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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습식
A. 계단실
1. 계단의 실측
1) 단높이(h)=층고(H)/계단수(Q1+Q2)
: 챌판(개꾸미)높이=단높이(h)-디딤판(계단판)두께-경사(구베,slope)
2) 단넓이(w1,w2)=골조거리(L1,L2)/(계단수(Q1,Q2)-1)
: 디딤판폭=단넓이(w)+노출+챌판두께
3) Q1과 Q2가 같지 않을때:
* H1=단높이(h)xQ1,H2=단높이(h)xQ2 >>> 높이 확인해서, 중간참(오도리바)우라를 알아본다.
-우라가 적당(약40~80)하지 않다면,
>>경사를 조정한다<경사 2mm 조정시, 12계단이면, 24mm 우라를 조정할 수 있다.>
>>경사조정(경사는 내부계단 1mm ~ 5mm, 외부는 3mm ~ 7mm 가 적당)으로도 챌판높이 통일이
힘들다면,
a,밑단 한단만 챌판 높이를 틀리게 한다.
b,상부,하부 계단의 챌판 높이를 다르게 한다.
4) 단넓이(w1,w2)가 다를 경우,판 폭을 통일시키고자 한다면
>>계단 작업 시작점을 움직이면 된다.
5) 챌판,디딤판 길이(l) 통일시키고자 할때, 골조실측값이" L"이라고 한다면,
* 계단벽=골조상태,옆구리=골조상태,벽마감=미장,옆구리마감=미장 >>>>>> l=L~(L+30)
* 계단벽=골조상태,옆구리=골조상태,벽마감=걸레받이,옆구리마감=미장 >>>>>> l=(L-10)~(L+20)
* 계단벽=마감상태,옆구리=골조상태,옆구리마감=미장 >>>>>> l=(L+20)~(L+40)
* 계단벽=마감상태,옆구리=마감상태 >>>>>> l=(L+10)~(L+30)
위에서 계산되는,“l"값의 범위안에서 챌판,디딤판 길이를 통일시키면 무난하다.
5) 현장 여건상,층과 중간참의 마감 높이가 정해져 있거나,본드시공 등 제약이 따른다면, 각 구간별로
여건에 맞게 챌판높이를 통일 시킨다.
6) 챌판,디딤판의 치수통일은, 공장은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좋으며, 현장에서는 자재의
분류와 운반, 또 배치까지도 수월 해 지며, 파손시 대치시키기도 용이해서 도움이된다.
2. 먹선작업
1) 시공선 먹 작업
1.바닦마감 높이로 수평하게 먹을 때린다.
2.최하위 골조에서 적당한 우라(B, 60~90mm)를 확보한 후 수직으로 선 b 를 긎는다.
3.하위 바닦마감먹선에서 단높이(h, 챌판높이+디딤판두께)만큼 올려서 선 b 에 점 Y를 찍는다.
4.선 b에서 거리 L(단폭x(계단수-1), 단폭=디딤판폭-노출-챌판두께)만큼 떨어진 선 a를 수직으로
긎는다.
5.우라 A 가 적당하다면,점 X 와 점 Y를 잇는 먹선을 때린다. 이선이 시공선이 된다.
* 점 Y 는, 최하위 디딤판 꼭지점이며, 점 X 는 최상위 디딤판 꼭지점이다.
* 우라 A 가 너무크다면,우라 B를 최소로하고, 너무적다면, 우라 B를 적절하게 키운다.
이런현상은, 디딤판의 폭을 통일시키다보면 자주 발생하는데, 여기서 선 b나 선 a를 움직였다
면, 거리 L 은 변함이 없도록 다른선도 똑같이 움직여서 시공먹을 때려야한다.
* 위와같이 먹을 때렸을때,디딤판에 구베가 없을경우에는 간격“l"과 단폭(=디딤판폭-노출-챌
판두께)이 정확히 일치한다. 하지만 대부분 계단에는 구베를 주게되므로,“l"과 단폭은
몇mm의 차이가 발생한다.
2) 걸레받이 시공먹선
1.바닦마감먹선에서 노출(E,보통 100~120mm)만큼 올려 상,하 평걸레받이선을 먹 때린다.
2.기존에 표시된 X,Y점에서 시공선과 직각이되게 선을 그은다음,노출(E)만큼 올린 점 x,y를 찍는다.
3.점 x,y를 잇는 먹을 때리면 걸레받이 시공선이 된다.
* 단순하게 시공선과 상,하 바닦마감선이 만나는 점에서 수직으로 노출만큼 올린 점 a,b를 잇는
선은 정확한 걸레받이선이 아니다.
3.걸레받이
1) 걸레받이 절단
* 단높이(구베 포함)=h, 단폭(판폭-노출-챌판두께)=w 이라고 한다면,
그림4는 현장에서 간단히 돌 뒷면에 그려서
각각의 값을 구할 수 있다.
빨간색 두 선은 물론 직각으로 만나야한다.
** 챌판높이를 통일한 경우,구베가 각각 틀려서
단높이가 다양해진다. 이때는, 구베가 1~5mm
사이 이므로 중간수치 3mm를 기준잡고,
단높이=챌판높이+판두께+3mm를 적용, 같은
높이 챌판의 계단들은 같은 모양으로 절단.
1.한쪽만 사용할 때-----걸레받이 돌 위에 직접 그려서 절단하는 방법
--돌길이가 적다면, 계단길이만큼 연장시켜 돌을 배열한다.
--그림4에서나온 k값만큼 선을 긎는다(녹색 선).
--녹색선에 b 길이만큼 점을찍은후, c만큼씩 연속해서 점을 찍는다.
--돌 하부에는 거리 c 만큼 연속해서 점을 찍는다.
--점들을 이어 그린후, 절단하면 된다.
--상,하 그림은 반대 방향으로, 현장 여건에 맞게 그린 후 절단.
--하부 그림6 은 직각자를 이용, 간단하게 모양을 그려 절단할 수 있는 방법이다.
**직각자에 h 와 w를
표시한 후,점 g와
점 q 가 겹치도록
돌에놓고 그린 후
자르면 된다.
2.양 쪽 사용할 때 ----- 돌위에 자질로 그려서 하는 방법==그림 7 상부
돌위에 직각자를 이용하는 방법 ==그림 7 하부
#### 그림 5 나 그림 6 과 같은 방법으로 그린후 절단하면 된다.
3.걸레받이 돌의 폭 결정
**** W1=k+s, 여기서 s 는 노출+여유 --- 여유=최소9, 우라70일때 최대 100---노출=100 이라면,
-단높이(h)=100,단폭(w)=250 일때,k=93,s=109~200 >>W1=202~293
-단높이=150,단폭=300 일때, k=134,s=109~200 >>> W1=243~334
-단높이=150,단폭=400 일때, k=141,s=109~200 >>> W1=250~341
-단높이=200,단폭=300 일때, k=166,s=109~200 >>> W1=275~366
-단높이=200,단폭=400 일때, k=179,s=109~200 >>> W1=288~379 >>>>>W1=300정도가 적당
**** W2=k+2s, s=노출+여유 ---여유=9~100, 노출=100일때,
-단높이=100,단폭=250 일때, k=93,2s=218~400 >>> W2=312~493
-단높이=150,단폭=300 일때, k=134,2s=218~400 >>> W2=352~534
-단높이=150,단폭=400 일때, k=141,2s=218~400 >>> W2=359~541
-단높이=200,단폭=300 일때, k=166,2s=218~400 >>> W2=384~566
-단높이=200,단폭=400 일때, k=179,2s=218~400 >>> W2=397~579 >>>>W2=450~500 이 적당
2) 걸레받이 시공
1.시공 시작점 찾기
-그림 9 에있는 빨간 무늬가 있는 형태의 돌에서 길이면에 수직이되게 점 A를 표시한다.
-그림 9 에있는 빨간 무늬가 있는 형태의 돌에서 일단, 절단 이라 표시된 부분을 제거한다.
-점 A가, 두 걸레받이 교차점 B 에 일치하도록하면 된다.
-교차점 B에서 수직으로 선을 그은다음 절단하고 시공한다.
2.적절한 시작점의 근거
-그림 9 의 오른쪽 그림에서 알수있듯,점 A 와 B를 일치시켜 시공하는 것이 제일 무난하다.(빨간색)
-녹색과 파란색의 경우처럼 어느 한쪽 골조에 밀착시켜 시공하면, 빵구가 나기 쉽다.
-걸레받이선에 맞게 시공한다해도, 점 A,B 에대한 근거가 없다면, 자칫 다시 작업해야 할수도 있다.
3.작업시 주의사항
-걸레받이 시공용 실을 설치하고, 실을 따라작업하되, 수직은 정확히 맞추어야한다.
계단작업이나 참바닦작업시 시공오류의 원인이 되므로 꼭 수직 맞출것..
-벽과 걸레받이돌 뒷면에, 물이나 노릿물을 뿌린후 세멘트가루를 뿌려서 접착이 좋게한다.
4.양쪽으로 벽이있는 경우의 걸레받이 시공
4. 계단 시공 (조립식)
1) 걸레받이 없을 때 시작점 찾기
먹작업을 반대로 해석하면 간단히 알 수 있다.
그림 11 의 A 그림이 이같은 경우이다.여기서 w=단폭(판넓이-노출-챌판두께),h=단높이(챌판높이+
디딤판두께+구베) 로 공통된다.챌판 꼭지점은 첫단판꼭지점에서 밑으로 (디딤판두께+구베)만큼 내리
고 노출 만큼 안으로 들어간 점 이 된다.
2) 걸레받이 있을때
그림 11 의 그림 B 와 C처럼 꼭지점을 찾으면 된다.
3) 그림 11 의 그림 D에서처럼 걸레받이 교차점에서 w만큼 이동시켜 얻은 꼭지점은 정확한게 아니다.
4) 계단 작업시 문제점, 시공오류, 그 해결방법
1. 막단의 높이가 바닦마감높이와 다를 때.
-막단의 챌판 높이를 절단하던지 또는 고여서 맞춘다.
>>>> 예방: 계산상의 구베를 적용하여 시공하다가, 돌두께가 일정하지는 않으므로, 3~4단 남으면
높이 확인하면서 구베를 조정해서 맞추면 된다.
