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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행수다 놀멍 쉬멍 걸으멍-1
미-----루 추천 0 조회 208 09.06.09 21:4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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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09 22:49

    첫댓글 내몸과 맞는 땅은 분명 있는것 같아요,,도착하면 왠지 불편한곳이있고 들어서자마자 아늑하고 포근한 곳이있죠,,제경우에는 통영 ^^ 나중에 은퇴하면 통영에서 살겁니다,,아님,,진해도 편하더군요,,바다 근처가 좋은거 같아요,,미루님은 제주에서 사시려나요?

  • 작성자 09.06.10 06:36

    아니요. 너무 멀잖아요. 그래서 제주 가까운 부산이나 통영이나.

  • 09.06.10 08:04

    잘하면 미루님과 동네 주민될수도 있겠네요,,^^

  • 작성자 09.06.10 16:57

    하하하하 정말 그리 되면 전시회 따라다녀야지이이이이이

  • 09.06.10 17:57

    통영 좋죠. 살기도 좋다고 하던데요. 몇 년 전에 관광차 갔었는데 아담하고 예쁜 도시였던 기억이. 어쩐지 유럽 같은 느낌이었어요 ㅎㅎ

  • 09.06.10 18:19

    전 언제나 제주도에 가보게 될지...신혼여행은 제주도라는 등식을 몸소 실천하게 되는 건 아닌지....ㅎ 다음 여행지는 또 어딘가요??

  • 작성자 09.06.10 20:04

    해외 두어 군데밖에 안 가봐서 이 비교가 맞을지 모르지만 제주도만큼 멋진 곳도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아요. 다음 여행지? 글쎄요.

  • 09.06.11 06:04

    제주도만큼은 남들 신혼여행 가듯남자와 가고싶다. ㅎㅎ 미루님 글에는 항상 한구절 씩 중독성 강한 글귀들이..완전 제 맘을 잡아끄는 글이 있네요. ㅎㅎ 젊음 좋다..처럼 그냥 인상적인 아주 솔직담백해서 그런 것 같아요. ㅎㅎ 아무 생각없이 미루님 여행 따라나서고 싶어요. 강아지마냥 졸졸졸..ㅎㅎ 지도 들고 항상 신경 곤두서는 여행보다 걍..정말 발닿는대로 ,맘 닿는대로 정처없이 가는 여행..하고 싶어져요~!! 지금쯤 제주도의 푸르름은 예술일텐데요..떠나요..둘이서 모든 것 훌훌버리고..ㅋㅋ

  • 작성자 09.06.11 20:06

    하하 그 문장 눈여겨본 페소님 감사! 나도 써놓고 보니 그 문장이 제일 좋더군요.

  • 09.06.11 17:50

    오설악 좋아요^^ 입구에 커다란 나무 그림이 있는데 것도 좋았어요, 보성차밭하고는 또 다른 느낌이죠, 좋은 여행 하고 계시네요

  • 작성자 09.06.11 20:08

    경사진 보성차밭과 평지 같은 오 설록 차밭은 느낌이 다르지요. 두 군데 모두 차밭이야 이루말할 수 없이 좋고, 보성은 입구의 삼나무길이 보너스고 오 설록은 쾌적한 실내가 보너스였지요.

  • 09.06.11 23:50

    여행은 남겨둔 현실과 지나온 기억을 반추하기 위한 여로의 과정이라고 합니다. 미루님 글 잘 구경하고 갑니다.

  • 작성자 09.06.12 05:55

    여행은 최대한의 노력으로 최소한의 결과를 얻어도 손해본 느낌이 안 드는, 나 자신에 대한 베풂이지요.

  • 09.06.12 09:50

    맞는 말씀이십니다. 저도 그래서 여건이 허락하는 한 주말마다 짧게 근교 여행을 다닙니다. ^*^

  • 09.06.12 22:46

    저도 아직 제주도 남겨두었는데요 ㅋㅋ^^*평온한 한때를 느끼고 갑니다.

  • 작성자 09.06.13 06:44

    남겨둔 제주도, 낭만적인 여행으로 만들어 보세요. 막상 다녀오고 나니 어쩐지 아쉬워요. 소중한 무엇을 하나 잃은 듯한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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