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심천지하철

심천지하철 본사 모습- 심천지하철 본사는 이러한 건물 3개동으로 지어져 있는데
쉽게 사무, 운전, 기술파트가 한개동씩 쓰고 있습니다.

심천지하철 대합실 모습- 승객들은 얼마 보이지 않는데 역사는 무지하게 크게 지어져 있습니다.
앞을 내다보고 설계한듯 싶었습니다. 라인별로 특색있게 녹색을 사용한 竹子林驛 모습입니다.

무인발매기, 충전기 모습- 승객편의시설과 함께 일렬로 설치되어 있는 무인충전기, 1회용 승차권 발매기
모습. 대형화면에 노선도가 그려져 있고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원하는 역을 누르면 요금이 얼마라고 현시됩니다.

매표실과 게이트- 게이트와 붙어 있는 매표실 모습은 싱가포르와 같습니다.
게이트는 폐쇄형이고 천정에 상태표시가 붙어 있습니다.

도우미 아저씨- 빨간 조끼를 입은 도우미 아저씨가 우리나라 노인 봉사대 처럼 있었습니다.

게이트 모습- 광주지하철과 같이 카드와 일회용 칩을 사용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우산 대여- 심천지하철에서는 게이트 옆에서 도우미 아저씨가 우산을 대여해 주고 있었습니다.

열차 안내 게시기- 광고와 함께 열차 도착시간 안내가 CRT화면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열차내 노선도- 심천지하철은 현재 18개역이 운영중인데 2010년 까지 14개 노선이 개통 예정되어 있습니다.
서울보다 더 큰 면적과 인구가 살고 있는 심천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지상교통
수단이 수송을 전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승강장에 설치된 화면 감시장비- 공익요원 비슷한 공안이 승강장 감시를 하고 있었는데 선로의 상태를
감시하는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심천지하철 승강장의 의자- 색다른 디자인의 의자가 놓여 있었습니다.

지하구간의 전차선- 지하구간에도 강체 전차선이 아닌 카테나리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출입문 감시장치- 1인승무로 운행중인 열차의 승무원이 열차 출입문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CCTV 모니터
감시와 함께 노란 황색불빛의 가림 여부로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승강장 모습- 운영중인 역사의 모든 승강장은 스크린도어가(웨스팅하우스와 OTIS합작) 설치 되어 있으며
장애인 점자불럭과 함께 잘 정돈된 모습입니다.

매표실의 역무원

역무실 모습- 외부인이 출입할 수 없도록 설계된 역무실에는 운전설비와 각종 시스템 장비가 설치되어
역사 곳곳을 통제하고 있었습니다.

직원 근무편성표- 죽자림역의 2007년 6월 직원 근무편성표입니다.
12시간 맞교대에 시간제 근무자가 결합하는 형태의 근무편성이었습니다.

심천지하철 영업처장과 관제센터장의 환송- 게릴라성 폭우가 내리는 날에도 한국에서 방문한 일행을
환송하기 위해 나온 심천지하철 관제센터장, 영업처장, 죽자림역장은 매우 친절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출처 :아현에서 맺은 인연 글쓴이 : 희망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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