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와 팔자 - 사주에 얽매이지 말라 -
* 아래의 내용은 질문자인 제자의 근기에 맞추어 스승님께서 설해주신 내용을 질문자가 요약·정리한 것임을 밝혀두는 바입니다.
인간은 자신의 미래에 대하여 불안하다거나 막연하나마 알고 싶은 호기심에 의해 사주·팔자를 보기 위해 역술인이나 철학관을 찾아가기도 하며 오늘날에는 컴퓨터에서조차 사주·팔자에 대한 자료를 올려놓고서 사주·팔자를 보아준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정확한 근본을 모르기에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면 사주대로 살지 않았기에 어려움이 닥쳐오는 것으로 생각하기도 하며 사주에 얽매이게 되기도 합니다. 또한 사주·팔자는 항상 같이 따라다니며 쓰이고 있으나 그 정확한 의미는 모르고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번 시간에는 사주와 팔자의 근본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 지금 사람들이 말하는 사주는 동양에서 전해오는 사주추명학에 근거하여 사주풀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풀이를 하여보면 복잡하기도 하며 이해가 쉽게 가지 않기도 합니다. 사주란 무엇입니까.
사주는 私主로서 개인이 인생의 주인·주역이자 주체가 되어 살아가기 위해 받아오는 밑그림을 의미하느니라.
문: 밑그림이라고 하시는 것을 좀 더 정확하게 설하여 주십시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날 때, 위의 그림에서와 같이 하얀 백지에 뫼 ‘山’자의 형태로 산 3개가 그려진 그림을 밑그림으로 받아 오게 되느니라.
나의 일생이란 백지 한 장의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이 밑그림이 나의 일생의 30%를 차지하며 나머지 여백(①,②,③.....⑦) 70%가 팔자로서 이 여백을 자신이 채워가야 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사주는 선천적이며 팔자는 후천적인 자신의 노력이니라.
이 때 산 하나를 놓고보면, 출발하여 정상으로 올라가는 기간이 3년이며 올라가서 정상에서 머무는 기간인 수확기간이 3년이며 다시 아래로 내려오는 기간이 3년이며 마지막 골짜기에 빠져서 허우적대는 기간인 본삼재기간이 3년으로써 모두 12년이 하나의 산으로서 한 주기가 되느니라. 그리하여 3번의 산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즉 3번의 수확기와 3번의 삼재인 공부시기가 있는, 총 36년동안의 자신의 생을 살아가게 되느니라.
그러나 이러한 삶은 바르게 살지 않았을 때 이렇게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하며 살아가게 되나 바르게 산다면 이러한 그림대로 살아가지 않게 되느니라.
문: 이 때 36년이라 함은 언제를 의미하시는 것입니까.
대자연의 함수에 의해 3X7=21, 즉 21세이후의 36년간을 의미하느니라.
21세 이전까지는 자신의 인생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살기 위해 부모에게서 성장을 하는 성장기에 해당되느니라. 이 때 부모는 자식을 동물에서 사람으로 바르게 성장을 시켜 선빚(업,죄)을 갚아야 하며 이렇게 키웠을 때 자식이 자신의 일생을 바르게 사람으로 살아나가며 부모에게 효로써 후빚을 갚는 것이니라.
그리하여 21세까지 부모의 그늘아래 성장하여 21세가 되어 성인이 되면 이 때부터 36년간 자신의 인생을 사는 것으로써 21년+36년=57년으로 여기에 3년, 3년간의 완충기간을 두어 60갑자가 자신의 일생의 기간이 되느니라.
문: 그리고 산이 3개가 있는 원리가 무엇입니까.
지상 3차원이기에 산이 3개가 그려져 있으며 이것은 인생에 있어 3번의 기회가 있음을 의미하느니라. 이 때 3번의 기회란 처음 기회가 다가왔을 때 잘못 살았다면 두 번째는 바르게 살아야 하느니라. 그러나 만약 두 번째도 잘못 살았다고 하면 세 번째는 진정으로 혼신을 다하여 바르게 살아야함을 의미하느니라.
