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지형을 이루고 있으며, 섬진강과 금강(錦江) 발원지이고 도립공원(1979년)으로 지정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중생대 백악기에 습곡운동을 받아 융기된 역암이 침식작용에 의하여 형성된 산으로 산의 형상이 마치 말의 귀를 닮았다 하여 마이산으로 불려짐. 암마이산 남쪽 절벽 밑에 있는 80여개의 크고 작은 돌탑이 있는 탑사(塔寺)와 금당사(金塘寺)가 유명
마이산 471.9m (馬耳山, 망이산(望夷山)
마이산(馬耳山)은 망이산(望夷山)으로도 불리는 산으로 충북 음성군 삼성면과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중부고속도로 바로 옆에 있는 산이다. 산세가 좋다거나 볼거리가 많은 산은 아니지만 도심에서 찾기 수월하고 망이산성과 봉수대터가 남아있으며, 정상에서의 주변 전망이 시원스러워 가볍게 찾을만 하다. 특히 정상의 봉수대는 흔히 볼 수 있는 원형이 아니라 장방형으로 되어있어 다른 곳과는 사뭇 다르다.
특이한 지형을 이루고 있으며, 섬진강과 금강(錦江) 발원지이고 도립공원(1979년)으로 지정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중생대 백악기에 습곡운동을 받아 융기된 역암이 침식작용에 의하여 형성된 산으로 산의 형상이 마치 말의 귀를 닮았다 하여 마이산으로 불려짐. 암마이산 남쪽 절벽 밑에 있는 80여개의 크고 작은 돌탑이 있는 탑사(塔寺)와 금당사(金塘寺)가 유명
마이산 471.9m (馬耳山, 망이산(望夷山)
마이산(馬耳山)은 망이산(望夷山)으로도 불리는 산으로 충북 음성군 삼성면과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중부고속도로 바로 옆에 있는 산이다. 산세가 좋다거나 볼거리가 많은 산은 아니지만 도심에서 찾기 수월하고 망이산성과 봉수대터가 남아있으며, 정상에서의 주변 전망이 시원스러워 가볍게 찾을만 하다. 특히 정상의 봉수대는 흔히 볼 수 있는 원형이 아니라 장방형으로 되어있어 다른 곳과는 사뭇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