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뚱뚱한다는 것은 단지 체내에 보기 싫은 지방만이 쌓인 것이 아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복잡한 산업사회와 오염된 환경에서 성장한 우리의 몸속에는 현대의학으로도 다 규명하지 못하는 노폐물이 많이 들어있다.
그런 노폐물(쓰레기)이 혈액순환(교통문제)의 장애로 신속히 배설되지 못해 체내에는 누구나 쌓여 있다. 그것이 찌꺼기처럼 간에 쌓이면 지방간으로, 장속에 이끼처럼 끼어서 숙변으로, 관절사이에 박혀서 관절염으로, 혈관에 쌓여서 동맥경화로,
뇌졸중으로 발전해 가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노폐물로 인해 혈액이 탁해져 가고 인체는 굳고 막히는 현상이 발생하며, 최후에는 암과 같이 인체를 부패시키게 한다는 것이다.
모든 성인병의 원인이 그러하다는 것이다.
특히 여성 비만은 내분비 이상을 가져와 손발저림, 생리장애, 성기능감퇴, 암발생등 고위험을 수반하게 된다. 이외로도 가장 치명적인 약점인 외모의 손상, 단지 살이 쪘다는 이유만으로 당하는 수모감, 놀림등으로 인한 우울증등 뚱뚱해서 당하는 손해는 와 고통은 이루 다 말할 수 없다.
* 비만한 사람은 노폐물 문제와 혈액순환문제가 심각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정상체중의 사람도 모든 질병 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살려면 첫째 체내에 축적된 노폐물을 먼저 빼내고,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어떤 병이든지 노폐물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좋게하면 병을 물리칠 수 있으며 만일 병원치료 중이라면 회복이 빠르며 재발위험도 없어지는 것이다.
즉, 대사성 질병의 원인인 굳고, 막히게 하는 노폐물을 체내에서 배출하고, 혈액을 맑게해 몸이 병들지 않고 자연수명을 다할 때까지 건강을 유지한는 것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기본원리이다. 이러한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잘 되게해야만 다이어트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식이섬유소와 피크노제놀이 함유된 식품이 좋다.
* 세포는 지방찌꺼기를 싫어한다.
우리몸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약 60조 ~ 70조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세포는 매일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는데 중요한 것은 건강한 세포는 건강한 세포를 만들어 놓고 죽고 건강치 못한 세포는 건강치 못한 세포를 만들어 놓고 죽는다고 한다.
* 다이어트 필수사항
강력한 의지
체중감량은 자신과의 싸움이다. 먹고싶은 욕구와 다소의 배고픔을 참아내며 하기싫은 꾸준한 운동도 해야한다.
우리몸과 영양에 대하여 이해하여야 한다.
체중조절은 수요와 공급의 원리이다. 인간의 잘못된 식습관에 의하여 수년에 걸쳐서 비만이 초래된 것이다. 동물들을 보라 비만으로 고생하는 동물들은 찾아 볼 수가 없지 않은가? 체중이 감량되는 원리와 균형잡힌 영양을 통하여 우리몸이 에너지를 얻어 건강할 수 있음을 충분히 이해하여야 한다. 무조건 식사를 굶거나 굶을 수 있게끔 하거나 하면 건강을 해치는 것은 물론 성공률이 낮고 성공하더라도 요요현상으로 다시 실패하게 된다.
자연스러운 체중감량이어야 한다.
세상을 다 얻어도 건강을 잃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개미 같은 허리와 바람에 날라갈 것같은 몸매를 얻었다해도 건강을 잃는다면 누구를 위한 다이어트인가? 건강을 해치는 원푸드 다이어트나 약물등은 피해야 하고 운동과 식사요법 영양요법등을 통하여 피부도 예뻐지고 활력있게 건강도 좋아지고 날씬한 몸매로 돌아 갈 수 있어야 한다.
입맛 조절이 되어야 한다.
잘 살펴보면 살찐 사람들은 살찌는 음식을 즐겨 먹는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안찔래야 안찔 수가 없는 것이다. 기름진 고기류, 피자 햄버거 과자 라면 사탕등 인스턴트 식품, 커피등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좋아한다. 그래서 입맛중독을 풀어줄 수 있어야 한다. 녹차를 많이 마시는 것이 지방 분해에도 도움이 되고 입맛 중독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원하는 체중까지 감량후 다시 찌는 이유중 큰 원인은 입맛중독을 풀어주지 못한 까닭이다.
