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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TPS와 손을 잡다-
벌써 LG파워콤 식구 가운데 하나인 XPEED와 myLG070을 사용한지 10개월이 접어들어 가네요. LG TPS를 사용하기 전에는 남들과 비슷하게 KT메가패스를 사용했었고 당연히 인터넷하면 메가패스가 가장 인지도 있고 좋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자리잡고 있었죠. 거의 2~3년 가까이 메가패스와 짧게 1년을 하나로만 써온 저로서는 LG파워콤이라는 문구가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인터넷을 처음 가입하려고 할 때 이것저것 속도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민감한 저로서는 새로운 것으로 교체한다는게 그만큼 쉽지가 않았죠. 그러다가 작년12월(07년 12월19일) LG파워콤에서 대대적으로 부패한 전화선을 무료로 교체해준다는 소문이 아파트 단지내에서 울려퍼지기 시작했습니다. "각단지마다 2동씩 전화선을 교체해줄 예정이오니 단지내 주민 여러분은 자
신의 아파트 동호수에 따라서 그날 집에 계십시요"라고 하더군요. 전 어차피 그날 별일 없는 날이여서 그냥 집에서 죽치고 있었는데 "띵동~" 하면서 설치 담당자분들이 오더니 전화선을 봐주더군요. 안방에서 부터 제방까지 들쑥날쑥 뜯어서 말이죠. 그때 등장한 또 한사람이 있었으니~~ 그 사람은 바로 LG파워콤 홍보대사 였던겁니다. 저한테 LG파워콤을 소개하면서 유용한 점을
많이 들었죠. LG파워콤은 이래이래서 좋다라고 하면서요~!!! 하지만 제가 듣기에는 감놔라 배놔라 하면서 자사제품 칭찬만 하는 입바랜 소리로만 들렸죠. 어차피 나중에 하나로나 KT에서도 그렇게 할테니까요. 또한 저는 한번 설치한 인터넷은 속도가 어떻건간에 기존에 사용하던 안정감이랄까 그런 느낌 때문에 선뜩 낯선 인터넷을 설치하기에는 좀 많이 꺼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단호하게 "아~ 그래요? 조금 생각해보고 할께요" 라고 했죠. 그리고 나서 전화선 담당기사와 홍보대사분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제 동생이 자다가 나오더니 "머가 이리 시끄러워" 하면서 말하길래 제가 "LG파워콤에서 인터넷 바꾸라고 하던데? 내가 별로 안좋은거 같아서 그냥 보류했어" 라고 했죠
동생 왈 - "왜? LG파워콤 괜찮다고 하던데? "
나 - " 엥????? 정말??? 난 LG파워콤 이름 첨들어봐서 그냥 안하려고 했는데"
동생 왈 - "쯔쯔쯧.. 어차피 그쪽 행사기간중에 신청해서 써보고 아니다 싶으면 해지하면 될거 아냐"
나 - " 번거로우니까 그러지"
동생 왈 - " 정신상태가 썩었어"
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이녀석은 제 쌍둥이 동생입니다. ^^
그때 그 홍보아주머니가 다시 전화선을 보러올 겸 파워콤 홍보하러 다시왔죠 그래서 제가 파워콤에 대해서 여러가지 궁금중에 대해서 물어보고 혜택은 머가 있는지 속도는 대략 어느정도 인지를 파악을 했죠 또한 그때가 제가 하나로에서 KT로 옮긴지 1년 조금 넘긴 시기여서 위약금이다 머다해서 다 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동생 말 믿고 신청을 하기로 했죠. 이렇게해서 저와 LG 파워콤 XPEED의 만남이 시작 되었습니다.
