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수로낚시 소개

<!-BY_DAUM->강화 수로낚시 소개 (무료, 청소비수준)  하일수로   소재지 : 강화군 양도면 능내리 어   종 : 붕어, 잉어, 메기   길정수로의 하류권과 하일리의 수로등을 소루지수로 또는 하일수로라 불린다. 줄풀이 무성하고 지류의 합수머리등이 산재해 있어 포인트가 매우 많이 있는 수로이다. 얼음낚시에도 각광을 받는 곳이기도 하며 짧은대로 수초에 바짝 붙이는 수초낚시를 구사하기에 좋은 곳이다. 수로변에 농로가 뻗어있어 차량진입이 쉬우나 비포장길이라서 비온뒤에는 진입을 삼가는 것이 좋다.  가는길 : 강화읍에서 전등사방면으로 좌회전. 참우물삼거리에서 외포리방면으로 우회전하여 인산지까지 진행한다. 이 곳 삼거리에서 화도, 전등사 방면으로 좌회전후 양도면 하일리에서 우회전 또는, 화도방면으로 우회전후 1.5km 지점에서 우회전하면 수로에 다다른다. 초지수로   소재지 :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수면적 :  수로폭 40m,  길이 약 1.5 km 어   종 :  붕어, 잉어, 메기, 장어, 참게.   초지수로는 수초가 매우 많이 분포되어 있어 붕어가 서식하기에 좋은여건을 갖추고 있다.  "초보꾼의 훈련소" 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마릿수 재미가 좋지만, 씨알이 다소 작다. 간혹 굵은 붕어가 낚이기도하지만 포인트선정에 노련한 꾼들의 경우이다. 주로 수초치기를 하면 씨알이 좋다.  가는길 : 강화대교를 지나 검문소에서 해안도로방면으로 좌회전, 광성보와 덕진진 사거리를 지나 계속 직진하면 우측으로 수로가 보인다.  분오리지 소재지 :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수면적 :  만수면적 5 만여평 어   종 :  붕어, 잉어, 빙어, 배스. 입어료 :  무료 기   타 :  식당, 매점, 숙박   강화에서 유일하게 무료인 저수지. 어자원이 풍부하며, 장마철에 유입되는 양이 매우 많다. 수질이 매우 양호하고 주변에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가족나들이터로도 손색이 없다. 겨울철엔 얼음낚시로도 각광을 받는곳이며 빙어가 잘 잡히기로 유명하다. 2000년 여름 가뭄에 두달이 넘게 바닥을 드러낸적이 있었지만 새물이 유입되면서 바닥속에 숨어있던 붕어들이 떼고기로 잡힌 바도 있다. 물론 외부에서 유입된 어자원도 매우 많았다. 바닥을 드러낸 이후 오히려 씨알이 더욱 좋아지는 현상이 생겼다. 아마도 치어들은 말라죽고 뼘치급이상들만 땅속으로 파고 들어가 생존 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매점에서 좌우로 진입로를 정비해 포인트진입이 훨씬 용이해 졌다.   포인트는 양수장에서 무넘기까지의 제방. 그리고 분오리가든 앞을 들 수 있다. 양수장 앞으로는 약간의 수초가 분포한다.  수심은 3.5칸대를 기준으로 2m를 보인다. 무넘기 쪽은 산란기 주 포인트로 3칸대에 1.5m 정도의 수심을 보인다. 답사 당일 꾼들이 가장 많이 모인 지역은 분오리가든 앞 연안좌대 부근이었다. 이 일대가 분오리지에서 비교적 입질이 빠른 곳으로 수심은 3칸대를 기준으로 2m. 바다쪽으로는 아직도 염분이 남아있어 낚시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못 된다. 무넘기 우측의 바위산 아래에서도 낚시가 가능하기는 하나 릴꾼과 루어꾼이 많아 대낚시는 힘들다. 봄 분오리지의 피크 시간대는 오전 9～11시 사이다. 오후가 되면 서해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아주 강해 날씨가 덜 풀린 요즘은 오전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가는길 : 강화읍에서 전등사방면으로 좌회전, 전등사를 지나 3 Km 진행, 삼거리에서 함허동천방면으로 우회전. 