2. 여러 가지 시공오류
-그림 12 에서, A,B,C 그림처럼 벽 골조가 휘어 있을 때.
* A: 상부에서 벽과의 틈이 너무 커지며, 상부 바닦작업시 전체적인 직각이 틀어져 보기 흉하다.
* B: 무난한 방법처럼 보이나, 위에서 내려올 때, 육안으로 쉽게 휘어진 것이 보여서 안좋다.
* C: 전체적인 실을 띠어 첫단부터 실에 직각으로 시공 하는 방법으로,개인적으로 추천한다.
물론, 바깥쪽 라인이 직선이 되게 돌을 짤르면서 시공하면 더 할 나위가 없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얘기이고...(왜?... 동?때문에...) 옆구리쪽은 어쩔 수 없이 고의적
으로 턱(단지)을 주면서 시공한다.
-그림 12 에서, D의 경우.
* 1: 디딤판의 구베가 일정치 않다. 근소한 차이는 무시해도 되지만, 심한 차이는 피해야 한다.
* 2: 챌판이 수직이 아니다. 실제로,계단작업시,구베를 주게되므로 대부분 챌판은 수직이 아니다.
비 정상적으로 기우는 챌판만 없다면,무난하다.
* 3: 디딤판 보이는 면이 좌우 틀리다. 일부러 하는경우가 아니라면,망치질 하면서 자질하고, 또
마지막에 자질 확인해서 맞추어 줘야한다.틀어지면, 위에서 봤을때 보기 않좋다.
* 4: 디딤판 뒤쪽과 챌판 모서리가 일치하지 않는다. 챌판시공시에는 일치했더라도, 디딤판 시공
할때,망치질 때문에 종종 틀어진다. 디딤판 시공후에 한번더 확인해서 맞추어야 한다.
* 5: 디딤판 노출이 일정치 않다. 디딤판 시공시 자질하면서 맞추고 시공후 한번더 자질해 조정.
* 6: 디딤판과 챌판이 턱(단지)이 있다. 걸레받이가 있던지 골조상태가 양호하다면,충분히 일치
시킬 수 있으며, 일치 시켜야 한다. 그림 12 의 A,B,C처럼 골조상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턱을 주어야 한다면,챌판과 디딤판에 같이 단지량을 분산시키든지 밑에서 봤을때 챌판보다는
디딤판이 보이게 턱을 주는게 조금은 나을 듯 싶다.
*** 전체적으로 시공하면서 수평과 줄자로 보고 재면서 최대한 정확하게 맞추어 줘야한다.
- 그림 13 의 A 경우: 시공선에 맞게 계단작업을 했어도, 적색과 녹색의 경우처럼 높이가 다를 수
있으므로, 높이확인은 꼭 해야한다.
- 그림 13 의 B 경우: 돌두께가 일정하고 구베가 없다면, 웬만큼의 기술자도 계획상의 노출로 시공
선에 맞게 작업할 수 있다.허나 현실적으로 여러 가지 변수들이 있으므로 절충과 조정으로 최대한
정밀하게 시공해야한다.
- 그림 13 의 C 경우: 구베가 있을때, 디딤판에 챌판을 밀착시켜 시공하면, 챌판이 기울어 점점
시공선에서 벗어나는 현상이 생긴다. 이때의 해결방법은::
* 근본적으로 판넓이를 키우는 방법,디딤판의 노출을 줄이는 방법:
150x300 계단일때 구베가 5mm 라면, 2.5mm 씩 벗어나게된다. 12계단이면 막단은 30mm 가 돌출
되므로, 판넓이를 3mm 정도 키우고 계획된 판노출로 시공하던지 아니면 노출을 3mm 정도
줄여서 시공하는 방법이 있다.(200*300 계단은 5mm구베시 3.3mm 벗어난다.)
* 챌판이 수직이되게하는 방법:
150x300 계단 구베가 5mm 일때, 챌판두께 30mm 라면,챌판을 수직으로하면 한계단당 1mm 씩의
높이 상승 효과가 있다. 이때 구베를 1mm 정도 줄여 시공하면 된다.
**** 위의 방법은 경험도 있지만, 계산으로 끝날 수 도 있다. 현장에서의 변수-돌의 두께차이,
돌의 휨,챌판 절단면의 기움, 먹선작업의 미숙, 발주시 실수.....- 들이 다양해서,
시공자의 기술로 요리저리 맞추어 시공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3. 걸레받이가 수직이 아닐때 문제점:
- 첫단 챌판을 걸레받이선에 직각으로 잡을때 각이 맞지 않는다.
- 걸레받이선에 직각으로 계단작업할 때 걸레받이와 디딤판 옆구리 만나는부위의 줄눈이 일정하지
않게된다.
- 챌판과 디딤판에 턱이 생길 수 있다.
- 막단판의 직각도 틀어져 바닦 돌의 배치가 보기 싫게된다.
>>>>> 걸레받이돌을 재 시공하던지, 힘들면 어쨋튼 걸레받이선에(걸레받이가 아니다) 직각이되게
작업해야한다.
4. 작업시 제 주의사항
- 가드레일 앙카 박히는 부위는 사모래 질게해서 견실하게 시공.
- 막단의 디딤판은 정상적일때 사방 수평이 되어야 한다.
- 막단의 디딤판은 조금 무리해서라도 바닦에 직각에 가깝도록 시공.
- 정상적일때 내부 계단일때 막단의 디딤판은 바닦마감높이와 수평이 돼야한다.
- 시공후 돌에묻은 세멘트등의 이물질 제거하는 것이 좋다.
- 옆구리가 보이는 부분(물턱, 가드레일 설치부위, 등등)은 가급적 디딤판 두께의 돌을 사용.
- 외부에 노출되는 계단이나 바닦은 충분히 구베를주어(1M 길이에 구베 1cm~2cm) 배수가 좋게한다.
- 내부 바닦 줄눈은 2~4mm, 외부바닦은 4~6mm, 외부 사구석은 8~12mm 가 적당하다.
- 줄눈이 4mm 이상이면, 세멘트에 모래를 섞어야 줄눈의 갈라짐이 없다.
- 버너돌은 시공후 세멘트나 노릿물등을 표면에서 제거시켜야 한다.
- 첫 챌판을 시공실이나 걸레받이선에 직각 잡을때, 반드시 챌판이 수평인 상태여야 한다.
5. 물턱 발주 및 시공
1) 발주(디딤판=30tx345mm,챌판=30tx120mm, 디딤판노출=15mm, 물턱노출=10mm 라고할때)
1. A 경우: 물턱의돌을 계단돌두께로 사용, 노출만 시킨 경우
물턱 디딤판=30t x 345, 챌판=30t x 120
2. B 경우: 물턱디딤판 40t
물턱 디딤판=40t x 345, 챌판=30t x 110
3. C 경우: 물턱 디딤판= 50t
물턱 디딤판=50t x 345, 챌판=30t x 100
4. D 경우: 물턱 두께= 50t
물턱 디딤판=50t x 365, 챌판=50t x 100
2) 물턱 시공
1. 물턱의 폭은 보통 100~150mm 정도 인데, 도면이나 현장결정에 준 한다.
2. 계단시공후에 작업하는 것이 편하며,이때,걸레받이 있는 계단은 별 문제될 것은 없지만,걸레받이
없는 경우에는, 계단의 옆구리부분(물턱 시공부위)은 실을 띠어 정확히 직선으로 계단을 시공.
3. 우라 많을때는, 먼저 몰탈로,적당하게 우라를 가진 계단형식의 살을 만든후, 굳은후에 물턱 시공
4. 거의 대부분 물턱에 가드레일 앙카가 박히게되므로, 물턱은 견실하게 시공 되어야 한다.
6. 벽체 습식
1) 돌의 크기에 따라, 공간(돌두께 배제한 순수 공간)은 20mm ~ 50mm 정도가 적당.
2) 완전충진 방식과 반 충진 방식이 있다.
3) 시공
1. 돌뒷면에 노린물이나 물을 뿌린후, 세멘트 가루를 뿌려준다.
2. 벽에도 노릿물이나 물을 뿌린후, 세멘트 가루를 뿌려준다.
3. 떡세멘트(세멘트가 많이 포함된 진 몰탈)을 벽이나 돌 뒷면에 부착시킨후 돌을 벽에 접착시킨다.
4. 틈새에 세멘트가루를 뿌려서 돌이 움직이지 않게 한다.
5. 필요하다면, 결속선과 메뚜기(나무조각)를 이용해서 돌을 고정시킨다.
6. 굳은후 진 몰탈로 빈 공간을 충진한다.
7. 모래,세멘트 물량계산
1) 모래 량 계산
-시공될 면적=S,우라(돌두께+공간)=B, 돌두께=t 라면, 모래양Q=S x (B-t)<단위:Q=M3,S=M2,B와t=M>
* 면적=100m2(해베),우라=60mm, 돌두께=30mm일때, Q=100 x (0.06 - 0.03)=3 m3(루베)
2) 세멘트 물량
-사모래용: m3(루베)당 4포정도 >>위의 경우 12포
-노린물용: 약 20m2(해베)당 1포 >>위의 경우 5포 총 17포 .
-계단작업일때는 노린물용으로 약 15m2당 1포 잡으면 된다.
3) 1 M3(루베)의 모래
-400폭 철제 리어카의 경우: 약 7 번
-500폭 철제 리어카의 경우: 약 6 번
-프라스틱 리어카의 경우: 약 7 번
-질통의 경우: 약22 번 정도 운반 해야 하는 양이다.
Tip >> 디딤판 시공이 잘못되어 접착 불량으로 인해, 퉁퉁 소리가날때:
-원칙적으로 재 시공한다.
-경미한 경우, 소리나는곳, 디딤판과 챌판이 만나는 경계에 함마드릴로 5mm 구멍을 뚫어,
채에걸른 걸죽한 노릿물을 큰 주사기에 넣고, 구멍에 주사기를 삽입시켜 충진을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2장. 기타
1.벽체 구멍위치 표시
1) 그림15의 A에서 상부 그림은, 돌 상부에서의 앵글과 조정판의 위치에 따라 뚫어야하는 앙카 구멍
위치이다.
2) 그림15의 A에서 가운데 그림은, 배 짼 위치가 위에서 150 이라 가정하고 각 구멍의 위치를 표시
한 것이다.