그 이유는 처음 잘못하였을 때에는 대자연이 용서를 하겠지만 두 번째에도 잘못을 하게 되면 채찍을 하게 될 것이니라. 그러나 이 채찍에도 불구하고 세 번째에도 바르게 살지 않는다면 그 자의 일생이 헛인생이 되기 때문이니라. 왜냐하면 이러한 인생을 살다간 그 자는 한 뜸도 자신의 인생을 살지 못하고 4차원에 갔기에 그 곳에 가서도 이승에서의 공과가 없기에 떠돌이영혼이 되거나 한과 집착에 묶여 자신이 스스로 만든 지옥을 살게 되기 때문이니라.
문: 그러면 ‘산’으로 비유하시는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지상은 천극(極), 지극(極), 인극(極)의 3극인 동시에 천기, 지기, 인기인 3기(氣)가 이루어낸 3차원으로서 인간의 주파수(파장)는 ∧∧∧(삼각형, 피라미드형)모양으로 흐르게 되느니라. 이것이 인생의 주파수이니라. 그래서 인간이 죽으면 주파수가 ∧∧∧한 모양에서 그 모양이 없어지게 되어 일자(_____) 로 이어지게 되느니라. 그러기에 인간의 주파수의 모양도 산의 모양과 같기에 그러하느니라.
문: 그러면 태어날 때 받아오는 산 3개의 그림은 무엇에 근거하여 그려지는 것입니까.
그 자가 지금 태어나기 직전까지의 모든 윤회 속에서 그 자가 살면서 경험하고 습득하여 축적된 (육체적+정신적)기운세포의 질량에 따라 형성된 파일에 근거하여 정확하게 그려지게 되느니라.
문: 그러면 사주인 밑그림은 어떻게 활용해야합니까.
밑그림이란 그림을 잘 그리기 위한 바탕이 되는 것으로서 한 폭의 그림을 잘 그렸을 때에는 그 그림 속에 흡수되어 본래의 밑그림을 알아볼 수가 없지 않느냐. 이 때 그 밑그림은 소멸되었다고 하지 않느냐. 이와 같이 밑그림은 완성된 한폭의 그림을 그리게 되면 그 속에 흡수·소멸되며 일생에 있어 30%밖에 되지 않기에 나머지 70%를 어떻게 잘 그리느냐가 중요한 것이니라. 그러기에 사주에 얽매이지 말라고 하는 것이니라.
문: 그러면 지금 사람들이 사주에 대해 궁금하게 생각하고 있기에 지금 사주라고 말하는 것에 대해 여쭈어보겠습니다. 지금은 사주라 하면 태어난 연(年), 월(月), 일(日), 시(時)의 네 간지의 의미로 알고 있습니다. 과연 이것으로 정확한 사주를 알 수 있는 것입니까.
먼저 사주를 4개의 기둥, 즉 네 간지로 보는 四柱의 의미부터 바로 잡아야 하느니라. 받아오는 밑그림은 4주, 즉 네 개의 기둥인 연·월·일·시에 그 자가 태어난 지역과 어느 핏줄의 자손명까지 포함하여 4주가 아닌 6주가 되어야만이 정확하게 그 자의 사주를 알 수 있느니라.
이해가 쉽게 예를 든다면, 군대에 가면 관등성명을 대지 않느냐. 이것처럼 6주가 그 자의 관등성명이 되느니라. 만약 해동대한민국, 충청도에서 태어난 경주현이라고 할 때, 이 자의 본주본산은 해동대한민국 계룡산주령이며, 본관 청주경씨 경기준과 경주김씨 김정예의 자손으로 1957년, 7월, 9일, 자시에 태어난 경주현이라고 하는 이 6주를 모두 알아야 정확한 사주를 알 수 있는 것이니라.
문: 그 원인이 무엇입니까.
그 앞의 4개만을 가지고서는 그 자의 정확한 윤회의 과정에서 축적되어진 것을 알 수가 없으며 육(肉)을 가진 생명체로서 6차원이기에 그러하느니라. 즉 어디에서 태어났는지의 소속과 누구의 자손인가를 알아야 하느니라.