역시 3 Km 진행하면 좌측으로 분오리지가 보인다. 강화에서 전등사 방향으로 약 14km 가면 온수리가 나온다. 온수리에서 전등사 앞으로 진입, 쪽실수로 앞을 지나 동막해수욕장 방면 함허동천․정수사 입구를 지나 언덕에 올라서면 왼쪽 넓은 농경지 한 쪽에 분오리지가 보인다. 광성수로   소재지 :  강화군 불은면 덕성리 수면적 :  수로폭 20m,  길이 약 2.5 km 어   종 :  붕어, 잉어, 메기, 장어, 참게.   광성수로는 불은면 화성리와 덕성리를 거쳐 광성보 근처에서 바다로 흘러든다.  수위 변화가 크지 않아 꾸준한 조과가 장점이며 최하류권의 합수지점이 좋은 포인트이다. 붕어가 주로 많이 잡히며, 잉어도 나온다. 강화의 대다수 수로가 그렇듯 메기와 뱀장어도 가끔 잡히며, 참게도 자주 잡힌다. 대물보다는 마리수 조과면이 좋아 가벼운 출조지로 적당하다.  가는길 : 강화대교를 지나 해안도로를 진입해 약 10 Km가면 광성보를 조금 못미쳐 우측으로 수로가 보인다. 도로옆으로 이어진 곳이 하류권이며 상류권진입도 용이하다.  구리포수로   소재지 :  강화군 길상면 덕성리 수면적 :  폭-90여미터, 길이-약 1.5 키로미터. 어   종 :  붕어, 잉어, 메기, 장어, 참게, 배스.   구리포수로의 상류권으로 올라가면 길상면 길직리에서 광성수로의 최상류 물줄기와 만나게 된다. 수로를 따라 갈대 등의 수초가 밀생하고 있어 포인트 선정에 다소 제약이 따르지만 씨알이 좋다는 잇점 때문에 현지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수로하류권인 수문 주변에는 주차하기에 용이하며 스윙낚시를 하기에 좋다보니 꾼들이 많이 앉는다.  최근 준설작업을 하여 수심이 더욱 좋아졌다.  가는길 : 강화대교를 지나 좌측 해안도로를 진입, 약 12Km 진행하면 광성보가 보인다. 삼거리에서 우회전. 첫 사거리에서 초지진 방면으로 계속 직진하면 우측으로 수로가 보인다.  길정수로   소재지 :  강화군 양도면 길정리 수면적 :   어   종 :  붕어, 잉어, 가물치, 떡붕어, 메기. 기   타 :  수초가 매우 잘 발달되어 있다.   길정지에서 시작으로 이루어진 수로이며 서쪽으로는 하일수로로, 남쪽으로는 쪽실수로로 이어져 있다. 수초가 매우 잘 발달되어있어 수초치기 낚시를 하면 조과가 좋으며 왠만한 가뭄에도 바닥이 마르는 경우가 거의 없는 수로이다. 차량진입이 용이하지 않아 조금 걸어들어가야하는 불편은 있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어보이는 곳이다.    가는길 : 강화읍에서 전등사 방면으로 좌회전. 온수리에서 외포리, 화도방면으로 우회전후 갈림길에서 화도방면으로 직진하여 약 3km 진행하면    우측으로 수문이 보인다. 수문을 중심으로 좌측이 쪽실수로이고 우측이 길정수로이다.  쪽실수로(선두포낚시터)   소재지 :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수면적 :  폭-50여미터, 길이-약 2키로미터. 입어료 :  5천원 어   종 :  붕어, 잉어, 메기.   농수로를 수문으로 수량을 유지하며 만들어진 낚시터이다. 수로 양옆으로 차량 진입이 용이하여 가족터 또는, 휴가철 낚시터로 손색이 없다. 씨알보다는 마릿수 재미가 톡톡한 낚시터이다. 선두포낚시터로 허가를 내고 영업을 하기시작한 후 소량의 수입붕어를 방류하기도 하였으며 떡붕어가 유입되기도 하였다. 릴을 이용해 잉어가 잘 잡히는 곳이기도하다.    가는길 : 강화읍에서 전등사방면으로 좌회전한다.  전등사를 지나 2.5km 진행하면 우측으로 수로가 보인다.  흥 왕 지   소재지 :  강화군 화도면 흥왕리 수면적 :  만수면적 6만평 어   종 :  토종붕어. 입어료 :  5천원/1일 기   타 :  식당, 매점 운영 관리실 :  032) 937-8361      관리형 저수지로 토종붕어만 서식하고 있으며 가물치와 메기도 간혹 잡힌다. 수초가 잘 발달되어있고 바닷가와 인접해있다. 