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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도 아카데미 BIBLIST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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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스크랩 8/28 주일설교/ 여호와를 의뢰하라
한산 추천 0 조회 141 11.08.28 17:2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설교일: 2011-08-28

* 제목: 여호와를 의뢰하라

* 본문: 시 37:1-10

 

1. 악인의 형통을 불평하지 말라

 

이 세상에 사는 동안 내가 무엇을 의지하고 신뢰하는지를 물어 보자.

돈인가? 자식인가? 명예인가? 권력인가?

나를 살게 해주고 살 맛이 나게 해주는 것.

그것이 없거나 빼앗기면 죽을 것 같이 비통해하는 것.

그것이 내가 의뢰하는 것이다.

 

악인들은 그 길이 형통하고 그들의 악한 꾀는 잘도 이루어지는 것 같다.

그래서 믿는 사람들도 그것을 보고 불평하고 시기하고 분노한다.

우선 눈에 보이는 것만을 보면, 어떤 수를 써서든 일단 가진 자가 이긴 것으로 보인다.

성공한 구데타는 정의가 되고, 실패한 구데타는 역적이 되는 것이 세상이기도 하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고 나서 보면 눈에 보이는 것들의 주인은 수도 없이 바뀌고 있다.

 

세상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고 의뢰하는 것이 돈이다. 왜?

돈만 있으면 뭐든지 다 가질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그런데 돈은 돌고 돈다. 그래서 돈이라고 한다고 한다.

 

그 좋은 돈을, 성경은 사랑하지 말라고 한다. 여호와를 의뢰하지 않기 때문이다.

딤전 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돈 없이 살 수 있다는 말씀이 아니다.

돈 보기를 돌 보듯이 하라는 말씀도 아니다.

돈은 우리 삶에 필요한 수단이지 삶의 목적이나 사랑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사람이 떡만으로 살 수 없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지,

떡 없이 살 수 있다는 것이 아니다.

떡이 하나님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고, 그 떡의 공급자도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는 성경 말씀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게 되고, 믿음에서 떠나고, 근심으로 자기를 찌르는 것을 본다.

 

재물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이다.

하나를 사랑하면 다른 하나는 자연 소홀히 하게 되기 때문이다.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해서 같이 섬길 수 있다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바리새인들 치고 바른 믿음의 길을 가는 사람은 없다.

그 돈과 세력으로 교회 안에서 큰 소리 치고 높은 자리를 차지할 수는 있어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 일을 서슴치 않게 된다.

 

돈 많은 바리새인들과 권력을 쥔 사두개인들을 조심해야 한다.

오늘날에도 교회가 이런 사람들에 의해 좌우되고 있는 것은 비극이다.

이들은 자기들의 힘을 모아 정당을 만들고 정치까지도 좌우할려고 한다.

 

이제 그것이 어느 정도 되면 경제도 사회도 문화도 좌우할려고 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인류역사상 종교가 권력을 쥐어서 잘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교회가 나라의 권력을 쥐고 흔들었던 중세 천년 후 정교분리의 원칙이 헌법에 세워졌다.

 

그런데도 대한민국의 대형 교회들이 중세의 권력을 다시 쥐어볼려고 한다.

칼빈의 제네바 정치도, 영국의 크롬웰 혁명도, 결코 성공하지 못했다.

그들보다 교리 면에서나 사는 모습에서 형편 없는 사람들이 이 일을 하겠다니 소가 웃을 일이다.

 

부패한 인간들이 목사라고 신부라고 한국의 기독교라고 다른 줄 아는데 천만의 말씀이다.

다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다가 자기들도 그 형통을 만들어 보겠다고 설치는 세력싸움일 뿐이다.

기독교의 방법은, 십자가에 못박히는 것이지, 정치 권력을 쥐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나사렛의 목수로 오셨지 않고 로마 황제로 오시지 않았다.

복음이 하나님의 지혜이고 능력이지, 세상 권력을 쥐는 것이 기독교의 능력이 아닌 것이다.

예수님의 방법은 권력과 세력을 키워 세상을 바꾸는 것이 아니다.

 

악인들의 형통을 바로 잡는답시고 더 큰 악을 행하지 말아야 한다.

돈과 힘을 좀 쥐게 되면 더 큰 힘과 영향력을 갖고 싶어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돈과 풍요를 사랑하는 자는 만족을 모르게 마련이다.