적당한 운동
자신에게 맞는 적당한 운동은 칼로리 소모를 촉진시켜 체중감량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데 상당한 도움을 준다. 실제로 식이요법으로 체중감량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람도 평소 적당한 운동을 해오던 사람은 감량이 쉽게 된다. 왜냐하면 지방은 근육속에서 태워지기 때문이다. 평소 운동량이 적던 사람들은 근육이 충분치 않기 때문에 감량이 더딘 것이다. 그래서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건강보조식품을 사용하면서 식이요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면 감량이 훨씬 빨라지게 된다.
수영은 팔 다리 어깨 허리등 전신 운동이 되기 때문에 아주 좋다.
훌라후프와 윗몸 일으키기는 뱃살이 많거나 허리비만에 효과 적이다. 훌라후프도 무겁고 지압이 될 수 있게끔 제작된 것이 효과적이다. 훌라후프는 땀이 날 정도로 충분히 한다. 자전거타기도 좋다.
* 다이어트를 알자
다이어트는 살빼는 것이라구? 다이어트의 원뜻은 균형잡힌 영양.식단을 말한다. 다이어트는 감량다이어트, 증량다이어트, 유지다이어트가 있으나 우리나라에선 일반적으로 체중감량을 뜻한다. 따라서 우리모두는 누구나 다이어트(균형잡힌 영양섭취)를 해야 하는 것이다.
균형잡힌 영양섭취만이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활력있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아기가 태어나면 엄마들은 좋은 우유를 고르고 과일을 갈아 먹이고 이유식을 하느라 야단 법석을 떨어댄다. 그 결과 아이들은 통통하고 예쁘게 쑥쑥 자란다. 그러나 돌이 지나면서 성인이 되기까지 균형잡힌 식단보단 맛위주의 식사를 하면서 살아가면서 체중과의 끝없는 전쟁은 시작된다.
* 다이어트의 원리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라고 할 수있다. 다이어트의 원리에 앞서 우리몸과 영양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우리몸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몸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약 60조 ~ 70조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세포는 매일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는데 중요한 것은 건강한 세포는 건강한 세포를 만들어 놓고 죽고 건강치 못한 세포는 건강치 못한 세포를 만들어 놓고 죽는다고 한다.
세포가 좋아하는 것은 기분좋은 것과 단백질을 좋아하고 세포가 싫어하는 것은 스트레스와 지방 찌꺼기를 싫어 한다고 한다.
우리몸은 균형잡힌 영양을 필요로 한다.
영양소는 대량영양소와 미량영양소로 구분된다. 대량영양소는 밥,국 등에서 섭취하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을 말하고 미량영양소는 비타민, 무기질, 약초등을 말한다.
대량영양소는 충분한 미량영양소를 섭취하여야만 태워져서(대사화되어) 에너지로 전환 되는데 그렇지 못할 경우 지방찌꺼기로 전환되어 몸에 쌓이게 된다.
지방이 몸에 쌓이면 비만해지고 건강이 나빠진다.
음식으로 섭취하는 칼로리가 활동으로 소모되는 칼로리보다 많을 때. 운동부족등 운동량이 적을 때. 충분한 미량영양소가 섭취되지 않아 지방이 태워지지 않을 때등은 우리몸은 지방을 비축하게 된다. 지방을 비축하는 순서는 혈관->간->피하지방 순이다.
태워지지 않은 지방 찌꺼기는 우리 몸에 비축하게 되는데 혈관에 먼저 쌓여서 혈관질환(손발이 저림, 어깨가 결림, 뒷목이 뻐근함, 만성두통, 쉽게 숨이찬다)을 일으키고, 다음은 간에 쌓여서 지방간(이때에는 피로가 쉽게 회복되지 아니한다)이 된다. 그다음은 피하지방에 쌓게되어 우리가 보기에 뚱뚱하다고 하면 이미 몸은 말을 못하고 있으나 여러 가지 반응과 위험신호를 보내게 된다.
지방찌꺼기를 태워 버리면 날씬해질 수 있다.
