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용성면 사무소에 5명이 집결하여 금박산 쪽으로 약 20KM를 2시간 동안 가볍게 라이딩 하였습니다..
라이딩후 미산리 평상에서 먹은 수육과 셔~ㄴ 한 맥주맛은 일품 이었구요...
개인별 능력에 맞는 라이딩 하기에는 딱 맞는 코스 같습니다..
출발전 한 컷~`
금박산 임도 출발지점까지 도로 업힐 구간을 다~들 잘 올라 옵니다..(초반이라 힘이 남네요...)
1차 휴식지점 까지...초반에 힘을 너무 썼나..??..오늘 따라 힘드네...ㅠㅠ..올만에 타서 그렇나..??
휴식후 다시 출발...
상무님이 1등이네요...그동안 연습 많이 하셨나 봅니다...
오늘은 끌바가 한사람도 없습니다...
이호영 이사...역쉬...다운힐은 잘합니다...
임도 곳곳에 밤송이가 많이 떨어져 있네요...
이제는 신나는 도로 다운힐...
미산리 쉼터에서 점심겸 수육 파티...~~
자인 장에서 상무님이 사온 수육과 김치....맛잇게 잘 먹었습니다...
셀카 한장 찍고...
오늘 라이딩 코스...짧지만 강했습니다...
라이딩은 코스 길이나 난이도 보다는 누구와..?..어느 속도로 했냐에 따라 느끼는 강도는 다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살방모드는 아니었기에 짧은 코스지만 다들 빡세다고 느낀것 같습니다...오늘 참석 하신 분들은 모두 초급 수준을 벗어난 단계가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