3) 그림15의 A에서 하부 그림은,돌하부에서의 각각의 구멍 위치를 표시 한 것이다.
4) 그림15의 B는 앵글을 세워서 사용할 때 앵글 치수변화에 따른 구멍의 변화를 보여준다.
5) 그림15의 C는 몇단을 같이 구멍 표시할때의 그림이며, 돌은 편의상 높이를 100으로 잡았다.
계속 돌이 100으로 같은 높이 라면, 메지를 포함한 106 으로 계속 표시하면 된다.
6) 적정 앵글, 조정판 찾기(그림15-D)
1. 앵글= a mm, 조정판= p mm일때,
-최대 사용 우라(s)=a+p+10-25
-최소 사용 우라(s)=a+p+10-65
-즉, 앵글이 70이고 조정판이 80이라면, 사용가능한 우라범위는 최대=70+80+10-25=135,
최소=70+80+10-65=95 가 된다. 이 조합으로 우라 95~135 안에서 사용 가능하다.
2. 적정 앵글,조정판 찾기
-우라를 s 라고 한다면, p + a = s + 30 일때 가장 적당하다.
-우라가 140 이면 p+a=170. >>> a=70 p=100,a=80 p=90,a=90 p=80 ...... 여러 가지 사용기능하다.
2. 수직 보는 방법 (건식)
1) 피아노선이 설치 안됐을때
1. 그림16의 B,C 경우, 종종 이런 시공오류를 범해
모서리부분이 벌어진다거나 좁아진다.
버너돌 같은경우, 배불러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A처럼 가운데에서 수평을 보는게 정확하다.
코너부분에서 시공한후 눈으로 밑쪽 돌과 함께
확인한다면 B,C 와같은 현상을 발견하기 쉽다.
2. D의 혹두기 경우, 점 a,b를 기준으로 수직을
보는 것이 정확하며,간혹 선 ab 와 선 cd 가
뒤틀린경우가 있는데, 평행하게 혹두기를 다듬
어 시공하던지 양쪽으로 절충해서 시공하면
된다.
2) 돌이 직각이 아닐때 시공 방법
1. 제일 간단한 방법으로, 고여서 수직을 맞춘다. 윗단에서 또 고이게 되던지 B처럼 갈아서 맞춰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2. 높이 제약이 있을때는 갈아서 수직를 맞춘다. 이경우도 윗단에서 고이던지, 갈든지 해야하는
수고가 필요하다.
3. 높이 제약이 있을때 일부러 C처럼 턱을 주는 방법으로 윗단시공시 수월하게 한다.
4. 필요하다면, A,B,C 모두 시공후 줄눈(메지) 수정을 해준다.
3. 물수평( 미스무리) 보는 법
1) 그림18에서 좌측그림은 새호스를 사용했을때의 수면
모습이며, 우측그림은 호스가 몇 번의 사용으로인해
호스내부에 때가 끼어있는상태에서의 수면 모습이다.
2) 좌측그림은 말할 필요도 없고,우측은 수면이 움푹
들어간 위치에서 표시를 해야 맞는 높이이다.
3) 장거리 물수평을 볼때는, 교대로 표시해야 오차를
줄일수있다. 만약 A 와 B 두사람이 작업한다면,
A--B,A--B,A--B,A--B,A--B,A-- .......1번
A--B,B--A,A--B,B--A,A--B,B-- .......2번
검은색 사람은 맞추는사람,빨간색은 표시하는 사람
이라 할때, 1번의 경우는 두 사람다 정확하게 맞추고
표시하면 정확 하지만, 실제 사람마다 보는눈이 다르므로 많은 오차를 포함한다.
2번의 경우처럼 두사람이 번갈아 맞추고 표시한다면 보다 더 정확하게 수평을 볼 수 있다.
4) 물수평볼때 주의사항
1. 호스내 이물질이나 공기방울이 없어야 한다.
2. 정확을 요 하는곳에서는 호스를 새로 사서 사용한다.
3. 호스가 미세하게라도 물이 샌다면, 절대 사용해서는 안된다.
4. 중간에 호스가 꺽이지 않아야 한다.
5. 호스내의 액체는 같은 물질, 같은 온도 여야 한다.
6. 겨울철에는 경유, 부동액, 와샤액등을 넣어 사용한다.
7. 물수평을 볼때, 보는사람의 눈이 수면에 수평위치에 있어야 오차를 줄일 수 있다.
4. 부분별 경사(구베) 방향
1) 기본적으로, 실내로 물이 들어가지않도록 경사를 줘야한다.
2) 물이 고여있지 않도록 경사를 준다.
3) 중요하거나 많이 보이는 면에 물이 흘러 내리지 않도록 경사를 준다.
4) 경사가 적으면, 외부창대나 통 창대등은 물이 스며들어 누수의 원인이 된다. 충분한 구베를 줘야한다
5. 돌이 경사가 있을때
1) 그림20의 A: 두겁이나 창대,계단등 일정한 구베를 여러곳에서 원한다면, 현장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심패드나 와샤,너트 등을 원하는 구베만큼 수평에 태이프를 이용 해서 부착시키고, A처럼 수평을
잡으면, 쉽고도 정확하게 구베를 잡을 수 있다.단,돌폭이 일정하고 수평모양이 일치해야 한다.
2) 그림20의 B: 경사져있는 돌의 수평을 잡을때, a,d처럼 돌 상하부의 면에 수평면을 일치 시키고 수평
을 봐야 정확하다( 돌이 직각일때). b,c 의 경우는 아무 쓸데없는 짓이다. 상하 면에서 보기 힘들
다면, 상 또는 하부면에서 일정한 간격을 표시,그 위치에서 수평을 보면된다.
3) 그림20의 C: 돌이 경사져서 취부될때,단높이가 다양하고 물량이 많을때 요긴하게 사용된다.
- 경사도가 h:s 라면, 수평에 직각으로 막대기나 물건을 s 길이만큼 돌출되게 단단이 고정한다.
- 수평에 h 높이(그림처럼) 점을 찍는다.
- 돌폭에 상관없이 수평에 표시된 점을 돌 상부에 일치시키고 그림처럼 수직을 맞추면, 똑 같은 경사
도를 가진 돌을 시공할 수 있다.
- A 의경우에도, 수평에 돌출부위(A에서 빨간색부위)에서 일정거리의 점을 찍고, 상부쪽코에 점을
일치시키고 수평을 보면, 돌폭에 상관없이 같은 경사도로 돌을 시공 할 수 있다.
6. 직각 잡는 방법
1) 직각자를 이용한 직각 잡기
1. 그림21의 A: 가장 간단하고,단순한 직각잡기 방법이다. 하지만 정밀도에서는 다소 떨어진다.
2. 그림21의 B: 경사가 있을때의 직각잡기(3차원)로, 이때 기준선(파란색)은 반드시 수평이어야 한다.
2) 피타고라스 정리를 이용한 직각잡기(그림21-C)
1. 순서 - 기준선에 기준점 O를 찍고,반지름 y를 가진 호Y를 그린다.
- x 만큼 이동한 점 X를 찍고, 계산에의해 나온 값 z를 가진 호Z를 그린다.
- 호Y와 호Z가 만나는점 K를 표시하고, K,O 를잇는 선이나 먹을 때리면 직각이 된다.
2. 여기서 y,x는 임의의 수 이며, z=√(x2+y2) 으로 계산된 수.
- z2=x2+y2, z=√(x2+y2), x=√(z2-y2), y=√(z2-x2)
3. 많이 사용하는 x,y,z 값:
- x=3,y=4 >>z=5 또는 x=4,y=3 >>z=5
- x=1,y=1 >>z=1.4142 === 45도 일때
- x=1,y=2 >>z=2.236 또는 x=2,y=1 >>z=2.236
- x=1,y=1.7321 >>z=2 또는 x=1.7321,y=1 >>z=2 === 30도,60도
- 임의의 수를 m 이라하면, mx,my 일때 mz. 다시 말하면,
x=3000,y=4000 >> z=5000 , x=1500,y=2000 >> z=2500 이된다.
3) 공간이 있을때(그림21-D)
기준선에 중심점 O를 찍고, 양쪽으로 임의의 수d 만큼 떨어진 점 D를 찍는다. 양쪽 점 D에서 임의의
반지름 r 로 호R1과 호R2를 그려서, 만나는점 S 와 중심점 O를 이으면 직각인 선이 된다.
7. 판재를 각도로 절단하는 방법
1) 같은 폭일때--- 폭을 A라고 할때
1. 직각으로 만날때( 45도 절단)
- 그림22의 가 의 경우이다. 나 그림처럼 단순하게 폭 A 만큼 들여서 절단하면 된다.
2. 직각이 아닐때: 그림 다 는 가능한 경우 두 돌을 시공위치에 겹쳐 올려놓고 교차되는 점 a와 b를
돌에 표시한후, 두점을 이어서 절단하는 방법이다.단순한 방법이므로 가능하다면 추천한다.
3. 그림 마: 수평이나 막대기에 중심점과 돌폭만큼씩 찍은 양쪽의 점이 시공될부위의 돌면에 일치하게
놓은후,교차점에서 같은거리(b)가 되도록 수평이나 막대기를 움직인다.그림 마처럼 되었을때,k값
을 줄자로 잰다. 계측된 k 값을 그림 라처럼 표시한후 절단하면 된다.
4. 그림 바: 두개의 직각자로 k값을 구하는 방법이다.
두개의 직각자에 돌폭 A를 표시한후, 그림처럼 다른면들이, 각각 시공될 위치의 각각의 돌면에
일치 하도록 놓고 각각 움직여, 찍은 두점이 만나도록 하여 그림처럼 k값을 구한다.
그림 라처럼 표시한후 절단한다.
5. 그림 사: 돌폭이 넓을때는 적당한폭(A)으로 간주해서 그림 마,바 의 방법으로 k 값을 구한다.
돌위에 그림처럼 A와 k를이용한 점 b를 표시한후 점 a,b를 잇는 직선을 그으면 절단선이 된다.
2) 폭이 다를 때---돌폭을 A,B 라 하면,
1. 그림 가: 90도로 만나는 경우이며, 그림 나,다처럼 상대 돌의 폭 만큼씩 표시한후 절단하면 된다.