저칼로리 고단백질 풍부한 미량영양소가 들어있는 nurtitional protein drink mix로 식사를 하면 ①부족한 칼로리만큼을 비축한 지방을 자연스레 태워쓰게 되고 ②풍부한 미량영양소로 인하여 지방이 태워져서 날씬해지며 균형잡힌 영양섭취로 인하여 우리몸은 피곤하지 않으며 몸이가볍고 매우 건강하고 상쾌하게 된다.
* 비만 막는 식사법
식이요법은 비만 치료의 출발점이다.
칼로리 섭취를 줄이면서 축적된 지방질을 소모해야 하기 때문이다. 식이요법과 관련, 전문가들은 '불필요한 식사를 없애고 적당량의 칼로리만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식사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비만해소 식사법]을 성균관의대 이문규(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 내과) 교수가 소개한다.
1. 식사시간은 최소 20∼30분이 되게 하라.
식사를 하면 위벽이 늘어나고 혈중 포도당-아미노산 농도가 높아지면서 중추신경계를 자극, 포만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이 과정에 최소 20∼30분이 걸린다. 그러나 식사 시간이 이보다 짧으면 포만감을 느낄틈이 없어져 과식을 부른다.
2. 한번에 20번 이상 씹어라.
이렇게 하면 과식을 피할 뿐 아니라 비타민 등 필수영양소가 완전 섭취돼 중추신경계가 식사량의 부족을 느끼지 않게 된다.
3. 저녁식사는 8시 이전에 하고 이후엔 먹지 말라.
저녁에는 운동량이 적어져 섭취된 열량이 소모되지 않고 몸에 축적되기 때문이다.
4. 식사 중 TV를 보거나 신문을 읽지 말라.
식사에 집중이 안돼 포만감, 맛, 먹는 양 등에 무감각해진다.
5. 식사는 지정된 장소에서 하라.
식당이나 식탁 등을 벗어나 책상, 소파 등에서 아무렇게나 식사를 하면 절제감이 없어져 과식을 부른다.
6. 정해진 시간에만 식사하라.
하루 세끼 정해진 식사시간을 지켜야 간식, 과식 등을 피하게 된다.
7. [홀로 식사]를 피하라.
다른 사람과 함께 얘기하면서 식사하면 먹는 속도를 조절하게 돼 과식을 피한다.
8. 야채, 잡곡, 해조류를 즐기라.
이들 식품에는 섬유소가 많아 칼로리 섭취가 낮아진다. 반면 튀김류나 붉은 고기(육류), 단순 당(설탕, 꿀 등) 등은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다.
9. 아침을 거르지 말고 세끼 식사량은 균등하게 하라.
아침식사는 종일 포만감을 유지시켜 음식 섭취를 줄일 수 있다. 또 저녁 과식을 피하기 위해서는 하루 세끼를 균등하게 먹는 것이 좋다.
10. 과식 경향이 있다면 물 2∼3컵(또는 허브차,녹차)을 마신 뒤 식사를 시작하라.
이렇게 하면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 식사시간 외에 허기를 느낄 때도 물을 마시면 좋다. 물을 많이 마신다고 살찌는 일은 없다.
* 실패하는 다이어트 (잘못알고 있는 다이어트 상식)
땀을 많이 내면 좋다.
땀을 많이 내면 몸안의 수분이 빠져나가서 일시적으로 체중이 감량된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적인 지방이 감량 되지는 않는다.
하루 한끼식사만 한다.
결론부터 말해서 신체리듬이 깨어지고 대사화가 느려져서 감량에 한계가 있다. 먹어서 살이 쪘기 때문에 단순히 안먹으면 좋을 것 같지만 고전적인 이방법은 사람을 어지럽게 만들고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어려우며 건강을 해치게 되어 빈대잡으려다가 초가 삼칸 태우는 격이된다.
체중이 빠져야만 다이어트가 되는 것이다.
감량다이어트의 본래목적은 불필요하게 몸에 축척된 지방을 빼내는 것이지 몸의 근육(살)을 빼어내는 것이 아니다. 즉, 음식으로 섭취하는 칼로리보다 활동 및 운동에 의해 소모되는 칼로리가 많게되면 부족한 칼로리 만큼을 이미 몸에 축적해 놓은 지방에서 빼어서 쓰게 된다.