전 5:10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풍요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하지 아니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히브리서도 말씀한다

히 13:5 돈(권력도 포함)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악인들이 형통하고 세상 지혜들이 열매를 거두는 것이 부러운가?

오늘 본문이 그 대답을 주신다.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지 말라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

 

그 이유도 말씀하고 있다.

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진실로 악을 행하는 자들은 끊어질 것이다

잠시 후에는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형통하여 잘 되는 것 같고 부요한 것 같은데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날이 오고 푸른 채소같이 쇠잔할 날이 온다.

가까운 역사에 이집트의 무바라크, 리비아의 카다피를 보라.

 

멀리 갈 것도 없다.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중 국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사람이 있는가?

이씨 왕조의 왕들과 권력자들 중에 누가 있는가?

이스라엘과 유다의 역대 왕들 가운데 하나님이 기뻐하신 왕이 몇이나 되는가?

그 자리에 앉아서는 그 권력이 영원할 것처럼 기세를 부리고 악을 행하다가

속히 베임을 당한 풀의 신세, 쇠잔한 푸른 채소 신세가 되지 않았는가?

 

악인의 형통에 대하여 불평하는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렘 12:5) 만일 네가 보행자와 함께 달려도 피곤하면 어찌 능히 말과 경주하겠느냐

네가 평안한 땅에서는 무사하려니와 요단 강 물이 넘칠 때에는 어찌하겠느냐

 

지금 당하는 고난은 겨우 보행자와 함께 달리는 수준인데 이를 힘들어하면

앞으로 말과 경주하는 수준, 요단 강 물이 넘치는 고난에는 어찌 견디겠느냐?

그 끝에 악인의 멸망과 의인의 구원이 올 텐데 말이다.

 

2. 여호와를 의뢰하라 선을 행하라

 

악인의 형통을 불평하지 말고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을 의뢰하고 선을 행하는 것이다.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돈과 재물과 권력과 명예를 의뢰하지 말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뢰하라고 하신다.

세상과 세상에 속한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고 하신다.

그것들은 이 땅에 사는 동안 우리를 살게 해주는 먹을 거리가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무엇을 먹을 거리로 삼아야 하는가? 무엇이 우리로 먹고 살게 해주는가?

하나님의 성실이다.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는 분이시고 변하지 않는 분이시고 우리를 버리거나 떠나지 않는 분이시다.

 

그것이 우리를 향한 그분의 성실인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고초와 재난의, 쑥과 담즙의 고난 속에서도 주의 성실을 노래한다.

(애3:22-23)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고 아침마다 새로운 것을 보게 되면서

주의 성실하심이 크신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가 고난 중에서도 진멸당하지 않고 살아 있는 것이다.

내가 잘 나서 힘이 있어서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

 

시편은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라고 하신다. 선하심이 곧 성실이다.

시 34:8)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여호와 하나님의 성실과 선하심을 맛보아 알아야 한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심을 삶의 경험을 통해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생애 동안 선하심과 성실하심으로 우리를 돌보시고 지켜주신 간증이 있어야 한다.

 

시 34:9-10)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천사들이 우리를 둘러 진치고 보호하고 있음을 믿어야 한다.

시 34:7)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그들을 건지시는 도다.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해야 한다.

선은, 세상이 말하는 선이 아니고 하나님을 뜻을 행하는 것이다.

마음이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야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다고 로마서는 말씀한다.

 

(롬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마음이 새롭게 변화를 받지 못한 사람들이 오히려 세상을 바꾸겠다고 한다.

그것들이 얼마나 위험한 발상인지를 알아야 한다.

우리 편이니까 괜찮다는 것은 조폭들의 행패와 다를 바가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성령의 인도와 조명을 받아야,

우리의 마음이 새롭게 변화를 받을 수 있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다.

말씀을 사랑하고 성령의 인도와 소원에 민감하시라.

 

빌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우리 마음 가운데 소원을 주셔서 행하게 하시는 것이 있다.

우리 안에 주어지는 소원의 생각들을 하나님의 기쁘신 뜻인가를 말씀에 비추어 분별해야 한다.

그것을 사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기도 하다.

 

우리는 가만히 있고 하나님이 다 알아서 만들어 주면 그때 움직이고 간다는 것은 미신이다.

구한다는 것은 행함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

구하고 찾고 두들겨야 열리는 것이다. 모든 것을 더해 주시는 것이다.