2. 그림 라: 가능하다면 두돌을 겹처놓고,점 a,b를 표시한후 선을긋고 절단하면 된다.
3. 그림 마: 제일 많이 사용될 수 있는 방법으로,두개의 직각자에 두돌의 폭만큼씩 표시한 점이 일치
하도록 두 직각자를 움직여서, 그림처럼 값 k1,k2를 자질한다.
그림 바,사처럼 구해진 k1,k2값을 돌위에 표시한후 선을긋고 절단하면 된다.
8. 여러모양의 절단방법
1) 자질의 기본(그림 24)
- 절단 작업시 환경은 대부분 2차원인 평면이다.
- 2차원의 점의 위치는 x와 y 값으로 표시된다.
- 기준선이 있어야한다(실이나,돌)
- 기준선에 직각인 보조선1을 설치한다(돌,실 또는 직각자)
- 그리고자하는 모양의 꼭지점을 x와y값으로 자질한다.
- 절단할돌에 x,y값으로 점을 표시한후 이으면된다.
- 필요하다면, 보조선2,3을 설치해서 자질한후 돌에도
똑같은 환경으로 보조선2,3을 표시한후, 계측된 점을 찍고
연결시켜 절단한다.
- 아무리 복잡한 모양이더라도, 그림 24의 방법으로 차분히
하나씩 꼭지점을 자질해서 옮긴다면,아주 정확하게 돌위에
모양을 복사할 수 있다.
2) 메지(줄눈) 빼는 방법
1. 그림25는 눈에 보이기 쉽도록 메지를 100으로
잡고 a~g점들과 메지를 뺀 치수를 같이 표시
한 그림이다.
2. 점 a,b 는 평행한 경우이며, 이때는 메지를
100 씩 빼야 맞다.
3. 점 c,d,e,f,g 들은 메지가 88.58 ~ 231.1
사이로 매우 다양해진다.또, 각점들의 위치가
실제의 절단될 선에서는 이동이 되어지며,
이것은 y값(88.58~231.1)뿐만아니라 x값
(c~g 점들의 이동)도 변하게 됨을 보여준다.
4. 메지가 적다면(2~5mm),변화되는 수치도 같이
작아 지겠지만,d 나 e는 결코 무시해서는
안된다.
-- 메지 3mm 일때,점d의 y값 변화는 5mm
점e의 y값 변화는 7mm
5. 메지 빼는 방법
- 눈으로 짐작하여 빼는 방법: 자질할때,의도메지를 각 꼭지점에서 빼는 것이 아니고, 메지선이 교차
되는지점을 x,y값으로 재어 돌에 그리는 방법이다. 정확도를 많이 요구하는 곳이 아니면 빠르게
자질할 수 있고 표시선이 바로 절단선이 되므로 편리한 방법이다. 꼭지점과의 거리가 1000이라면
무조건 997(메지 3mm일때)이 되는게 아니고 990,998.. 각도에 따라 그림처럼 다양한 수치가 된다.
많은 경험이 쌓이면 거의 정확하게 자질해서 절단할 수 있다.
- 실제의 꼭지점들을 그린후 절단선을 다시 그리는 방법: 일단 각 꼭지점들을 메지를 배제한채 자질
해서, 돌위에 그린다음 의도 메지만큼 띠어서 절단선을 다시 그리는 방법이다.
이방법은 초보자라도 큰무리없이 정확하게 메지를 빼서 절단할 수 있는 방법이다. 단지 선을
두 번 그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숙련자라도 정확도를 요구하는 부위는 이 방법을 추천한다.
3) 각도 절단시의 메지
1. 그림26은 직각으로 만날 때 45도 절단시
메지 빼는 방법이다.이해를 위해 메지를
50으로 돌은 기본적으로 500을 잡았다.
- A,C의 경우 500+(메지-√2 x (메지/2))와
500+(메지+√2 x (메지/2))+500(돌폭)
이되며<500+(50-1.4142x25)=514.7,
500+(50-1.4142x25)+500=1014.7>,
B의경우는 하부절단거리가 (500+(메지-
√2x(메지/2)))x2이며, 양쪽으로 A,C돌
폭(500)만큼씩 나가서 찍은 점이 된다.
- 단순하게 상대돌폭만큼 적용시켜 얻은
절단선(A 의 경우 500,1000 >> 빨간선)
의 경우 경사메지가 70.7로 넓어진다.
- 즉 45도 절단시(A 경우) 돌길이(가운데)
보다 √2 x (메지/2)만큼 키워서 절단
해야 한다. >>>>>> 메지=10 이면 3, 메지=5 이면 1.5, 메지=3 이면 1, 메지=50 이면 14.7
4) 곡면부위 자질
1. 그림27은 곡면의 경우 자질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막대기나,수평 또는 돌위에 각
구간별로 일정한 값으로 표시한
후 수직으로 자질하는 방법이다.
예로,ab사이는 150, bc사이는
20, cd사이는 50, de사이는 100
잡았으며,이것은 x값의 간격이
된다.y값은 이점들에서 수직으로
잰 값이된다. (점a~b는 곡선이 완만하므로 간격
을 넓게 잡아도 무리가 없다.
b~c 사이는 급격한 경사가 있으므로 촘촘하게 간격을 잡고 c~d,d~e 는 적당하게 간격을 잡는다.)
2. 각 구간별로 측정된 값(x,y값)을 돌위에 표시하고 그점들을 이으면 된다.
여기서 메지를 빼는 것은 14 쪽 2)-5에서 언급한 방법으로 한다.
3. 그려진 절단선을 따라 절단하면 정확한 곡선이 된다.
4. 이 방식은 기준선(기준면)과 직각자 만으로 측정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간격이 좁으면 좁을수록
정확한 곡선이 된다. 하지만 너무 촘촘하면 번잡해지고 시간도 오래걸리므로 각자가 적당한 간격
을 정해 이용하면 된다.
5) 각이 있으면서 구베가 있는경우.
1. 그림28은 각을 가지고또 구베를 가질때 메지가 벌어지는 현상을 보여준다.(편의상 돌폭=500,메지=50)
2. 그림D는, 구베에 따른 수평거리의 변화를 보여준다.구베=0 > 500, 구베=10 > 499.9, 구베=20 >
499.6, 구베=30 > 499.1, 구베=40 > 498.4, 구베=50 > 497.5. 여기서는 구베=0,20,50 세 개만
표현했다.
3. 그림A는 직각으로 만날 때 그림이며, 구베=20은 0.6mm, 구베=50은 3.5mm 메지 하부가 벌어진다.
4. 그림B는 90도 보다 클때의 경우이며, 구베=20은 0.4mm, 구베=50은 2.6mm 메지 하부가 벌어진다.
5. 그림C는 90도 보다 작을때 경우이며, 구베=20은 0.7mm, 구베=50은 4.3mm 메지 하부가 벌어진다.
6. 벌어지는 수치는 메지가 얼마가 되어도 구베에따라 일정하다. 즉, 위그림에서 메지를 3mm로 잡았다
하더라도 벌어지는 수치는 3,4,5번의 수치와 일치한다. 즉 메지가 3mm이라면,A의 경우 구베=50이라
하면, 상부>메지=3mm 하부>메지= 6.5mm가 된다.
7. 경사도가 20/500(돌폭=500 구베=20,돌폭=100 구베=4, ...) 이하이면 별 문제가 안되지만,그 이상의 경사도라면 고려를 해야한다.
8. 그림28은 경사방향을 좌>우,위>아래 로 잡았다. 만약 경사가 반대면 메지는 각각 같은 수치만큼씩
벌어지는게 아니고 반대 꼭지점에서 좁아진다.
9. 메지를 일정하게 하려면, 그림28의경우는 이 수치를 더하고,반대 경사라면, 수치를 뺀다.(빨간색)
- 폭=500,구베=10 >> 0.1 : 같은경사도일때 폭=w,구베=10x(w/500) >> 0.1x(w/500) --90도 기준
- 폭=500,구베=20 >> 0.4 : 같은경사도일때 폭=w,구베=20x(w/500) >> 0.4x(w/500) --90도 기준
- 폭=500,구베=30 >> 0.9 : 같은경사도일때 폭=w,구베=30x(w/500) >> 0.9x(w/500) --90도 기준
- 폭=500,구베=40 >> 1.6 : 같은경사도일때 폭=w,구베=40x(w/500) >> 1.6x(w/500) --90도 기준
- 폭=500,구베=50 >> 2.5 : 같은경사도일때 폭=w,구베=50x(w/500) >> 2.5x(w/500) --90도 기준
** 그림26의 A경우를 예로들면,구베=0 일때 절단선은 1014.7과 514.7이 된다.
- 구베가 50 이고 방향이 좌>우 라면, 절단선은 1014.7 과 517.2(514.7+2.5) 이되며,반대 구베
일때는 절단선이 1012.2(1014.7-2.5)와 514.7 이된다.
또 같은 경사도라할때, 폭=300 이면, 구베는 30(50x(300/500))이되며, 절단선(구베=0)이
1000과 700일때 경사도 50/500 일때의 절단선은 1000 과701.5(700+2.5x(300/500)) 또는 998.5,
700 이 된다.
9. 각종 시다(첯단, 기준돌,시작돌) 잡는 방법
1) 건식 일반
1. 기준 먹선에서 도면의 수치만큼 적용시켜 높이가 맞게 시공.
2. 돌이 정확하다고 볼 수 없으므로 하나하나 자질하면서 도면 치수를 적용시켜 시공한다.
-도면상 돌 치수=1000,메지=6 >>1006이라면, 실제 돌치수가 998 이더라도 메지를 8로 키워 1006
으로 시공한다. 이것은 돌 발주는 1000 으로 했을 것이므로 기준을 1000 으로 해야 나중 발생될
문제들을 줄일 수 있으며, 전체적인 것으로 봤을 때, 돌 한 장의 메지의 크고 작음은 무시 해야
한다.
3. 돌이 뒤틀린 경우도 있으므로, 피아노선과 가로 작업실을 따라 시공한다. 가로실은 위 아래 두곳
에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 많은 하중을 버텨야 하므로 밑단 하부의 앵글은 따블치기 한다.필요하다면 보조용 앵글을 더
설치한다.