최근 수상 좌대를 새로 설치해 포인트 접근이 용이해져 보다 나은 조황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좌대료는 3人 기준 3만원이며, 주중이나 1~2명일땐 탈력적으로 할인이 가능하다. 저수지 수심은 전역이 1.2m 정도로 일정한 편이고, 포인트 역시 조과의 차가 없다. 물론 연안보다는 수상좌대에서의 조과가 좋다. 미끼는 지렁이가 잘 먹히는 편이다. 굵은 지렁이 두 마리 정도를 한 바늘에 꿰면 쉽게 굵은 붕어의 입질을 받을 수 있고, 연안에 앉을 경우는 될 수 있는 한 4칸대 이상 긴 대가 유리하다. 가는길 : 강화읍에서 전등사 방면으로 좌회전, 전등사를 지나 분오리 방면으로 우회전하여 동막해수욕장을 지나 약 300m진행하면 왼쪽에 흥왕리지와 해오름민박 푯말. 여기서 좌회전 이곳에서 비포장길로 300m 진행하면 저수지다. 내리수로 소재지 : 강화군 화도면 내리 어   종 : 붕어, 잉어, 메기, 장어.     수초가 잘 발달되어 있으며 바닷가에 인접한 지류권에서도 붕어가 잘 잡힌다. 유입된 씨알좋은 붕어가 은신하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어 간혹, 대물의 출현으로 꾼들을 긴장시키는 곳이다. 겨울철 얼음낚시도 비교적 양호하며 가을철 수초치기에도 적합한 곳이다.     가는길 : 강화읍에서 전등사방면으로 좌회전. 길상면 온수리에서 외포리, 화도방면으로 우회전후 화도방면으로 직진한다. 화도면사무소에서 약 2km 직진하여 내리방면으로 우회전하면 수로가 보인다.  연 리 수 로   소재지 :  강화군 불은면 오두리 수면적 :  수로폭 20~40m,  길이 약 5 km 어   종 :  붕어, 잉어, 메기, 장어, 참게.     불은면 상동암리에서 시작으로 선원면 연리까지 이어진 수로로 상동암천이라 지칭된다. 비교적 수량이 많고 폭이 넓은편이며, 진입이 용이하다. 중류권으로 들어가면 조용하고 외진 분위기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가는길: 1) 강화대교를 지나 첫검문소에서 좌회전하여 해안도로로 진입한다.  약 5.5km 진행하면 화도돈대가 나오며 우측으로 수로가 보인다.            2) 강화읍에서 전등사 방면으로 좌회전후 찬우물삼거리에서 역시 전등사 방면으로 좌회전. 약 2.5km 진행하면 금운교가 나온다.  금운교 양쪽으로 연리수로가 펼쳐져있다. 숭 뇌 수 로   소재지 :  강화군 송해면 숭뇌리 어   종 :  붕어, 잉어, 배스. 기   타 :  평균수심 1.5~3m      강화권의 많은 수로 중에서도 씨알이 좋기로 알려진 곳이다. 주로 이른아침에 입질이 집중되고 씨알도 가장 좋은 때다. 큰물이 나고 수위가 안정되면 월척급 붕어가 많이 나온다. 숭뇌지 제방길에서 가깝게 접한 수로등지가 일반적인 포인트이며, 하류권 나무가 있는자리에서도 잘 나온다. 가는길: 강화읍을 기점으로 인화방면 48번 국도를 이용해 3 km 정도 가면 송해삼거리가 나온다. 이곳에서 철산리 방면으로 우회전하여 2km 정도 가면 호박골 검문소에 다다르기전 가드레일이 있다. 가드레일이 끝나는 곳에서 우측 시멘트길로 우회전한다. 1.3 km 진행후 삼거리에서 우회전하면 우측으로 수문이 보인다. 금골수로   소재지 :  강화군 송해면 숭뇌리 수면적 :  폭-30여미터, 길이-약 2키로미터. 어   종 :  붕어, 잉어, 배스.   그리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곳중에 하나. 붕어의 씨알이 좋으며, 마리수도 양호하다. 민통선 안쪽에 위치해 있어서 진입이 용이 하지 않지만, 조용하고 시끄럽지 않아 낚시 하기에 그만이다. 아래 상세도는 수로 중 에서도 진입과 낚시에 용이한 지역을 토대로 작성하였으며, 수위변동등 출조전 현지상황을 문의 한 후 출조하는 것이 좋다  가는길 : 숭뇌지 주차장입구 직전에서 우뢰촌방향으로 좌회전. 우뢰촌 버스정류장이 보이는 사거리에서 좌회전후 약 500미터 진행하면 가래나무집(토종닭)식당이 나온다. 이곳에서 200여미터 더 직진하면 우측으로 수로가 보인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