이 때 어디에서 태어났는지의 소속이 자신이 태어나 자신의 탯줄을 묻은 곳인 안티고향으로 이 곳이 그 자의 본주본산이니라. 이 본주본산에서 그 자의 기운을 관리하기 때문에 그 자가 태어난 지역을 알아야 하느니라.
그리고 누구의 자손인가도 반드시 알아야 하느니라. 왜냐하면 그 자의 혈통을 알 수 있는 것으로써 그 혈의 기운이 그 자의 윤회의 과정 및 기운세포의 성숙도와 기운의 맑고 탁함등을 구별할 수 있기 때문이니라. 이것에 관해서는 지난번에 ‘혈액과 인기와의 상관관계’에서도 설하여 놓았느니라.
그러기에 지금 사람들이 말하는 사주는 정확한 사주가 아니니라.
문: 그리고 지금의 사주에서 12동물로 나타낸 띠를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까.
12동물의 근성을 보면 사람과 닮은 점이 많이 있느니라. 그리하여 지금 사주에서의 띠를 중요시하는 것은 사람이 사람으로 살지 않고 동물적인 삶을 살 때 그 동물의 특징과 닮은, 성격과 행동을 하기에 지금의 사주와 일치하므로 그러하느니라.
그러나 여기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있느니라. 우리는 태어날 때 동물로 태어나느니라. 이 때의 동물이란 육신을 말하는 것으로써 이것은 2차원의 구성물질로서 동물 중에서는 최고의 완성품이나 아직 육신만으로는 인간이 된 것은 아니며 인간의 70%에 해당하느니라.
문: 그러면 언제 인간이 되는 것입니까.
이 동물적인 육신 70%에 30%의 인기(영혼, 대우주핵심원소)가 들어와 비로소 인간이 되느니라. 즉 동물육신은 2차원의 에너지이나 인기가 그 육신에 들어오면서 3차원인 人이 되는 것이니라. 이 때 인기가 육신과 도킹하여 육천육혈로 비집고 들어올 때 스파크가 일어나면서 에너지가 생성되는데 이것이 모두 한데 모여 마음에너지가 형성되어 비로소 완전한 5차원의 인간이 완성되느니라. 이 때 자신의 사주도 받아오게 되는 것으로 이 사주가 자신의 일생에 있어 30%를 차지하게 되느니라.
그리고 이 때 육신에 들어오는 인기 역시 탁한 기운으로서 이것이 사주를 형성하여 그 탁한 기운을 정화하기 위하여 이 3차원에서 육신을 받아 생을 살고 다시 4차원으로 돌아가게 되느니라.
그리하여 이 탁한 기운(밑그림,사주)을 부드럽게 소멸시키고 70%의 여백에 맑은 기운으로 채워넣어 대우주에서의 본래 지어온 원죄(업,빚)을 소멸하고 다시 본래의 대우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이니라.
문: 그러면 대우주에서 지어온 원죄(업,빚)가 곧 본래의 사주를 의미하는 것입니까.
그러하느니라. 우리는 본래 대우주의 운용주체이자 핵심세포인 원소로서 서로가 상생의 원리에 의해 공한하고 맑은 대우주를 동하고 있었느니라. 그러다 서로의 기운끼리 역행을 하게 되어 아주 미세하게 핵심원소에 흠집이 나기 시작하여 이것이 탁한 기운으로 형성되기 시작하여 지상의 시간으로 따지면 억업년동안 이 탁한 기운이 쌓이게 되어 그 기운이 핵심원소의 30%를 형성하게 되자 대우주 함수의 법칙인 3:7의 함수의 법칙에 의해 본래의 공한한 대우주의 질량이 3:7로 분리·압축되어 그 질량 중 30%가 지상 3차원을 형성하게 되었으며 그 3차원 속에 본래의 핵심원소기운 중 탁해진 30%의 기운이 분리되면서 이들끼리 모이게 되어 이것이 원죄(업,빚)가 되어 이 3차원은 이들의 교화소(정화소)의 역할을 하게 되고 이 속에서 원소들이 탁한기운을 정화하여 다시 대우주로 돌아가야 하느니라.