5. 돌이 직각이 아닐때, 돌을 눕혀 시공할때는 수평을 위주로, 세워 시공할때는 수직을 위주로 시공
한 후 필요 하다면, 메지 수정을 한다.
2) 습식 일반
1. 가능한 앞뒤 실을 띄고 시공.
2. 돌 치수가 일정치 않다면, 도면치수를 적용 자질하면서 시공한다.
3. 미리 시공된 문이나 힌지등으로 수정할 수 없는 바닦 마감높이가 나와있다면, 높이를 맞추어 준다
미리 실을 설치해서 급격한 높이차 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4. 전체적으로 바닦의 직각을 확인하고 도면에 준해 시공한다.
5. 부득이하게(돌의 뒤틀림, 높이의 급격한 변화, 기타) 단지(턱)를 줘야 한다면, 돌을 올라오게
시공한다. 여차하면 갈아서 맞출수 있도록...
6. 바닦에 배수구가 설치되어 있다면, 구베를 계산, 적용시켜 시공한다.
7.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문제점들을 미리 체크해서 해답을 얻은 후 시공하는 것이 좋다.
3) 외부계단 시작점
1. 조립식계단(좌측) 꼭지점(p) 찾기
- 꼭지점 p 는 기준점에서 L과 h로 찾을 수 있다.
- L=L1+L2, L1=바닦돌의 치수나 골조모양으로 결정되는 수, L2=계단수(Q)x단넓이(디딤판폭-노출-
챌판두께)+챌판두께.
- h=바닦구베(s)+단높이(챌판높이+디딤판두께+구베)x(Q-1)+디딤판두께+구베
- 예> 챌판=135x30t,디딤판=345x30t,계단수=7,바닦구베=30,바닦넓이=1000,디딤판구베=5,노출=15일때 L=L1+L2=1000+(7x300)+30=3130, h=30+(170x6)+30+5=1085. 즉 기준점에서 3130떨어지고 1085 내려온
점이 첫단챌판꼭지점 위치이다.
2. 통계단(우측) 꼭지점(p) 찾기
- 꼭지점 p 는 기준점에서 L과 h로 찾을 수 있다.
- L=L1+L2, L1=바닦돌의 치수나 골조모양으로 결정되는 수, L2=계단수(Q)x단넓이(디딤쪽폭-겹침)
- h=바닦구베(s)+단높이(통계단높이+구베)x(Q-1)+구베
- 예> 통계단이 폭=330,높이=165,구베=5,계단수=7,바닦구베=30,바닦넓이=1000, 겹침=30 이라면,
L=L1+L2=1000+(7x300)=3100, h=30+(170x6)+5=1055. 즉 첫통계단꼭지점은 기준점에서 3100 떨어지고
밑으로 1055 내려간 점이된다. 막단의 통계단은 꼬리쪽이 직선이 되도록, 시공후, 겹침만큼
먹을 때린후 절단한다.
4) 곡선으로 시공될때의 각 꼭지점 찾기(원이 작은 경우)
1. 그림30은 돌의 길이가 1000, 원의 반지름은 5000 으로 편의상 잡고 그린 그림이다.
여기서 메지는 6mm 로 잡았으며, 돌이 곡면가공 되었든 직선이든 상관 없이 적용 된다.
2. 공간을 확보해서 임의로 기준선을 그린다음,기준점 O를 잡고,직각인 선을 그린다(5000 이상)
3. 그직각인 선에 기준선으로부터 5000 이상 떨어진 임의의 점을 찍고, 그점을 중심으로 반지름 5000
인 원을 그린다.
4. 직각선과 원이 만나는점 에서 양쪽으로 1003 떨어진 점을 원에 표시한다. 그림처럼 이제는 1006
만큼의 간격으로 연이어 점을 원위에 찍는다. 이점들은 돌의 각각의 꼭지점이다.
5. 기준선에 직각으로 각 점들의 거리를 잰다.-a,a1,a2,...,a'1,a'2,a'3....
6. 각이 커지면, 시공시 오차가 많아 지므로 보조선을 그려서, 보조선에 직각으로 점들의 거리를
잰다. 필요하다면, 보조선2, 보조선3....을 그려서 그림처럼 거리를 구한다. b1,b2,b3...c1,c2,c3
여기서, 작업공간이 충분하다면, 보조선을 기준선에 직각으로 그려서 x,y값으로 적용시킨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지만, 여건이 허락치 않는다면, 임의로 보조선을 그려서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다. 단, 보조선1의 그림처럼, 기준선과 보조선의 관계가 정확히 파악되어야 하며(점k,m,n),
작업현장에서도 똑같이 재현될 수 있어야한다.
7. 기준선과 보조선에서 각점들의 거리를 쟀다면, 이제 작업위치에서 기준선과 보조선을 실등으로
정확히 그림처럼 설치한다.
8. 설치된 기준선에 기준점을 찍고 보조선도 이용하면서, 그림의 역순으로 돌을 시공하면 된다.
9. 위와같이 현장에서 그림을 그리고 자질하면 오차가 있게 마련이다. 근본적으로 도면작업하는
사람이 도면상에 위그림처럼 필요한 요소들을 cad로 계산해 도면에 표시해 준다면, 현장에서
시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5) 곡선으로 시공될때의 각 꼭지점 찾기(원이 큰 경우)
1. 반지름=R,돌길이=l(메지
포함한수치) 라 할때,
R이 크면 바닦에 그릴 수
없으므로 계산에의해 각
점들의 기준선과의 거리를
찾을 수 밖에 없다.
도면작업시 이 수치들을
산출해 표시해놨다면,
물론 이런 수고는 할 필요
가 없을것이다.기준선은 접선에서 a 만큼 떨어진
것이므로실제로는s1,s2,s3 s4 값만 구하면 된다.
2. 중심 O에서 돌길이 l만큼씩 찍은 점이 A,B,C,D,A',B',C',D'라고 할때, 원중심에서 각 점들의 사이
각도를 @ 도라고하면, @=2xasin(l/2R) 이된다.
- s1=R-Rcos@, s2=R-Rcos2@, s3=R-Rcos3@, s4=R-Rcos4@
- 따라서 a1=a1'=a+s1, a2=a2'=a+s2, a3=a3'=a+s3, a4=a4'=a+s4
3. 작업할 부위에서 그림처럼 똑같은 환경으로 기준실을 설치하고, 위에서 얻은 a,a1,a2,a3,a4 값을
적용시켜 시공한다.
4. 돌 수가 그림보다 많아서 기준선 하나로 시공하기 어려울 때는, 그림에서 점D나 점D'를 중심점 O
로 간주하고 기준선을 그림처럼 움직여 똑같은 a,a1,a2,....값을 적용시켜 시공하면 된다.
6) 판재로 절단하면서 맞춰 작업해야하는 곡선의 계단 (정해진 반지름이 없을때)
1. 첫단용 챌판을 길이 조정해서 준비한다.
2. 가장 적절한 각도로(기준부위에 평행,직각) 기준실을(그림31 처럼) 설치한다.
3. 중심점을 잡고 O,점A 부분을 적당한 우라로 시공한다.
4. O,점A' 부분을 그림31에서 a1=a1' 가 되도록 시공한다.
5. 나머지 부분도, 일단 한 장을 시공하고 반대쪽은 기준선에서 같은거리에 놓이도록 시공 하면서,
반복으로 작업하면 된다..
7) 원을 등분으로 시공할 때 (주초,원기둥,기타)
--- 그림32는 원을 분할해서 시공되는 경우이며,3,4,5등분의 경우만 그렸다.여기서 원의 반지름은 R.
--- 기준선과 보조선1 둘중 하나 사용해도 되지만, 다른부위와의 관계 때문에 기준선이 많이 사용될
때가 많으므로, 여기서는 기준선으로 설명을 하겠다.
--- 보통의경우, 반지름이 아주 크지않으므로, 도면에 기술되어 있지 않다면, 직접 원을 그리고 등분을
해서 점을 찍고, 보조선들도 그린다음 각 수치를 자질한다.
--- 그림32에서는 메지를 배제한 상태이므로, 시공시에는 메지의 중앙을 꼭지점으로 여겨야 한다.
1. 그림 A경우:시공될 부위에 기준선과 보조선2,a,b를 그림과 같은 환경으로 실이나 기타 물건으로 설치
한다.여기서 필요한 수치는 d,x1,x2,d1 이다.
- 기준선에 기준점 O를 찍고, d만큼 떨어져 1번 돌의 꼭지점(메지/2 포함)을 놓은후, 다른쪽 꼭지는
보조선a에서 x1 만큼 떨어지게 시공한다.
- 2번돌 꼭지를 1번돌 꼭지에대고(실은 메지만큼 벌려야 한다) 다른쪽 꼭지가 보조선b에서 x2만큼
떨어지게 시공한다.
- 3번돌 꼭지를 1번돌 꼭지에대고(실은 메지만큼 벌려야 한다) 다른쪽 꼭지가 보조선2에서 d1만큼
떨어지게 시공한다.
- 4번돌을 빈공간에 맞추고 필요 하다면, 미세 조정한다.
2. 그림 B경우:시공될 부위에 기준선과 보조선2,b,c를 그림과 같은 환경으로 실이나 기타 물건으로 설치
한다.여기서 필요한 수치는 d,y1(=y1'),x2(=x2'),x3(=x3') 이다.
- 기준선에 기준점O를 찍고 직각으로 d만큼 떨어져 1번돌의 중심점이 오도록 한다음,양쪽 꼭지점이
기준선에서 같은 거리(y1,y1')가 되도록 시공한다.
- 2번돌 꼭지가 1번돌 꼭지와 만나게하고(실은 메지만큼 벌려서), 보조선b에서 x2(=x2')가 되도록
다른 꼭지를 놓는다.
- 3번돌 꼭지가 1번돌 꼭지와 만나게하고(실은 메지만큼 벌려서), 보조선c에서 x3(=x3')이 되도록
다른 꼭지를 놓는다.
- 4번돌을 빈공간에 맞추고 필요 하다면, 미세 조정한다.
3. 그림 C경우:시공될 부위에 기준선과 보조선2,c,d를 그림과 같은 환경으로 실이나 기타 물건으로 설치
한다.여기서 필요한 수치는 d,x1,x2 이다.