 

설령 실패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이 무너지는 것이 아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훈련하시고 맷집을 키우고 그릇을 만들어가기도 하는 것이다.

일의 성패는 하나님 손에 달려 있는 것이고 우리가 할 일은 뜻을 분별하고 순종하는 것이다.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의 성실을 먹을거리로 삼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좇아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가족교회는, 순전한 말씀으로 성령의 권능으로 성결한 삶으로, 거룩하고 흠이 없는

주의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워가는 것, 그것이 하나님이 제게 주신 소원이다.

지금은 연약해 보이고, 될 것 같지 않아서, 미련없이 떠나가고, 알기를 우습게 알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그 뜻을 이룰 날이 오고야 말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한가족교회를 통해서 말씀학교(성경원)를 꼭 세우실 것이다.

제가 목사가 되고서부터 주시고 훈련하신 것이 이 말씀학교이다.

이 일로 인하여 신용불량자가 되고 고초와 재난의, 쑥과 담즙의 고난을 많이 겪었지만

하나님께서 내 속에서 그분의 기뻐하신 뜻을 위하여 소원을 두고 행하신 것이 틀림없다.

 

3. 여호와를 기뻐하고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시37:4-7)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여호와를 기뻐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그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신다.

내 기뻐하는 소원, 내 야망을 이루어 주신다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서 그의 기뻐하신 뜻을 위하여 주신 소원을 이루어 주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시고 부르시고 의롭다 하시고 자녀 삼아주신 것은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우리에게 소원으로 주셔서 행하게 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그것을 찾고 준비하고 행하는 것을 우리의 삶의 목적으로 삼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 오직 나를 기뻐하는 삶, 내 야망만을 위해 산 사람들은

꺽이고 찍히는 날이 오고야 만다.

언제고 우리는 이 세상을 떠나 주님 앞에 서야 할 것이다.

그 날을 기억하고 오늘 우리가 어떻게 무엇을 살아야 할 것인지를 심사숙고 해야 한다.

 

여호와를 기뻐하라는 것은 나를 기뻐하고 사람과 세상을 기뻐하는 삶을 살지 말라는 것이다.

(갈1: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하나님을 기뻐하는 삶이 무엇인지를 잘 말씀해 주신 분이 하박국 선지자라 할 수 있다.

(합3:17-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고 하신다.

여호와께 맡기는 길이 나를 기뻐하고 내 야망을 위한 길이라면 결코 이루지 못할 것이다.

이루어지더라도 그것은 악인의 형통에 지나지 않아 풀처럼 속히 베임을 당하고 말 것이다.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우리 안에 주신 소원을 이루는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는 것이다.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어 주신다고 하신다.

이 말씀은 나를 의지해서 내가 이루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과 내가 이루는 것은 엄격히 다르다.

 

그 다음 절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 맡기는 길이 어떤 것인지 금방 알 수 있다.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같은 시편의 뒷부분 말씀을 보아도 알 수가 있다.

(시37:27-29)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영원히 살리니

여호와께서 정의를 사랑하시고 그의 성도를 버리지 아니하심이로다

그들은 영원히 보호를 받으나 악인의 자손은 끊어지리로다

의인이 땅을 차지함이여 거기서 영원히 살리로다 (선은 여호와의 정의이다)

하나님의 기뻐하신 의와 공의를 행하며 선을 행하는 것이 손해인 것 같고 늦은 것 같지만,

그래서 악인의 형통을 불평하고 시기하고 질투하지만,

여호와께 그 길을 맡기면,

이루시고, 우리의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우리의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신다는 것이다.

 

그 길을 맡겼다고 순탄하게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은 많은 고난을 통해 이루어진다.

(시37:23-24)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이 무엇이라는 것인가?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서 이루고자 하시는 의와 공의이다. 선이다. 하나님의 뜻이다.

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알기 위해서 주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주야로 묵상하는 것이다.

 

눈 뜨면 생각하는 것이 하루 종일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가?

내 마음에 말씀이 없으면 하나님도 내 마음에 없는 것이다.

내 안에 계신 성령을 의식 못하면 하나님은 내 삶에 없는 것이다.

 

여호와께 그 길을 맡기는 사람은 고난 가운데서도 잠잠히 참고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다.

조급해 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확신하면서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기다리는 것이다.

하나님을 의지하면 하나님이 이루실 날이 틀림없이 올 것이다.

우리의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우리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실 날이 올 것이다.

 

8-28여호와를의뢰하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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