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스럽게 주렁주렁 열린 과일들 알알이 영그러가고
들녃에는 황금빛 산들은 가을의 아름다운 오색의 색채로
물들여져 가는 구월 가을의 문턱 높고 푸른 하늘아래 한화 석유
최상의 코트장에서 성대히 월례대회를 맏쳤씁니다
추석연휴 관게로 구월은 네째주 일요일날 모임을 하였습니다
약간의 일정 변경으로 세째주 대회 보다는 회원님들 참석율이
약간은 미흡햇지만 나오신분들 모두 흡족한 하루 노랑공으로
야간 경기까정 치를 정도로 잼이있는 시간들 보냈답니다
이번대회 우승팀은...오상길 김수영
준우승 ...양광천 김영택
오랜만에 나오신 박철훈 회원님 마라톤하시느라 약간 일그러진 모습
이지만 뚝심과 파워는 예전 그대로였고 야간 근무이면서도 끝까정
자리 해줘서 감사합니다
아깝게 우승은 못했지만 칠칠크럽 창단부터 지금가지 결석한번
안하신 박두기 회원님...생각해보니 안나오시면 절대로 아니되는
칠칠 크럽의 간판스타(영원한 단잔님).., 모두들 항상 감사한마음
잊지 마세요
이말도 해야되는가?...먼저 죄송합니다 해당되시는 분들 ???
모임때마다 나오실가 안나올까 대상자님들 대회 당일 안부 전화라도
해주시면 회원님들께 전해 드릴려고요 부탁드립니다
뒷풀이는 양관천 회원님 한바에서 지금것 먹어본중에
재일 맛있는 돼아지 삼겹살로 저녁을 해결하면서 가을밤은 깊어가고
마지막 따듯한 커피한잔 마시며 다음을 기약하면서 9월 월례대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한바사장님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 대회 부터는 될수 있는한 세째주 토요일로 정하고
하루해가 짧은관계로 시간도 오후 3시에서 2시로 앞당겨집니다
회원 여러분들 착오 없으시길 참고 바랍니다
칠칠 노랑공 모임 회원님들 가정에 늘 행복 가득하시길...
첫댓글 오랫만에 친구들 나빤데기 보닌까 기분은 좋더라구요 총무님 출장관계로 회장님 당일 고생 넘 많으셨읍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