- 기준선에 기준점 O를 찍고, d만큼 떨어져 1번 돌의 꼭지점(메지/2 포함)을 놓은후, 다른쪽 꼭지는
보조선c에서 x1 만큼 떨어지게 시공한다.
- 2번돌 꼭지를 1번돌 꼭지에대고(실은 메지만큼 벌려야 한다) 다른쪽 꼭지가 보조선d에서 x2만큼
떨어지게 시공한다.
- 3번돌을 빈공간에 맞추고 필요 하다면, 미세 조정한다.
4. 그림 D경우:시공될 부위에 기준선과 보조선2,d,e를 그림과 같은 환경으로 실이나 기타 물건으로 설치
한다.여기서 필요한 수치는 d,y1(=y1'),x4,x5,d2 이다.
- 기준선에 기준점O를 찍고 직각으로 d만큼 떨어져 1번돌의 중심점이 오도록 한다음,양쪽 꼭지점이
기준선에서 같은 거리(y1,y1')가 되도록 시공한다.
- 2번돌 꼭지를 1번돌 꼭지에대고(실은 메지만큼 벌려야 한다) 다른쪽 꼭지가 보조선d에서 x4만큼
떨어지게 시공한다.
- 3번돌 꼭지를 1번돌 꼭지에대고(실은 메지만큼 벌려야 한다) 다른쪽 꼭지가 보조선e에서 x5만큼
떨어지게 시공한다.
- 4번돌 꼭지를 2번돌 꼭지에대고(실은 메지만큼 벌려야 한다) 다른쪽 꼭지가 보조선2에서 d2만큼
떨어지게 시공한다.
- 5번돌을 빈공간에 맞추고 필요 하다면, 미세 조정한다.
5. 원이 몇등분으로 분할되어 시공되어야 하더라도, 그림32의 방법으로 분석해서 수치를 계측하고,
작업 부위에 똑같은 환경을 조성해 시공하면 정확한 원 시공을 할 수 있다.
8) 배흘림(배불뚝) 원기둥
1. 배흘림기둥의 경우이며, 원2에대해 그림32
의방법으로 각꼭점의 수치를 계측한다.
2. 필요한 기준선과 보조선을 설치하고, 원2를
순서에맞게 시공한다.
3. 돌의 수직을 보는 방법:
- 호1과 호2의 중심점을 찍고(점1,점2),
연결한 선c에 수평을 일치시켜 좌우수직을
보아야 한다.호1 부분에서 수평을 보고
수평을 기준으로 시공한다면, 돌이 정확
하다면 문제가 없지만, 가공상의 오류나
하자로 돌이 맞지않다면 문제가 생기기
쉽다. 선c를 기준으로 맞추는 방법이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시공하는 방법이다.
- 반지름 R1,R2의 차가 d 라고 하면,우측 그림에서, 점1에 수평을 대고 수직을 맞춘다음, 연장선 선a
와 점2 의 거리가(선b) d가 되면 원하는 상태의 돌이 된다.
그림20-C 방법으로 수직을 본다면 상당히 수월할것이다.
9) 타원의 바닦 패턴(원의 경우는 단순 하므로 여기서는 타원만 기술 하겠다.)
Ox=Ox'=r 이라면,
공식은r2=a2-b2 이다.
바닦에 장축 과 단축의 중심선
을 먹작업하고, 중심 O에서
장축양쪽으로 r만큼씩 떨어진
점 x,x'를 찍는다.
그점에 철근등을 수직으로 박고
길이가 2a 가 되는 끈 양쪽을
고리 모양으로 만들어 두 철근
에 하나씩 건다.
빗금처진 돌들을 일단 가시공
하고, 끈을 당겨 삼각형 모양
으로 한다음, 연필이나 싸인팬
으로 줄을 자유롭게 하면서 돌
위에 그림을 그리면 타원이
된다. 가시공된 돌을 떼어 표시
된 선을 따라 절단하고 재 시공하면 완벽한 타원의 모습이된다. 절단 시공한후에 타원 내부는
내부패턴에 맞게 돌을 따로 시공한다.
여기서, 끈은 되도록 탄력이 없는 것을 사용하고, 고리모양으로 철근에 걸어 철근에 휘감기지 않도록
해야 부드러운 선의 타원을 얻는다.
10) 패턴작업- 원,반원
1. 그림35는 원 형식의 패턴작업시 주의점을
지적하기위해 그렸으며,이해를 위해 메지를
다소 크게 표현했다.
2. 그림 B는 정확하게 시공된 예이며,그림C도
보기에는 괜찮아 보이지만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밑에서 설명하겠다.
3. 그림A경우:
- 1번돌이 크게 재단되어 메지가 밀린 현상이다
그림처럼, 반지름이 5mm 커지면,12등분일때
1번돌바깥쪽 호의길이는(반지름의 크고작음과
상관없이) 2.6mm(1장당) 커진다.다음원에서도
돌(2번이 5mm 크다면, 2.6x2=5.2mm 커지게된다. 이것은 곧바로 방사선형 메지가 커짐을 의미하고 나중에는 결국 재 시공 할 수밖에 없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예: 반지름 1mm 커지면 원둘레는 6.28, 2mm면12.56, 3mm면 18.84, 4mm면 25.12mm 가 커진다.반지름
a만큼 커지면 원둘레는 2xax3.14 커진다. n등분이라면 각각의 호 길이는 2xax3.14/n 만큼 커지
게되며 이것은 옆구리 메지도 그만큼 커진다는 것을 의미 한다.
반대로 돌이 작다면 위에 언급된 수치만큼 메지가 작게되어 돌을 절단해야하는 오류가 발생한다.
또, 호의길이가 맞지 않는 경우, 생긴대로 시공하면 호부분의 메지가 일정하지 않게된다.
그러므로, 패턴작업시, 반드시 도면에 준해서 도면치수대로 시공을 해야하며, 귀찮더라도 맞지 않는
돌이 있다면 반드시 돌을 도면치수에 맞게 손질하고 시공해야한다.도면이 틀리다면??? 할말이 없다!
다시 재 도면작업을 하던지 현장에서 직접 계산하고 그려 시공하는 수 밖에...
4. 그림 C경우: 원을 등분한 방사선에서 옆구리 메지를 뺄때, 한쪽에서만 메지를 뺀 경우이다.
- 가다(본)를 떴을때, 이것은 앞,뒤를 가지는 그림이 된다. 그림 나에서 보이듯 뒤집어 서로 겹치면
일치하지 않게되고, 공장에서도 서로 정확한 의사전달이 안됐다면 뒤집어 절단해서 돌을 쓸 수 없게
되기도 한다.
- 중심점에서 그림에서 보이듯, 메지 중심선이 중심점에서 어긋나게 되므로 보기에도 좋지 않다.
- 그림 가 는 참고로 9번과6번을 곂쳐 놓은 것으로, 어긋나는 것을 알 수 있다.
5. 4,5,6 번의 경우, 옆구리 메지를 양쪽으로 뺀 것이라,좌우의 대칭이 일치하며, 그림B는 중심점 에서도 가지런한 모양을 보인다.(정석으로 시공되는 예)
6. 다른 패턴 작업시에도, 돌 모양대로 시공하는 것은 매우 불행한 발상으로, 반드시 도면과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틀리다면 뭔가 해답을 얻고 수정을 한 후 시공해야 한다.
11) 원주형 계단
1. 실측:높이=H(마감높이),계단수=Q,
구베=s(넓은쪽), 좁은쪽 꼭지점의 호 길이=A‘(골조), 넓은쪽은 A(골조), 좁은쪽단폭=w', 넓은쪽=w, 단높이=h, 길이면 골조폭=d 라 하면,
- h=H/Q. 챌판높이=h-s-디딤판두께
- w'=√((A')2-(hx(Q-1))2)/(Q-1),
w=√(A2-(hx(Q-1))2)/(Q-1).
디딤판폭(넓은쪽)=w+노출+챌판두께
디딤판폭(좁은쪽)=w‘+노출+챌판두께
* 여기서 w,w' 값은, 각각의 골조
넓이를 자질해서 평균시킨 수치로
해도 된다.
- 챌판길이=d+2x옆구리노출,
디딤판길이=챌판길이+여유.
2. 우측그림처럼 디딤판은 3면이 절단
되어야 하며, 절단방법은 그림37과
같다.<넓은쪽디딤판폭=wa,좁은쪽=wb
챌판길이=D,라면>
- 돌에 D 안큼의 간격으로 수직선을 그리고(선ma,mb), 계단방향에 맞게 wa,wb
높이의 반 만큼 올려 점을 찍고(점a,b)
연결한다(선m).
- 선m에 직각인 선a를 긋고 D만큼 움직여
선m 에 직각으로 선b를 긋는다.
- 선a는 wa,선b는 wb 만큼올려 점을 찍고,
그점을 이으면, 선d가 된다.
- 선a,b,d가 절단선이 된다.(빨간색)
3. 시공:
- 구베가 없다면,계단작업시 보통계단의 방식으로 시공하면된다. 디딤판이 고깔 모양일뿐 별다른 것은 없다. 단, 디딤판
은 좌우,앞뒤의 수평을 정확하게 맞춰야
발생될 문제를 없앨 수 있다.
- 구베가 있다면, 앞쪽을 수평으로 해도 폭이다른 이유로 뒤쪽은(그림37에서 선d) 수평이 아니게 된다.
이때는, 좁은쪽 챌판 하부에 물건을 고여서 챌판을 수평으로 한다음, 보통 계단처럼 시공하면 된다.
10. 간혹 필요한 수학함수
1) 원(원의공식: r2=x2+y2, 그림 38의 경우, x=b,y=r-a)
1. 원둘레 = 2xπxr (π=3.14159)
2. 원의 면적=πxr2
3. b,a를 알 때 반지름 r=(a2+b2)/2a
4. r,b 알 때 각 m=asin(b/r)
5. r,b 알 때 호길이 s= 2xπxrx2xasin(b/r)/360
6. r,m 알 때 현길이 2b=2xrxsin m, 길이 a=r-rxcos m
7. r,m 알 때 호길이 s=2xπxrx(2m/360)
8. r,m 알 때 s,r,r,의 부채꼴 면적 = πxr2x2xm/360
9. 원을 n 등분 했을때의 m= 360/n/2
2) 타원( 타원의 공식:(x/b)2+(y/a)2=1, 여기서 x는 x축의 어느점,y는 y축의 어느점)
1. a,b 알 때 중심점과 축과의거리 k= √(b2-a2)
3) 공통:
1. π=3.14159
2. √2=1.4142, √3=1.7321, √5=2.2361
3. sin 30=2/1, cos 30=√3 /2, tan 30=1/√3
4. sin 45=1/√2, cos 45=1/√2, tan 45=1
5. sin 60=√3 /2, cos 60=1/2, tan 60=√3 /1
11. 돌 작업시 물리학적 고찰
1) 그림39의 가는 바닦돌의
경우이다.(☉:망치질, ↑:올라온다,빠진다.
