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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1]미로속 국회의원 선거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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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선거가 코앞에(4월 9일) 다가왔으나 선거구 문제가 안개속을 헤매고 있다. 강진과 완도, 장흥이 합쳐진다는 말이 있고, 혹자는 강진과 완도, 영암이 묶여질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한다. 또 강진, 장흥, 영암 통합설도 있다. 그 결과 강진처럼 인구가 부족해 어디와 묶여야 할 작은 지역은 누구와 선거를 치르는지도 알지를 못하고 있다. 강진의 유권자들은 지금 내일을 예측할 권리마저도 박탈당하고 있다. 지역출신 국회의원이 나올 수 있다는 희망도 있어야 하고, 경제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충족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호소할때가 없다는게 지금 우리의 현실이다 |
[강진신문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