그러기에 본래의 사주는 본래 대우주에서 지어온 탁한 기운(업,원죄)이며 이 3차원 안에서 윤회를 하는 과정 속에서 다시 그 때,그 때에 맞는 사주를 받아오게 되고 그 받아온 사주를 바탕으로 하여 36년간의 덕행을 통하여 자신의 일생을 살아 자신의 업(원죄,빚)을 소멸하는 것이며 이것이 또한 사주를 소멸·흡수시켜야 하는 원리이기도 하느니라.
또한 그림을 보면 피라미드의 구조로서 뾰족하게 모가 나 있지 않느냐. 이 모가 난 자체가 업(원죄)을 말하며 밑그림이 없는 하얀백지 그 자체가 우리가 공한한 대우주의 천기의 핵심원소로서 기운이 탁해지기 전인 본래의 맑은 기운을 뜻하며 모가 나 있기에 이것을 잘 활용하여 빈 여백에 빽빽하게 그림을 그려넣어 모가 나지 않고 부드럽고 우아하면서도 멋진 그림을 그려야 하느니라.
문: 그러면 사주는 모든 인류에게 적용되는 것입니까.
이 사주가 인류의 기운세포파일의 바코드이니라. 그러나 지상의 뿌리국인 해동국에서 멀어지면 질수록 사주와 사계가 분명하지 못하며 이 해동국에 가까운 곳에 태어날수록 사주와 사계는 점차 뚜렷하게 되며 이 민족 중 상층 30%에 해당하는 마지막 육신을 받아 윤회의 마지막으로 태어나게 되면 사주는 완전히 뚜렷해지느니라.
문: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 땅 해동국 삼천리금수강산은 사계가 뚜렷한 인류의 뿌리국이니라. 그리하여 이 땅은 앞에서 설한대로 지상 3차원을 빚을 때의 대자연의 근본함수인 3:7의 원칙에 의해 조물된 땅으로서 길이가 3000리, 둘레가7000리, 산이 70% 들이 30%로 형성된 이 곳, 지구촌의 심장부인 37도선이 지나는 이 곳이 대자연 근본이 함께하는 곳이며 지상의 뿌리이기에 이곳에 사는 민족도 대자연 근본과 가장 가까운 민족이기에 그러하느니라.
그리고 사주·팔자 역시 30%의 밑그림인 사주에 70%의 여백에 자신의 그림인 팔자를 그리는 것으로 이 또한 3:7의 함수에 의한 것이기에 3:7의 함수에 의해 형성된 이 곳에서 살고 있는 이 민족의 사주가 정확할 수밖에 없느니라.
문: 그러면 앞에서 언급하신 산 3개의 출발점이 21세인데 그 이전의 삶은 부모에 의해 좌우되지 않습니까.
그러하느니라. 인간이 태어날 때 자신의 사주를 받아왔으나 21세까지의 부모나 사회의 교육을 통하여 그 자가 동물이 아닌 사람으로 바르게 성장하였다면 21세가 지나 자신의 독자적인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받아 온 사주의 형태도 피라미드식이 아닌 산 정상에 올라가서 더 이상 내려오지 않고 그 곳에서 모가 나지 않고 우아하고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며 빈 여백의 그림을 채워넣게 되느니라.
문: 그러면 사주대로 살면 아니되는 것입니까.
그러하느니라.