↓:내려간다,들어간다)
* 1☉>>1↓↓,9↑↑ * 2☉>>123↓,789↑
* 3☉>>3↓↓,7↑↑
* 4☉>>147↓,369↑
* 5☉>>전체↓
* 6☉>>369↓,147↑
* 7☉>>7↓↓,3↑↑
* 8☉>>789↓,123↑
* 9☉>>9↓↓,1↑↑
2) 그림 나는 위아래 앵글로
취부된 돌이다.
* 1☉>>1↓↓,9↑
* 2☉>>123↓
* 3☉>>3↓↓,7↑
* 4☉>>147↓
* 5☉>>전체↓
* 6☉>>369↓
* 7☉>>7↓↓,3↑
* 8☉>>789↓
* 9☉>>9↓↓,1↑
3) 그림 다는 배걸이와 상부에 앵글작업된 경우이다.
* 1☉>>1↓↓,12↑ 2☉>>123↓,10.11.12↑ 3☉>>3↓↓,10↑ 4☉>>147.10 ↓ 5☉>>전체↓ 6☉>>369.12↓ 7☉>>7↓,10↓↓ 8☉>>789↓.10.11.12↓↓ 9☉>>9↓,12↓↓ 10☉>>10↓↓,7.11↓,3↑
11☉>>10.11.12↓↓,789↓,123↑ 12☉>>12↓↓,9.11↓,1↑
4) 그림 라,마,바는 치받이돌의 경우이며, 빨간색원은 핀의 위치이다.
1. 그림 라: 핀이 중앙에 위치한 경우로, 별다른 조치가 없어도 앵글의 누르는 힘으로 상태 유지한다.
시공오류로 돌이 움직인다면, 그림 마의 3,4번위치에 동시 물건을 삽입, 고정시킨다.
2. 그림 마: 핀이 1번쪽으로 치우쳐 2번이 밑으로 내려가려는 현상이 생긴다.
그림처럼 벽체돌에 치받이돌이 걸쳐진다면,치받이돌과 벽체돌 사이에 물건을 삽입해서 2번이 처지는
것을 막아준다.
만약 서로 겹치지 않아서 돌이 돌아간다면,3번의 위치에 벽돌이나 돌등의 중량물을 놓아 그림 바의
경우에 준해 시공한다.
3. 그림 바: 핀이 2번쪽으로 치우쳐 1번이 밑으로 돌아 가려는 현상이 생긴다.
3번의 위치에 물건을 고여 돌아가려는 힘을 상쇄 시켜준다.
5) 그림 사는, 무게중심이 앞에있는 돌출된 통석이나 가공석이 받고있는, 움직이려고하는 힘을 보여준다.
앵글과 핀으로, 혹은 앙카로 미리 돌을 시공한다면, 문제될 것은 없지만, 나중 끼어넣기 작업을 해야
할때는 주의를 요 한다.
1. 앵글작업이 가능하다면, 옆걸이 해준다.
2. 여의치 않아 복나무(쐐기) 처리해야 하면, 그림 자의 경우는 매우 불안정하고도 위험한 처리법이다.
그림 사에서 보이듯 0번을 기준으로 돌이 돌려고 하는 현상이 생기기 때문에, 그림 자의 경우 0번이
안으로 기어들어가든지 3번이 밖으로 걸어서 나가든지 하면 돌이 떨어지게 된다.
3. 그림 차 의 경우, 두개의 그림같은 쐐기를 사용하여 안쪽에도 공간이 없게하여 힘을 받을 수 있도록
한 방법으로, 중량물 고정시 유용하다.
4. 더 확실한 방법은 돌의 앞쪽에 물건을 받쳐 처지지 않게 하던지, 돌을 메달아 처짐방지 하는 방법이
있다.
5) 그림 카는 두겁석의 경우로, 1,2번쪽이 벽체돌과 만나는 부위이고 3번은 물건을 고인것이다.
구베는 1,2번에서 3번쪽으로, 1,2번은 수평 상태라고 할때,
1. 1번을 올리면, 구베는 커지고 1>2번으로 경사가 진다. 내리면 반대 현상
2. 2번을 올리면, 구베는 커지고 2>1번으로 경사진다. 내리면 반대 현상
3. 3번을 올리면 구베가 적어지고, 내리면 구베가 커진다.
12. 윈찌의 활용
1) 윈찌의 설치방법 또 여러가지
1. 그림 A는 비계파이프에 윈찌를 메달아 돌을 양중하는 방식으로, 가장 보편적이고 간단한 방법이다.
2. 그림 B,C는 바닦이나 옥상 골조에 윈찌를 앙카로 고정하는 방식으로, 도르레를 파이프에 고정하고 양중하게 된다. 이방법은 윈찌가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와이어도 잘감기게 할 수 있지만, 설치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이동시키기도 번거로운 단점이 있다.
3. 그림 D는 도르레를 하나더 써서 양중력을 배가시킨 경우이다. 이것은 올리는 속도를 반으로 하고
양중력은 2배가 되게하는 방식으로 무거운돌을 올릴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도르레를 하나 더 설치하면, 속도는 3분의 일이되고 양중력은 3배가 된다.
4. 그림 F 는 두개의 윈찌로 크레인처럼 상하뿐만 아니라 좌우로도 물건을 양중할 수 있는 방법이다.
5. 윈찌를 사용하다보면, 수평이나 각이 안맞을때, 와이아가 한쪽으로 쏠려 감기다가 턱턱 떨어지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것은 아주 위험한 현상이다. 이럴 경우 수평을 다시 맞추고 와이아를 다시 잘
감은다음 사용하면 많이 호전되는데, 여기에 덧붙여 그림 E처럼 와이아가 나가는 쪽에 양쪽으로
금속을 부착시키면(빨간색 원), 근본적으로 양쪽끝부분에 와이아가 가지못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왠만해선 턱턱 거리지 않게된다.
13. 각종, 앵글의 더블치기 모양
1. 첫단작업시나, 중량이 나가는 돌을 시공 할때는 많은 하중을 버텨야 하기 때문에 앵글을 더블
치기 해준다.
2. 우라가 적정치 이상 커지면,
앵글 두께를 키워서 시공 해야
하지만, 여의치 않을 때에는 그림
같은 방법으로 보강하여 사용하면
된다. 근각볼트가 길이가 짧은때
는 긴 볼트를 구입해서 사용 하
던지 태파볼트를(앙카볼트) 대용
하면 된다.
14. 벽체돌의 경사가 있는 절단
1) 직선의 형상이고, 그림 가 에서, 총길이를 L, 높이의 차를 H라 하면, 경사도는 H/L이 된다.
2) 그림 나:
1. 1번에서 폭을 w1 이라하면, k1:w1=H:L 이므로, k1=w1 x H/L 이 된다. 따라서 그림에서 h1(=h),(h1+k1)
이 절단선이 된다.
2. 2번: h2=(h1+k1)+ks,여기서 ks 는 메지s에대한 높이의 증가를 의미하며 값은 ks=s x H/L 이다.
k2=w2 x H/L이므로 절단선은 h2,(h2+k2) 가 된다. 여기서 w1,w2가 같다면 증가되는 길이(k1,k2)는
같게 된다.
3) 끝점과 끝점을 잇는 실을 설치하고 일일이 자질하면서 작업해도 되지만, 위의 방법으로 계산해서 미리
절단작업을 끝낸 후 실을 띠고 작업 한다면, 훨씬 효율적일 것이다.
4) 자르지 않고 미리 시공한후에 돌위에 먹을 때려서 절단하는 방법도 있다. 절단작업이 수월치는 않지만
그림과 같은 방법이, 계산잘못이나 절단잘못으로 인한 오류가 발생하면 경사부위 메지부분에서 단지가 생기는 단점도 있으므로, 그림의 방법과 더불어 이 방법도 추천한다.
15. 곡선으로 형성된 램프
1) 직선의 램프는 경사가 있는 바닥이다. 별 문제점 없이 바닦처럼 시공하면 된다. 또 돌도 사각형인 것이
주로 사용된다.
2) 그림처럼, 곡선으로 만들어진 램프는 사각형의 돌을 사용하면 단지(턱)가 필연적으로 생기게 된다.
폭(그림에서 W)이 충분히 넓고,돌 규격이 작으면서 높이차(H)도 크지 않다면, 단지는 무시해도 될 수
있을 만큼 미세해 지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사각돌을 뒤틀리게 가공을 해서 시공하던지, 그림처럼
방사선 형식으로 가공해서 시공해야 단지를 없앨 수 있다. 여기서는 방사선 형태의 경우를 설명 하겠다.
3) 실측.
1. 램프의 한쪽 벽에, 시작과 끝 점을 찍는다(점1,3). 이것은 곡선램프의 시작과 끝을 의미한다.
(물론 점2,4도 상관 없지만, 실측의 편리상 큰 곡선이 낳다.)
2. 점1,3를 잇는 선의 중앙에 점(점a)를 찍고, 점에서 선에 직각으로 연장해 찍은 점c 와의 거리를 잰다.
이 거리를 a라 하고, 점1,3의거리의 반을 b라해서, 그림38(21쪽)에서 반지름 r과 중심각 m을 구하고,
마찬가지 호길이s도 구한다.
3. 위에서 구해진 값으로 W 만큼 작아진 반지름 r'와 중심각 m을 이용하여, 작은호길이(s')를 구한다.
4. 만약 호를 x 등분으로 작업하고자 한다면, 큰 호의 돌들은 s/x만큼의 호길이가 되며, 작은쪽은 s'/x
가 된다. 자, 이제 r, 각m/x/2를 이용하여 현s1을, r-W, 각m/x/2를 이용하여 현s2를 구한다.