-XPEED설치 후 설치기사의 마음에 화난 가슴 녹아내리다-
XPEED설치 후 인터넷 속도를 측정해볼겸 영화를 다운받았죠. 오~ 그런데 속도가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KT사용했을 때는 고작 300KB/BPS가 고작이였던게 무려 5000~7000KB/BPS로 나오더군요. 정말이지 미친 속도였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있었습니다. 모든 곳에서의 속도가 이정도가 나오지 않는다는 거였죠. 하지만 그런거는 별반 대수롭지 않았습니다. 그 사이트를 안쓰면 그만이고 속도가 잘나오는 쪽을 쓰면 되는거였으니까요~ 하지만 빠른 곳에서도 가끔씩 영화를 받는 와중에서 속도가
들쭉날쭉하면서 너무 편차가 심하게 발생하는거였습니다. 새로 인터넷을 설치하는 데 있어서 아직 제대로 인터넷이 유지가 안되고 있나 했는데 몇일동안 계속 그러니까 화가 나더라구요. 결국 고객센터와 담당설치기사와의 1시간의 통화를 통해 화가난 제 마음을 토로했죠. "속도가 왜이러느냐" "너무 편차가 심한거 아니냐" "이렇게 편차심한 속도의 인터넷은 안쓰는것만 못하다"
등등 화난 상태에서 제 심정을 토로했죠 그랬더니 담당기사분께서 친철하게 공유기 문제를 말씀을 하시더군요. 오래된 공유기로 인해서 인터넷 속도문제가 있을수 있다고 하면서요. 그때는 믿지 않았지만 그말을 듣고 난후 공유기 선을 뺐다 꽂았다를 반복하면 이상하게 속도가 잘나오는거였습니다. 그 후로 공유기를 교체하고 나서는 무난하게 빛의속도를 사용하게 되었죠. 설치에서부터 고객이 처리할수 있는 문제까지 하나하나 문제점을 친절하게 짚어주시는 점에 있어서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괜찮은
사후서비스가 아니였나 싶었습니다. 지금은 하루에 영화를 무려 4편이상씩 정작 10분만에 받아서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파일구리를 통해서 강좌를 구해서 공부할 생각으로 강좌를 대략 총 합쳐서 10기가가 넘는 대용량 강좌를 받은적이 있었는데 이거 받는데 있어서 30분도 채 안걸리더군요. 정말 황당하고 어의가 없었습니다. 제가 기존에 파일구리라는 P2P공유 사이트를 사용해보면서 이렇게 속도가 잘나오는 인터넷전용선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로, 한국통신을 사용할때는 다른사이트에서
의 속도는 어느정도 무난하게 잘 나온다고 해도 이상하게 파일구리에서는 잘나와봐야 300KB 정도 였고 이런 강좌 한번 받으려면 하루종일 밤새서 켜두거나 상대방이 언제끊을지 몰라서 받으면서도 노심초사하면서 안절부절못하고 끊어졌나 안끊어졌나 확인하기 일쑤였는데 XPEED는 전혀 그런걱정을 안해도 되어서 그런지 심신으로 안정이 되더군요 ^^ 어제는 데이터베이스 관련 강좌를 받는데 무려 1M의 속도가 나오더군요. 오랜만에 보는 속도였습니다. 이젠 XPEED를 통해서 자주 볼수 있는 무난한
속도로 자리매김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화광이자 강의를 많이 받아서 보는 저에게는 이런 빛의 속도가 정말 금상첨화이면서 저희집 가족들이 각자 컴퓨터를 한대씩 보유하고 있어서 총 컴퓨터가 3대인 저희집 전용선 속도에 있어서도 많은 과부하가 오고갈수도 있는데 전혀 그런거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가 되니까 하나를 설치하고서 3가지를 동시에 누리는 효과 아닌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XPEED의 단짝 친구 myLG070이 내품에~ -
XPEED를 설치한 후에 파워콤 고객센터에서 전화가 한통 왔습니다. 070인터넷 전화를 사용할 의사가 없는지를 물어보시면서요. 그때도 역시 KT전화를 쓰고 있었죠. 집 전화기는 잘 쓰지 않는편이라서 대도록이면 안쓰는 쪽으로 하려고 했는데 평소에 어머니께서 친구분들과 집전화로 통화를 많이 하시고 또한 친인척분들이 자주 집전화로 전화를 거시기때문에 아까운 기본료를 뒤로하고 계속 유지하고 있었죠. 그런데 LG파워콤측에서 기본료 2000원과 함께 단말기 무료라는 혜택을 제시했을 때 그