저칼로리 고단백 미량영양소가 풍부한 식사를 하게 될 때 단백질은 근육를 만들어서 우리 몸을 튼튼하게 하며 한편으로는 저칼로리 식사 와 운동 및 활동에 의해 소모되는 칼로리에 의하여 부족한 만큼의 칼로리는 몸에 쌓아둔 지방에서 빼어쓰게 된다.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동안 근육은 생성되어 몸무게를 늘리고 지방은 빠지면서 몸무게를 감소시키게 되므로 설사 몸무게가 변동이 없더라도 몸이 가벼워지며 배가 들어가고 허리둘레가 얇아지는 것을 체험하게 되는 것이다. 저칼로리 고단백 풍부한 미량영양소를 가진 식이요법에 의해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지방이 태워지고 근육은 형성되며 피부가 탄력있게 예뻐지고 균형잡힌 몸매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체중감량하고 예뻐지고 건강해진다면 일석삼조가 아니겠는가?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하루에도 몇 번씩 체중계에 달아본다.
얼마나 빠졌을까? 궁금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바심은 금물 본인 스스로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신진대사가 원활치못해 근육속에서 지방이 태워지는 속도가 더뎌져서 감량이 더디다.
나는 선천적으로 비만 체질이다.
유전적인 요인도 있을 수 있지만 부모가 비만일 경우 어려서부터 자연스레 고칼로리 위주의 식사를 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정확한 프로그램으로 저칼로리 고단백 미량영양소가 풍부한 식사를 통해서 체중감량에 성공할 수 있다.
저칼로리위주의 식단을 짜서 식사를 한다.
이론적으로 저칼로리 식단을 짜서 하루의 섭취 열량을 적게하고 소모되는 칼로리양을 많게 할 때 계속적인 체중감량이 되어야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예상대로 안될 때가 많다. 그 이유는 섭취하는 칼로리량을 정확하게 계산하기가 어렵고 소모되는 칼로리양 또한 정확한 계산이 어렵기 때문이다. 또하나의 이유는 매번 계속하여 모든 음식을 칼로리를 계산하여 먹는다는 것이 많은 노력과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기간중에는 음식물을 가능한한 섭취하지 않는다.
그렇지 않다. 식사를 걸러서 굶다시피하면 건강을 해칠뿐더러 신체의 신진대사가 더디어져 지방이 근육속에서 태워지는 것이 더디어 진다. 하루 한끼정도는 보통식사를 맛있게 하고 두끼는 식물성 단백질과 미량영양소가 풍부한 저칼로리 식사를 하여야 한다.
* 다이어트 성공전략
비만의 원인, 우리몸의 구조, 영양에대한 기초 지식을 공부한다.
반드시 체중감량에 성공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는다.
저칼로리 고단백질 풍부한 미량영양소의 프로그램을 철저하게 지킨다.
운동을 병행한다.(줄넘기, 훌라후프, 윗몸일으키기, 헬스, 수영등)
* 다이어트 보조식품
단백질 및 미량영양소
식물성 단백질은 근육을 만들어주어 예쁜 몸매를 만들어주며 충분한 미량영양소(비타민, 미네랄등)의 섭취는 지방을 태우는데 큰 역할을 한다.
녹차
지방분해를 도와주고 입맛중독을 풀어주어 기름지고 맵고 짠 자극성 음식과 인스턴트 식품등에 대한 식탐을 해소시켜주어 요요현상을 방지한다. 활력을 주어 활동량을 높여주므로 칼로리 소모를 촉진 시킨다.
식이섬유소 (화이바)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주어 장을 튼튼하게 하고 장의 숙변을 배출시켜주어 체중감량에 도움을 준다. 장에서 제거된 숙변으로 인하여 변비가 유발 될 수 있으므로 물을 하루에 2리터 이상 먹어야 좋다.
알로에
항균, 항독, 함염, 이상세포파괴에 탁월하며 피부 미백효과가 있고 체중감량시 유발될 수 있는 변비를 해소시켜 준다.(사막에서 재배된 것이 좋다)
허브(약초)
허브는 섭취한 영양의 월활한 흡수를 도와주는 효능이 있다.
키토산
갑각류의 새우.게껍질등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키토산은 지방을 흡착하여 배출하기 때문에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
옥수수 수염
수분조절을 하여주며 몸이 붓는 것을 방지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