앞에서 설한대로 사주대로 살았다는 것은 자신이 가지고 온 업(원죄,빚)은 한뜸도 소멸시키지 못했음을 의미하느니라. 그러므로 사주대로 살아서는 아니되며 가지고 온 사주를 바탕으로 하여 그 사주를 소멸시키고 자신의 그림을 그리는, 즉 팔자를 만들어 자신의 일생을 살아 멋진 그림을 그려내야 하는 것이니라. 즉 사주인 이 밑그림은 앞에서 설한대로 이 생에 오기 전까지의 자신에게 입력된 바코드와 같은 파일이기에 이것을 잘 활용하여 이 그림을 소멸·흡수시키도록 한 장의 도화지에 멋진 그림을 그려 채우도록 하기 위한 그림이기에 밑그림이라고 하였느니라. 그러기에 이 밑그림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나머지 여백인 70%의 그림을 멋지게 채워넣어 나머지 여백의 그림에 이 밑그림이 소멸·흡수되도록 하기 위해 살아가야 하느니라.
문: 그러면 여백인 나머지 70%가 팔자입니까.
그러하느니라. 팔자란 자기 인생을 사는 것을 의미하느니라. 받아온 사주 30%에 팔자인 70%를 멋지게 그려 채워넣어 사주는 소멸·흡수되고 팔자는 고쳐가며 한폭의 멋진 그림을 완성하는 것이 인생유상의 삶이며 받아온 사주 그대로 살며 팔자에 해당하는 그림을 하나도 그리지 못한 것이 인생무상의 삶이니라.
문: 그러면 사람에 따라 팔자의 그려지는 그림이 모두가 다르지 않습니까.
그러하느니라. 어떤 자는 팔자의 그림을 멋지게 그려 빽빽이 채워놓은 자가 있을 것이며 어떤 자는 팔자의 그림을 조금만 그린 자도 있을 것이며 어떤 자는 하나도 그려넣지 못한 자도 있을 것이니라. 그리하여 이 팔자의 그림에 따라 인생유상이냐 인생무상이냐가 결정되느니라.
문: 그러면 팔자의 그림을 잘 그리는 법은 무엇입니까.
팔자란 8차원의 에너지를 생성시키는 것을 의미하며, 자신의 인생을 바르게 살았을 때 생성되는 에너지이니라.
이것이 천부경의 ‘육생칠팔구운’의 팔인 8차원의 에너지를 뜻하는 것으로써 이 에너지는 상대에게 존경을 받았을 때 스스로 생성되어 있느니라. 즉 상대가 나를 존경함으로 하여 그에게서 뿜어져나오는 존경의 에너지가 나에게로 돌아와 이것이 나의 8차원의 에너지를 형성하게 되느니라.
그러기에 상대에게 존경을 많이 받으면 받을수록 그 자의 8차원의 에너지는 더욱 많이 쌓여질 것이니라. 이것이 바로 자신의 인생의 열매이며 팔자의 완성이며 공답이며 자신의 업을 소멸시킬 수 있는 에너지이니라. 그러기에 거두어들일 수 있는 열매와 공답이 있기에 인생유상의 삶이라고 하느니라.
문: 그러나 존경을 받는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기에 이에 대한 대자연 근본 공부를 하여야 하는 것이니라.
존경이란 자신이 티없는 마음으로 상대를 위해 덕으로 살게되면 자동으로 생겨나는 것이 존경이니라. 즉 ‘효’도 이와 같은 원리이니라. 자식을 티없는 마음으로 바르게 키웠다면 부모가 요구하지 않아도 자식에게 스스로 생성되는 것이 ‘효’로써 자식이 이것을 행하는 것이 효도이니라.
이처럼 너의 받아온 사주로 인기가 주어지게 되어 수확시기가 되면 그 인기로 인연들이 찾아왔을 때 그 자들을 위하여 덕되게 행을 함으로 하여 그 자는 진정으로 고마움을 느끼게 되며 자동으로 그 속에서 상대를 위한 존경의 마음을 품게 되느니라. 이것이 곧 열매로서 인간은 이 열매를 수확하여야 하느니라. 그리하여 우리가 죽어 저승갈 때에는 아무 것도 가져가는 것이 없어서는 아니되며 반드시 이 열매의 수확인 공답을 가지고 가야 하느니라.
그러므로 인간에게 있어 수확이란 2차원에서 만들어지는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한 구성물질인 쌀이나 재물의 수확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존경을 의미하느니라.
