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친환경무상급식 선포 기자회견
시민단체들 “ 서울에서 50만명 범국민 서명, 정책토론회 추진”
무상급식 예산 0원, 지방선거 때 무상급식 공약화 실시 불 붙인다
1.기자회견 취지
이명박 대통령이 무상급식은 안된다고 했는데 과연 민심은 어떨까?
전국적으로 무상급식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올해 지방선거에서 친환경무상급식이 핵심 이슈로 떠오를 전망이다. 특히, 전국적으로 광주, 경남, 경기, 전북 등에서 무상급식을 추진하면서 국민들의 무상급식에 대한 요구도 확대되고 있다.
안타깝게도 서울은 무상급식을 전혀 실시하고 있지 않다. 그동안 학교급식개선 운동을 진행해온 시민단체들이 친환경무상급식추진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여나갈 계획이다.
이에 친환경무상급식 범국민운동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에서 50만명 서명을 목표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3월말 정책토론회, 지방선거 후보 공약화 요구 등 활동 계획을 발표한다.
2.일시, 장소 : 2010년 2월 18일(목) 오전 11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
3.기자회견 참석 : 서울시친환경무상급식추진운동본부 소속 시민단체 대표, 야4당 서울시당대표 등 30여명 (예정)
4.기자회견 순서
-친환경무상급식운동 선포 인사말: 배옥병 대표
-각 정당 대표 인사말: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사회당 서울시당 대표
-시민단체 발언: 아이쿱생협, 용산친환경급식네트워크, 전교조서울지부 대표 등
-선포문 낭독: 참교육학부모회, 한살림 대표
*친환경무상급식 염원을 담음 간단한 퍼포먼스 진행
5. 주최: 서울시친환경무상급식추진운동본부(대표 배옥병 010-8717-8151)
*참가단체: 한살림, ICOOP생협, 전국교직원노동조합서울지부,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서울지부,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사회당, 생태유아공동체, 초록교육연대, 친환경급식구로운동본부, 서대문학교급식운동본부, 관악동작학교운영위원협의회,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서울지부, 교육을생각하는시민모임, 서울교육희망네트워크, 노원구안전한학교급식네트워크, 용산구친환경급식네트워크, 친환경학교급식도봉네트워크, 한국여성단체연합, 참여연대, 성동광진시민연대, 강동시민연대, 송파시민연대 (이하무순, 17일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