5. 그림 나 가 계산해서 구해진 모습의 돌 도면이다.(가다1번)
4) 돌의 절단.
1. w * z 의 돌을 준비한다.(여기서 w=s1+s2, z=W+여유)
2. 그림 43 의 다처럼 돌위에 가다1번을 올려놓고 선을 연장
시켜 그리면 2당을 쓸 수 있는 절단선이 된다.
5) 돌의 가공.
1. 그림 44-라는 그림43-다에서 잘라낸 돌이다.(파란색이 앞면)
2. 그림44에서처럼 he 값만 있으면 되는데, he값은:
- 그림 43-가에서 높이가 H이고 큰 호를 x등분 한 것 이므로,
각 돌의 높이차는 H/x이된다. 이것을 h라 한다.
- 큰 호 뿐만아니라 작은 호도 같은 높이가 되어야 하므로,
그림에서 점5,7의 높이차=점6,8의 높이차=h 가 돼야한다.
그래서 곡선의 램프는 뒤틀리게 돌을 가공해야 된다.
- he=h-(h/s1 x s2) 이 된다.
3. 그림 44에서:
- 가공하기위한 돌두께의 결정: 시공될 돌의 두께를 t라 하면,
가공용 돌은 t+he 의 두께가 된다.
- 좌측 그림에서처럼 앞면 점6에서 계산된 he만큼 들어가
점he를 찍고 점5,he를 잇는 선을 그리고, 시공두께t만큼
선을 이동시켜 그리면 가공선이 된다.<<<<<좌측그림이 하부, 우측그림이 상부 옆구리 이다.>>>>>
- 우측그림응 앞면에서 시공두께만큼 들어간 선으로 돌 뒤면의 가공선이다.
- 좌,우측 그림 공히 빨간색을 가공선으로 표시 했다.
- 우라에 제한이 없고, 현장에서 허락된다면 가공용 돌의 두께를 줄여서 돌 뒷면까지 가공하는 수고를
줄인다.
- 램프폭W이 넓어서 돌을 n 등분 하게되면:그림 44에서:
* s1,s2의 값은, 돌마다 (s1-s2)/n 만큼씩 작아 지고,
* W는 w/n 이 되며, he는 he/n 이 된다.
6) 돌의 시공 (그림43 에서)
1. 큰호의 시작점(점1 이나 점3)에서 연속으로 큰 호 부분에 직선거리 s1 떨어지게 점을 찍는다.(시공점)
2. 점3,4 또는 점1,2 선을 시작선으로 잡고 점5,7부분이 h 만큼씩 경사지도록 시공한다.
3, 각 돌의 앞,뒤선(점5,6. 점7,8 부분)은 원칙적으로 수평이 되게 시공 해야한다.(그래서 돌이 뒤틀림)
4. 점 5,6 부분이 1.에서 찍은점과 일치하게 좌우 절단하여 시공한다.
** 가다1번(그림43-나)을 s1,s2 부분을 50mm각각 들여서 절단하고, 큰호 또는 작은호부분이 완전 원이라고
볼 수 없으므로 호에찍은 점에서 50mm 떨어지게 자른 가다를 놓고 양쪽을 골조 모양대로 자질
한다음, 돌위에 가다를 놓고 자질한 것을 옮겨그린다음 좌,우 절단하면 된다.
7) 점2,4 찾는 방법:(그림 45 에서)<그림 43 참조>
1. 점1에서 임의의 반지름 r1으로 원을 그리고, 점a에서 계산에 의해 나온 수 ra를 반지름으로 원을 그려 만나는
점(점o)과 점1을 이어 작은호에 찍으면 시작선이 된다.
2. 1.과 같은 방법으로 점3을 기준하면 점4를 찍을 수 있다
3. ra 값의 계산:
- 여기서 우리는 중심각 m, 큰호의 반지름 r, 점a,c의
거리 a를 알고있다.
- 제2 코사인 법칙에 의해, (ra)2=d2+c2-2dc cosm 이므로
ra=√(d2+c2-2dc cosm) 이 된다.
여기서, d=r-a, c=r-r1 이다.
16. 경사가 있고 곡선으로 시공되는 경우(화단 두겁, 기타.)
1) 실측(그림 46-가)
1. 골조 상태에서 골조폭(w)를 재고, 직선과 곡선,경사의 차이등 분리되는 경계에 점을 찍는다.(점1~7)
2. A,B,D,F는 직선 구간이므로, 단순하게 길이만 채크 한다.
3. 각 구간별로 높이차를 잰다.(h1~h5)
4. C의 경우 점3,4를 잇는 선을 설치하고, 그 중심점(점Ca)에서 직각인 점Cb를 찍고 거리를 잰다.
D의 경우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점5,6의거리(2b)와 점 Ea,Eb의거리(a)를 잰다.
2) 절단
1. A,F경우: 옆구리마감을 고려해서 폭을 정한다.(W=w+wi+wo). 이경우는 한쪽씩 더 튀어 나가게 되므로,
실측한 길이에 앞,뒤 마감우라를 더하고 노출도 더해서 발주 길이를 정한다. 단 F 돌의 경우처럼
경사 때문에 앞쪽면이 각도로 절단되어야 한다면, 여유를 주든지 가공을 하던지 한다.
2. B,D의 경우: 폭은 W로, 길이는 실측한 길이로 하면 된다.
3. C,E의 경우는 비슷하므로 여기서는 E의 경우만 설명 하겠다.
- a,b를 알고있으니 그림 38을 응용해서 반지름 r과 중심각 m을 구한다.
- 그림46-다: 파란색 큰 호의 반지름이 r이므로 작은쪽 파란색 호의 반지름은 r-w가 된다.
5‘,6’를 잇는 절단용 호의 반지름은 r+wo(벽 마감우라+두겁 노출)이되고, 12‘,13’를 잇는 호의
반지름은 r-w-wi 가 된다. 각각 Ri,Ro 라하고. 중심각 m 과 반지름 Ri,Ro를 아므로 호길이 s1,s2
와 현길이를 각각 구한다.
- 판재에 반지름 Ri,Ro, 호길이나 현길이를 이용해 그림을 그리고 절단한다.
3) 가공
1. 그림46-나: 작은호쪽의 옆구리 가공모습이다. 호를(s2) 펴서 직선으로 보고 밑부분이 시공두께를(t)
남기고 가공 돼야하는 모습이다.
2. 그림46-라: 마찬가지, 호(s1)를 직선화해서 상부쪽 5‘ 밑으로 hE 만큼 내려 6’와 직선으로 그은후,
시공두께(t)만큼 되도록 평행선을 그리면 가공선이 된다. 빨간색 빗금친 부분을 제거하면 옆구리
부분의 가공용 가다(본)가 된다. 여기서 hE=h3-s2xh3/s1(h3은 높이차, s1,s2는 호길이)
3. 두개의 가다를 돌의 옆구리에 붙이고 가공하면 된다.
4) 시공
1. 골조 벽체를(만약 돌이라면) 먼저 작업하면 두겁 놓기가 아주 수월하지만, 실제로 먼저 작업하기가
쉽지않다. (해본 사람은 알것이다. 할 수는 있지만 많은 시간과 머리를 사용해야 한다.)
2. 먼저 두겁을 시공하는 방법이 간편하고 문제점들을 줄일 수 있다.
3. 위에서 절단되고 가공된돌들은 그림상 골조에 상관없이 위로만 우라를 적용 한것이다.
따라서 실측용으로 찍은 점들의 수직으로 돌의 메지가 와야 한다.
4. 돌과 돌이 만나는 부위는 근본적으로 수평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하도록 돌이 가공 되었으므로
수평이 안맞으면, 구베상의 문제뿐 아니라 돌들의 모양까지도 도면에 맞지않게 된다.
**** 이경우는 다음에 좀더 연구해서 보다 상세하게 언급 하겠읍니다.****
17. 몰딩 이나 가공석의 각도 절단 방법
1) 그림47은 가공석을 절단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두가지 방법을 표시했다. 물론 다른 방법도 있겠으나
간단하게 사용 할 수 있는걸로 골라 그렸다.
2) 그림47-좌측:
1. 선2와 점1을 찍고(이것은 절단하려고 하는 수치이다), 선2와 점1을 잇는 선도 그린다.
2. 선2를 따라 막대기나 스틸자를 세우고, 점1에서도 스틸자를 세워 시선방향으로 봤을때 A,B가 일치하도록 B를 조정한다.
3. 시선을 A,B가 일치한 상태로 유지하면서, 펜으로 시선을 따라 돌위에 그리면 절단선이 된다.
4. 빨간선이 절단선이다.
3) 그림47-우측:
1. 의도하는 각대로 선4와 점3을 찍는다.
2. 일단 돌을 그림처럼 눕히고 수평을 잡는다.
3. 점3에 수평자를 일치시키고 수직을 맞춘다.
4. 시선을 수평자와 점5가 일치하도록 유지하면서, 펜으로 그림을 시선에 따라 그린다.
5. 밑부분은 돌을 돌려서, 4.의 방법으로 마져 그린다음, 빨간선을 따라 절단하면 된다.
6. 편편한 바닦에 돌을 놓고, 직각자를 수평대신 바닦에 직각으로 놓고 사용하면 더 간단하다.
================================== 끝 =========================================
후기>> 오랜시간 기술하느라 나름의 노고도 많았지만, 이제 접어야 할 순간이 오니 서운하기도 하고,
후련하기도 합니다. 중간에 그만두려고도 했지만, 한 사람 이라도 노하우의 업그레이드가 되는 후배가
있을 것이라는 위안으로 여기까지 왔읍니다. 한참 일배울때, 딱 이거다 하는 시공서라고는 볼 수도
없었고, 제대로 알고 가르쳐 주는 사람 만나기도 힘든 현실에서 혼자 연구하고 눈동냥, 귀동냥 하면서
쌓인 노하우 들입니다. 따라서 방식의 차이도 있겠고, 내가 잘 못 알고있는 것도 있을겁니다.
보시고 필요없는건 버리고 추려서 얻을만 한것만 자신의 것으로 하십시요.
저는, 다음에 좀더 연구해서 단편적으로라도 찾아 뵙지요.
감사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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