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서울모터쇼에서 기아차가 내놓은 컨셉은 친환경 기술입니다.친환경 기술과 디자인의 만남. 김묘성 기잡니다.
리포트>포르테 LPI 하이브리드와 모하비 수소연료전지차. 쏘울 하이브리드와 씨드 하이브리드,
기아차는 서울 모터쇼에서 친환경 자동차 위주로 공개했습니다.
자막)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최고 출력 114마력, 연비 LPG 기준 17.2km
8월 시판되는 포르테 LPI는 1600㏄ 감마 LPI 하이브리드엔진과 무단자동변속기를 탑재해 114 마력까지 출력이 올라갑니다.
강한 힘에 연비도 LPG 기준으로 리터당 17.2㎞를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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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모하비 수소연료전지차 핵심부품 차체 중앙 위치, 주행안정성 높여
지난해 LA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모하비 수소연료전지차.
기존 스포티지 연료 전지차보다 성능이 대폭 향상된 차세대 차량입니다.
핵심부품을 차체 중앙 바닥에 위치시켜 중량을 앞뒤로 고르게 배분시켜 주행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자막) 쏘울.씨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
쏘울 하이브리드와 씨드 하이브리드는 글로벌 전략차종인 쏘울과 유럽 전략차 가운데 씨드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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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동급 SUV 최고 연비 소렌토, 세단 ‘KND-5’ 선보여 이밖에 동급 SUV 가운데 최고 연비인 리터당 14.1㎞를 구현하고유로5 배출가스 기준을 맞춘 친환경성의 신형 소렌토와.
기아차가 처음 선보이는 중대형 세단‘KND-5(VG컨셉트카)’도 공개됐습니다.
'친환경 기술로 디자인된 놀라운 세상.'
기아차는 이번 컨셉으로 기아차 이미지를 확실하게 각인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비즈니스앤 김묘성입니다. [roottb92@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