리고 시내,시외요금이 무려 3분에 38원밖에 안하는것, 이동전화요금이 10초에 11.7원, 국제전화요금이 1분에 50원이라는 것을 들었을 때 이건 설치하는것 자체부터가 재테크다 라는 생각이 강하게 머리에 쐬기를 박았습니다. 두말하면 잔소리요. 세말하면 멍청이 바보라는 생각에 바로 설치의사를 밝혔죠. 그리고 다음날 집에 있는 컴퓨터에 인터넷전화 단말기를 설치기사분께서 설치해주시고 간단한 사용방법을 알려주신후에 가셨습니다. 평상시에 무선 전화기를 사용해본적이 없는 저로서는 이 조그만한 놈이 신기하고 귀엽게 느껴졌었죠. 기본료도 엄청싸고
어머니가 통화를 하시는데 있어서 부담을 가지지 않으셔도 되었으니까요. 그런데 이놈 이렇게 싸다는 장점외에 리모콘 기능과 문자기능 그리고 아이허브 무선인터넷 기능까지 있더라구요. 정말이지 하나하나 볼때마다 신기할 따름이였습니다. 어머니께서 한번은 070전화 단말기를 들여오고나서 친구분과 2시간 넘는 통화를 하신적이 있었습니다. 평소에 회사일로 인해서 집에서도 일을 계속하시기 때문에 잦은 업무로 인해 여러곳에 통화를 하시면서 수주관리를 하시고 계셨거든요. 파워콤은 제 명의로
신청이 되어있어서 인터넷비와 전화비는 제통장에서 빠져나가고 내역서 또한 제 메일로 발신이 되었는데 요금고지서를 보고나서 깜짝놀랐습니다. 인터넷비야 기존에 정해진대로 나온다고 하지만 인터넷전화는 내가 얼마만큼 쓰냐에 따라서 요금이 많게 적게가 나올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설치 후 어머니께서 전화를 많이 하신거 같아서 전화요금이 상당히 많이 나올거라고 예상을 했었거든요. 또한 저도 예전에 핸드폰으로 사용하던 통화를 인터넷전화를 활용하면서 많이 사용을 했었구요. 그런데 요금
고지서를 보았을 때 도대체가 이건 내가 그리고 저희 어머니께서 전화를 얼마나 하셨는지를 가늠할 수없을정도로 적게 나왔습니다. 많아봐야 통화요금이 3000원을 조금 넘고 작게쓰면 1000원도 안나왔으니까요~!!! 기존에 KT를 사용했을 때는 적게쓴거 같은데도 기본료 5200원에 통화료가 엄청나게 붙어서 1~2만원은 고사하게 넘어갔었던것을 생각하면 획기적인 발전이 아닌가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070인터넷 전화도 한가지 단점이 있다는 것을 많은 통화를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무분별한
통화를 들수 있겠죠. 쓰면 쓸수록 오히려 절약된다는 장점에 대비해 너무 무분별하게 사용을 하게되면 감당을 못할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거죠.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렇게 까지 무분별하게 사용할 사람이 저희 집에서는 없기 때문에 우선은 현재의 070에 상당히 만족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어머니께서는 제가 070단말기 끼리는 무료로 무제한 통화가 가능하다는 말씀에 귀가 번쩍뜨이고서 회사 동료분들께 "KT를 쓰시고 계신 모든 직원여러분들은 070인터넷 전화로 바꾸세요"라고 까지 할정도로 상당한 압력을 가하셨나봅니다. ^^ 한번은 LG파워콤에서 가계통신비절감이벤트에 참여를 통해 집안의
모든 통화내역서를 재점검을 해봤죠. 우선 KT를 사용했을 때와 070을 사용했을 때의 전화비를 비교해보았더니 무려 1~2만원이 절약되는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만 절약되는게 아닌 현재 저희 가족이 쓰고 있는 핸드폰 3개의 비용까지 곁들이면 최소 많게는 7~8만원 적게는 4~5만원까지 절약할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와 저는 핸드폰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기본료가 너무 아까운 나머지 선불폰으로 충전을 해서 사용하는 기기를 사용하고 있었고 동생은 SK텔레콤을 사용하
고 있었는데 여기에 myLG070이 들어옴으로써 기존에 절약하려고 했던 어머니와 저의 마음에 딱떨이지게끔 활용할 수 있었던거 같네요 평소에 한달에 2만원씩 충전해서 핸드폰을 사용하면 저또한 업무가 영업직이다 보니까 잦은 통화를 할수 밖에 없었고 2만원이라는 돈이 보름만에 동날정도로 많이 나갔었죠. 그런데 지금은 한달에 2만원 충전하고도 한달 보름을 쓸정도로 많은 혜택을 보고 있다는것을 보면 저 혼자만으로도 대략 3만원을 절약하고 있는 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낮에는 집에 사람이 없으니까 웬만하면 밖에 나갈때 070단말기 가지고 나갑니다. 핸드폰으로 사용할것을 070으로 통화를 하기 위해서죠.
