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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 굿잡소개] 사람과 사람의 소통, 자유로운 상상과 도전하는 회사, [비플라이소프트] 참 좋은 회사들이 모여있는 취업 플랫폼 ‘굿잡’이 소개하는 직장문화, 비플라이소프트.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편리하게 전달해주는 발 빠른 기업.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서로의 생각과 가치를 존중해주는 곳이다. 독특한 기업문화를 통해 고객에게는 탁월한 가치를, 구성원들에게는 보람과 행복을 주는 것이 그들의 목표다. 국내외 200여 개 주요 언론사, 200여 개 잡지사와의 제휴를 통해 미디어 콘텐츠 중심의 사업을 영위하는 비플라이소프트. 1992년 3명의 직원으로 출발해, 현재는 100여 명의 임직원이 함께 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비플라이소프트가 지난 24년간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노하우는 임경환 대표의 경영철학인 ‘신뢰’와 ‘즐거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주와의 신뢰, 임직원간의 신뢰,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즐거운 기업문화를 만들어가는 비플라이소프트의 ‘일하고 싶은 회사, 함께하고 싶은 회사’ 이야기를 좀 더 들어보자.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호칭, 서열 파괴 비플라이소프트 직원들은 서로를 동등한 인격과 의미를 가진 사람으로서 존중한다. 그 단적인 예로 호칭과 서열이 없다는 것. 물론 최소한의 일 진행 및 통솔을 위해 ‘팀장’, ‘프로’, ‘책임’ 정도의 직함은 존재하지만, 그 외에는 나이가 많아도, 더 오래 근무했어도 특별한 직급이 주어지지 않는다. 직원들도 이런 ‘호칭, 서열 파괴’ 문화에 처음엔 어색함을 표했지만, 이제는 서로를 배려하는 수평적인 문화에 존중 받는 기분이 들어 굉장히 만족한다고. 무엇보다 상하관계가 뚜렷한 딱딱한 분위기에서보다 서로의 의견을 자유롭게 낼 수 있기 때문에 일 진행 속도나 업무의 효율성 면에서는 훨씬 좋아졌다고 구성원 모두가 입을 모아 말한다. 취향대로 즐기는 동호회 활동 아무리 일하기 즐거운 회사, 좋은 사람들만 모인 회사라도 일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 받는 일이 한 번쯤은 생기기 마련이다. 퇴근 후 씁쓸하면서도 달달한 소주 한 잔, 혹은 혀가 얼얼해 질만큼 매운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이들도 있겠지만, 비플라이소프트 구성원들은 보통 스트레스 해소 방법으로 땀을 흘릴 수 있는 동호회활동을 선택한다. 그 이유는 아마도 회사 차원에서 동호회 활동을 빵빵하게 지원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금전적인 지원은 물론, 구성원들의 단합과 건강 증진을 위해 동호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분위기 덕분에 현재 비플라이소프트 내에는 골프, 당구, 등산, 볼링, 배드민턴 등 다양한 분야의 사내 동호회가 존재한다. 문화생활 정복, ‘금요 시네마데이’ 평일엔 일하느라 바빠서, 주말엔 귀찮고 힘들어서… 이렇게 직장인들은 점점 문화생활의 기회를 잃어가고 있다. 하지만 비플라이소프트 직원들은 예외다. 매주 금요일마다 영화를 시청하기 때문이다. ‘금요 시네마데이’로 불리는 이 HOT한 문화 덕분에 구성원들은 견문도 넓히고, 눈치 볼 필요 없이 근무 시간 중 문화생활까지 즐길 수 있다. 직원들 간의 연애 적극 권장 회사와 낭만. 결코 어울릴 수 없는 두 단어가 비플라이소프트에서는 신기하게도 공존한다. 더없이 낭만적인 회사 비플라이소프트는 구성원들의 연애와 결혼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다. 대표가 앞장서 미혼 직원들의 매칭을 주도한다는 소문도 있다. (확인 결과 소문은 사실이었다.) 탕비실에서 몰래 접선해 손 한 번 잡아보고, 책상 밑으로 발장난 한 번 치는 짜릿함은 없을지언정, 회사에서 모두에게 당당하게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축복받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겪어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실제로 비플라이소프트 곳곳에서는 핑크 빛 물결이 살짝 살짝 일렁이고 있다. 지난 해에는 사내커플이 결혼까지 골인해 임경환 대표가 직접 주례에 나서기도 했다. 임경환 대표는 결혼 후에도 결혼생활, 육아문제 등을 어떻게 하면 체계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을지까지 매일 고민 중이다. 기쁠 땐 함께 웃고, 슬플 땐 함께 울고 가장 기본적이지만 막상 실천하기는 어려운 일, 직장 동료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일이다. 모두가 가족 같은 비플라이소프트 구성원들은 서툴지만 따뜻하게 서로의 기쁜 날, 슬픈 날을 챙겨준다. 원초적이지만 누군가 축하해준다면 더없이 기쁜 날, ‘생일’. 비플라이소프트에서는 매달 생일자들을 위한 이벤트가 열린다. 생일 뿐만 아니라 각종 기념일마다 주어지는 푸짐한 선물은 덤. 한편 슬픈 일이 있는 직원들은 회사측의 진심 어린 위로와 지원을 받는다. 비플라이소프트의 사우회는 본인의 결혼식은 물론, 배우자, 자녀, 부모, 배우자 부모의 조위를 책임진다. 구성원들의 경조사를 지원해주는 문화 속에는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해주는 직원들에 대한 감사와 모두에게 늘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있기를 바람이 녹아있다. 마지막으로, 최근 비플라소프트는 서비스의 가능성과 기업을 인정받아 11월 16일 코넥스에 상장했다. 벤처기업으로 시작해 코넥스 상장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거뒀다. 지금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비플라이소프트를 응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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