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디자인 전공하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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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토익공부하고 자격증공부하고 하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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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놔서... 스킬을 많이 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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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입사한다해도 메인디자이너가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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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어시스트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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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반기 접히면 1년 과정 웹디자인 아카데미를 수강하고 수료할까도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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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는데... 웹디자인 전공에 웹디자인 아카데미 수료까지 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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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지원시 보탬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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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제는 1년을 다녀야 하는데... 그럼 29살 되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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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걸리는데... 졸업하고 2년 동안 뭐 했냐고하면 1년 토익하고 1년 아카데미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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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습니다... 하면 어떤 반응일지 걱정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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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나이인 만큼 그냥 하반기까지 4~5개월 남는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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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디쪽 단과 수강이나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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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잡콜에 이력서 올리면 막 연락오는 회사같은데 면접봐서 합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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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서 연봉이 어쩌건 복지가 어쩌건 일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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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 일하고 하반기때 쓰기에는 경력도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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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다시 도전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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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어갈 수록 신입 들어가기도 힘든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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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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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디자인쪽은 포트폴리오나 수상경력이 먼저 아닌가요??
윗님 말씀대로 포폴에 신경을 더 쓰심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아카데미 수료증 자체가 도움이 되는건 아니지만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싶은 맘이시믄.... 머 괘안을거 같아요. 근데 웹디자이너로써 정말 미래 비젼을 보실려면 웹에이젼시를 가셔야할터인데;
제가 잠시 에이젼시에서 웹디자이너 일을했었는데.... 기본적인 기술이 있으시면 포폴에 신경쓰는게 훨씬 나을듯 싶습니다. 저희 회사도 사람뽑을때보니깐 경력이고 뭐고 일단 좋은 포폴은 점수를 많이 주더군요. 웹디는 어차피 눈에 보이는게 젤좋으면 그만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