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톳이라는게 마트며 장이며 많이 나오는데 전 이번에 처음 요리하고 먹어보았답니다. 한번도 먹어보지 않았지만 신랑이 언제나 톳무침이 먹고싶다며 해달라고 하더군요...본적도 없는데..ㅋㅋㅋ 어떻게 해야하지...하며 찾아보니 여러가지 방법이 있더군요. 톳밥,톳두부무침,톳초무침,톳부침..등등 ㅋㅋ 아직 맛을 몰라 초무침을 해보았습니다. 해조류니까 초장이 잘 어울릴거 같기도 하고 처음먹는거라 거부감없이 먹기에 딱 안성맞춤일듯했거든요..^^ 신랑은 전에 할머니께서 된장끼해서 무쳐주셨다는데..ㅡㅡ;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