화랑들, 한집 건너 마주치게 되는 필방들, 희귀한 고서적들, 우리 조 상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옛 스럽고 소박한 민속공예품들, 그윽한
다향 (茶香)과 가야금의 청아한 선율이 흘러나오는 전통찻집, 구수한
된장국과 농익은 동동주의 주점들로 가득 차 있다.
점심 장소
양반댁 한정식
서까래가 보이는 트인 한옥의 한정식 전문점
전화번호: 02-730-1112
주 소: 종로구 인사동 193-5 가는길찾기
영업시간: 정오~오후 10시
인기메뉴: 양반댁 진지상 7,000원, 양반댁 교자상 20,000원,
임금님수라상 38,000원, 양반정식 20,000원
자리에 앉으면 천장의 서까래를 볼 수 있을 정도로 전통적인 느낌이
살아 있는 한옥의 한정식 전문점입니다. 도심 한복판에서 대청마루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트인 한옥 구조로 되어 있지요. 입구에 걸린
간판과 비를 피하기 위한 유리천장만 제외하면 집을 짓는 데 들어간
거의 모든 소재가 나무 등으로 자연스런 고즈넉함을 자아내어,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광천의 토굴에서 삭힌 새우젓과 항생제 대신
벌침 맞은 돼지고기를 사용하여 상을 차려낸다고 하는데요, 계란찜,
불고기, 잡채, 전류와 보쌈 등 친숙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의 요리들을
위주로 정식 메뉴가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첫댓글 1차적으로 많은 동창생이 참석할수 있도록 해야하며 정,비회원을 떠나서 참여도에 무게를 두고
프로그램은 좀더 새로운 구성으로 아이디어를 만들어 보자고
올해부터는 토요일도 휴무인 만큼 시간 활용을 잘하여 토요일 조금 일찍 모여 차량을 이용하여 전방 땅굴이나 임진각,기타 오후를 좀 활용하고 저녁에는 이제까지 한 시스템에서 탈피하여 마시고 노는것도 좋지만 고명숙이를 사전에 섭외하여 체계적이고 다같이 참여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으면 하네
하선생님을 혼자 모시기가 조금 부담되지 않을까....분위기도 어색할것 같은데 예전에 한실 한의원 모임자리에서 문완경,김일부,기타 여러선생님을 한번 모시자고 거론된것 같은데 그러면 양기가 보약을 대접하겠다고 했는데 사실 이렇게 하면 좋은데 모시는데 비용도 문제가 만만치 않을것 같은데 이점도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현재 고현면 향우 회장님보다 차라리 전 정일권 회장님도 재경 고현면 향우 발전과 도마초 선배님으로 자리가 어색하지 않을것 같은데 이점은 어떤지?
이번 모임은 제작년 모임을 못하였기에 이번 모임은 이제까지 모임을 탈피하여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실시함으로 다음부터 더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기위한 전초전이라 생각하고 동창 여러분의 생각을 좋은 아이디어를 얻어야합니다
그러므로 한마디씩 하고 가시길........
모두 모여 토의 해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