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철, 상현동 지하주차장 “주민과 함께 대안을 찾겠습니다” -용인인터넷신문

[chinahansh]

한상철, 상현동 지하주차장 “주민과 함께 대안을 찾겠습니다”

2010-06-01 오후 11:48:07

용인시의원선거 차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 한상철 후보는 아이디어 주민공모를 통해 120억원을 들여 건립한 상현1근린공원 지하주차장이 하루평균 3대 주차, 수입 5천원, 운영포기 방치사태(용인시민신문 2010.01.06)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하며 지역문제를 주민과 함께 대안을 찾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한상철 후보는 시의원에 당선되면 임기기간 동안 고교평준화주진과 도서관, 청소년센터 유치,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실시, 상현2동 주민센터 조기착공 추진, 용인서울고속도로 상행 상현IC진출로 설치추진 만큼은 꼭 이루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한 후보는 성북멀티경기장, 상현2동 주민센터, 성복어린이도서관, 상현청소년 문화센터 등의 건립을 통해 문화시설 하나가 도시를 바꿀 수 있다고 자신하며 문화시설의 건설로 도시의 가치를 바꿀 수 있다고 확신한다.

또한 수지평준화추진위와 함께 고교평준화를 반드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고고평준화로 고교서열화해체, 사교육비 경감, 서원고·성복고 자율형개방혁신학교 추진을 통한 상현/성복의 교육가치를 상승시킬 것이라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한 친환경 무상급식을 전면적으로 실시하여 교육이 도시의 가치를 바꿀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공약채택은 주민과 함께 만드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한상철 후보는 지자체로서 시의원의 역할과 할 일에 대한 고민을 거리의 유권자에게 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