문: 그러나 사람들이 물질을 생산하지 않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 물질을 생산함에 있어서도 자신들이 동물적으로 먹고 살기 위한 생계유지의 수단으로 생각하며 생산한다면 그 물질은 자신을 위해 생산한 것이며 상대를 위해 생산한 것이 아니기에 그 물질을 생산한 자에게는 8차원의 에너지는 생성될 수 없느니라.
그러나 그 생산을 함에 있어서도 먹을 상대를 위해 티없는 마음으로 정성껏 생산한다면 그것을 먹은 상대는 그 기운을 알고 그에 대한 고마움을 알고서 그 고마움의 에너지를 뿜어내게 되니 이것이 부메랑이 되어 생산한 자에게로 돌아가 그 자의 8차원의 에너지로 쌓이게 되는 것이니라 그리하여 이것이 진정한 열매의 수확이 되게 되느니라. 그리고 이 때의 물질은 덤으로 생산되는 것으로써 내가 행하기 위한 방편임을 알아야 하느니라.
이것을 또한 공식으로 풀어보면 2차원인 생산된 물질에 3차원의 인의 기운(마음)을 심어, 이 때 인의 마음에너지까지 포함하여 (2+3=5)5차원의 에너지에, 나의 생(生,3차원)을 심어 (5+3=8)8차원이 되느니라.
이처럼 남이 유용하게, 덕되게 쓰게끔 진정으로 행을 한다면 여기에서 나오는 기운의 에너지는 다르게 느껴짐을 상대는 자동으로 알게 되어 그 물질을 상품(上品)으로 여기게 되느니라. 그러기에 고려청자같은 유물들이 귀하고 소중하게 여겨지는 것은 그 자가 그 물건을 만들 때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자신이 쓰기 위해 만든 것이 아니라 자신의 혼을 담아 만들었기에 상대가 보더라도 함부로 할 수 없는 기운을 느끼게 되느니라. 그래서 수백년,수천년이 흘러도 파손이 되지 않고 귀하게 보관되게 되느니라. 이 때의 기운들이 8차원의 에너지이니라.
문: 그러면 앞에서 설하신대로 인기가 있어 상대가 찾아왔을 때 상대들에게 덕되게 행하면 존경으로 돌아온다고 하셨습니다. 인기와 존경의 상관관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하여 주십시오.
우리가 대자연에서 올 때 이 민족의 30%에 해당하는 상층사주는 재주, 재물, 끼, 반듯한 오행 등을 가지고 태어나느니라. 그리하여 기본적으로 주위의 인연들에게 인기가 있게 되느니라. 이것이 선천적으로 받아온 사주로서 이 때 이 인기를 바탕으로 하여 다가오는 인연들에게 덕행을 실천하고 지혜로써 바르게 살아갈 수 있는 좌표를 그들에게 제시해 주어 그들을 사람으로 이끌어주게 되면 그들은 존경을 하게 되느니라.
또한 인기는 3,40대에 오게 되나 존경은 50대이후에 오게 되느니라.
그리고 존경이란 맑은 기운을 의미하느니라. 인기란 맑은 기운이 아니라 탁한 기운 그대로이기에 기운은 끼리끼리 뭉쳐지기에 인기가 있는 자에게 다가오는 자는 탁한 기운을 가지고 오게 되느니라. 그리하여 그 자에게 덕으로 행하며 나의 기운을 주게 되면 그 자는 기뻐하며 자신의 탁한 기운을 내놓게 되느니라.
그 때 그 탁한 기운을 내가 마시면 이것을 나의 마음에너지가 매만져 다시 그 자에게 가장 필요한 지혜의 정답을 주게 되면 이것이 맑은 기운이 되어 그 자에게 전달되어 그 자가 기뻐하며 내놓는 맑은 기운이 나에게는 존경의 에너지인 맑은 기운으로 돌아와 내가 그것을 마시게 되면 나의 기운이 정화되어 신선처럼 맑은 기운을 가진 자로 변하게 되며 이 기운으로 인하여 나는 환골탈태하게 되느니라.