그런데 단점이 있다면 070단말기로 전화를 했을시에 070번호로 발신번호가 뜨니까 사람들이 가끔 광고성 전화가 아닌가 하고 의심을 하면서 안받을 경우도 있다는 거였습니다. 이런부분에 있어서는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었죠. 아직 070단말기에 대한 주위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보편화되지 않아서 그런 현상이라고 생각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서포터즈2기로 활동하면서도 느낀거였지만 상당수의 사람들이 KT 5200원 기본료의 전화료를 내면서도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사용하고 있다는 거였죠.
기본료와 통화료가 싼 070단말기에 대해서는 들어본적이 있지만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몇몇 분들은 제가 왜 그런 기본료를 내면서까지 기존전화를 사용하느냐~!!! 070으로 바꾸는게 오히려 더 지출을 줄이는데 효율적이다라고 하면서 말을 하면 단순히 그냥 계속 사용했기 때문에.. 라는 뭉뚱그린 말만 하기 일쑤였죠!!! 하지만 그들도 KT기본료와 070기본료를 비교하는 요금표 내역서를 보여주면 상당히 호감을 가지더군요.!! 이런 분들을 통해서 전 myLG070을 통해서 써도써도 지출이
되지않는 무료전화가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제 주위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권유하면서 무료혜택의 장점을 크게 누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장크게 들었습니다. ^^ 또한 최근에 보니까 LG텔레콤의 전화까지 사용하면 요금이 더 절약되는 파워투게더할인요금제가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기존의 선불폰 요금제를 해지하고 LG텔레콤으로 신규가입을 함으로써 좀더 효과적인 요금체계를 이루고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 혜택은 많게 지출은 적게 이루어지는게 070전화의 장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괜시리 XPEED와 myLG070에 대해서 제가 설치할 때 부터 사용하면서 까지 느끼고 체험한점에 대해서 주저리 주저리 글만 쓰다보니까 말만 앞선거 같기도 하고 글만 길어진거 같기도 하네요. 하지만 제가 쓴 글을 읽으면서 같은 LG TPS 사용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아직 새로운 파워콤 고객들이 이글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LG파워콤의 LG TPS가 얼마나 효율적이고 유용한지에 대해서 전달해주고 싶은 마음에 글을 쓰면서 이렇게 길게 썼다고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던거 같네요. 제가 느낀점과 체
험한점이 다른 분들과 차이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대부분 비슷한 양상이라고 생각되네요. 또한 LG TPS에 있어서 myLGtv도 체험하면서 사용후기를 남겨볼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평소에 텔레비전을 보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사용하기에 적절치 않다고 생각되어서 TPS 가운데 하나인 LGtv는 사용후기를 남겨드리지 못한 아쉬움 또한 느껴지네요 ^^ 이로써 제가 사용한 LG TPS 가운데 XPEED와 myLG070에 대한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개선 사항 -
인터넷 전화인 myLG070을 설치하고 나서 생긴 오류입니다.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상당히 신경이 쓰였기에 이렇게 개선사항으 한부분으로 남겨볼까 합니다. 집에 컴퓨터 3대가 설치되어 있고 제컴퓨터에는 프린터가 설치되어있습니다. 그리고 070단말기를 설치하기전에는 나머지 2대의 컴퓨터에 대해서 프린터 공유를 설정해놓은 상태였죠. 그런데 이상하게 070단말기를 설치하고나서 070단말기가 설치된 컴퓨터만 프린터 공유가 안되는거였습니다. 다른 컴퓨터 하나는 잘되는데요.
문제점이 무엇인지 몰라서 070단말기를 컴퓨터에서 해지하고 나서 해보았더니 바로 다시 프린터가 공유가 되는거였습니다. 그래서 혹시 070단말기로 인해서 프린터 공유가 막히는 부분이 먼가해서 한번은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문의를 해본적이 있었는데 고객센터측에서는 오히려 간단한 조치사항으로 생각하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런데 전 그말이 무슨말인지 전혀 이해를 못했던게 문제죠 ^^;; 결국 지금은 그냥 프린터 공유를 사용하지 않고 있지만 이러한 세부적인 문제에 대해서 개선할수 있는 보편화된 서비스가 필요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제가 있을때마다 설치기사님이 와서 별것도 아닌걸로 왔다갔다 하는 것보다는 고객 입장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