즉 내가 상대에게 덕되게 진정으로 행하고, 티없이 행한 것이 변화되어 기쁜 마음으로 나와 존경으로 바뀐 에너지가 들어오면 이 기운이 순환이 되어서 탁한 기운으로 있던 것들이 밀려나가고 이 기운이 자리잡는 것이니라. 그래서 에너지 기운세포가 다 바뀌는 환골탈태가 되며, 또한 나에게는 8차원의 에너지가 쌓이게 되는 것이니라.
이러한 행이 덕행이요 관음행으로서 그 자를 위하여 진정으로 이렇게 3년간을 행한다면 그 자는 자신의 목숨까지도 바칠 정도로 존경을 하게 되느니라. 그래서 나를 존경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나는 아주 거룩한 사람으로 되고 그들이 목숨을 걸고 나를 지키기에 누구도 나를 해칠 수가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느니라.
이처럼 성인으로 바르게 성장한 자나 자신의 삶을 바르게 살고 있는 자는 존경을 받기를 바라며 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 스스로의 삶을 살며 행할 뿐이며 그 삶을 상대가 존경하며 그에게 존경의 에너지를 내어놓는 것이니라.
그러기에 이 자가 8차원의 에너지가 많이 쌓인, 팔자의 그림을 빼곡히 잘 그린 자이며 그러하기에 그 자의 삶은 본래 받아온 산 3개는 소멸되어 멋진 한폭의 그림이 완성되는 인생유상의 삶이 되느니라.
지금까지 이러한 대자연의 법칙을 몰라, 사주를 미리 알아 자신에게 다가오는 어려움을 피해갈려고 하여 사주를 맹신하거나 사주대로 사는 것을 바른 삶으로 여겼던 것을 바로잡아야 하겠습니다.
그러하느니라. 자신의 삶의 방식을 이기적·개인적·물질적·동물적인 삶을 살아갈려고 하는 한, 사주를 미리 알아 피해 가려고 한다고 하여 피해갈 수도 없느니라. 즉 태어날 때 대자연에서 받아온 사주의 그림인 산3개의 형태로 오르락 내리락하며 수확시기에도 제대로 된 수확을 하지 못하며 삼재시기에도 삼재를 모두 겪으며 어렵게 살게 되느니라. 그러나 만약 먼저 알아 피해갔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한번으로 그치는 것이며 어려운 일은 반드시 또 다시 다가오게 되어 있으므로 이 때에도 자신이 공부를 하지 않고 피해가려고만 한다면 대자연에서 더 크게 어려움을 주게 되느니라.
사주란 자신의 욕화와 안위만을 추구하는 동물적인 삶을 살 때에만 해당되며 사람으로 살 때에는 자신이 가져온 사주는 소멸·흡수되는 것이며 30%에 해당하므로 더 이상 사주에 얽매이지 말 것이며 여백70%의 그림인 팔자를 잘 그리도록 내면과 인성을 갖춘 사람으로서 거듭나야 할 것이며 나아가 인류의 지도자민족·뿌리민족, 인류의 공인으로 다시금 우뚝 서야하는 천손인 이 민족, 신선의 민족, 배달의 민족, 백의민족이자 지상의 관음이요 정도령이요 미륵불(미래불)이요 인류의 구세주로, 인류의 존경을 받는 민족으로 다시 깨어나야 할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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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온라인의 미소 원문보기 글쓴이: 온라인의 미소
첫댓글 저는~철학자도아니며...스님도아니고~무당도 아님니다 전~아무것도아님니다.
단지 키보드를누르며 마음속에서 우러러나오는 본마음으로쓰기에 또한 무엇을 바라고한다면~
여러주위를보시면 알까요? 이생각~저생각에~시간은또 지나가는군요.
저는 사주팔자에 억메이지안아요 남을보고 한부로 점을봐줄수있는 단계도아니고
단계가올라간하여도 섯부른판단으로 행하고십지않아요.
전~대국의앵무새가 아니기에~단지 아는게있따면 직선쪽으로 말하는것보단...음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