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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12월3일 일요일
제목:악마는프라다를입는다
지은이:로렌 와이스버거
줄거리:
명문대를 졸업한 소도시 출신의 앤드리아 삭스 최고의 저널리스트 꿈을 안고 뉴욕에 상경하지만 그녀의 이력서를 보고 연락이 온 곳은 딱 한곳. 세계 최고의 패션지 ‘런웨이’ 뿐이다. 그것도 기자가 아닌 편집장 미란다의 말단 비서로서. 미란다 프리슬리는 세계 패션쇼의 스케쥴을 바꿀 수 있을 만큼의 거물이지만 까다로운 완벽주의자로 악명이 높다. 그래서 앤드리아가 미란다의 비서직을 하면서 미란다가 이런 명령을 내리죠 폭풍이 오는데 비행기를 구하라고.. 이리저리 구해봣지만은 결국 실패를 하고 미란다는 그녀한테 실망을 하구 그때부터 앤드리아는 미란다처럼 변하기 시작했다. 옷 그리고 악세사리 등등 다 명풍으로 칠을 하면서 또한 미란다가 자신들의 자식에게 해리포토의 미개봉판 책을 구해달라고 한 책을 어떻게해서 구해준다. 그때부터 미란다는 이 앤드리아를 믿고 비서직을 충실히 한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 앤드리아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꿈 저널리스트에 대한 꿈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자신이 변화함으로써 앤드리아의 남자친구도 떠나가지만 자신의 꿈이 저널리스트라는 것을 상기하면서 미란다를 떠난다.마지막으로 미란다는 앤드리아가 신문사에 이력서를 낼때 도와줍니다. 그곳 편집장한테
"나에게 가장 싫망스런 일을 한 비서다 하지만 채용안하면은 당신은 바보다"
느낀점:
요즘 취직하기 힘들다는걸 느꼈고 노력하면 얻을수있다는걸 알게되었다
2006년11월19일 일요일
제목:백설공주를사랑한난장이
지은이:서광현
줄거리:
어느날 일곱난장이가 살고 있는 안개숲에 새엄마 왕비를 피해 온 백설공주가 찾아오게 된다. 일곱 난장이 중 말을 못하는 막내 반달이는 첫눈에 반한 백설공주를 짝사랑하게 되고 목숨을 건 노력과 모험으로 새엄마 왕비에 의해 위기에 빠진 공주를 번번히 구해낸다. 날이 갈수록 공주를 사랑하는 반달이의 마음은 커져만 갔고, 또다시 왕비의 주술에 걸린 사과를 먹고 쓰러진 백설공주... 반달이는 또다시 새엄마 왕비의 저주를 풀기 위해 먼 이웃나라 왕자를 찾아 목숨을 건 여행을 떠나고, 갖은 고생 끝에 만나 데려온 왕자는 자신의 키스로 깨어난 백설공주에게 반해 청혼을 한다. 반달이는 공주에게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기 위해 준비했던 아름다운 춤을 백설공주와 이웃나라의 왕자의 앞날을 축복하는 춤으로 바꾸어 춘다. 왕자와 공주의 성대한 결혼 소식과 함께 행복해진 나라의 소식이 전해질 무렵 반달이는 공주에 대한 깊은 사랑을 간직한채 안개숲 안개 꽃밭에 자신을 묻어줄 것을 부탁하며 숨을 거두고 공주는 그것도 모른체 반달이가 여행을 떠난줄알고 잘살았고 나중에 진실의거울을 통해 반달이의 죽음을알게된다.
느낀점:
이 책을 읽으면서 참 사랑의 아름다움도 알았지만 사랑을 하면 미련해진다는 것도 느꼈다
반달이가 공주를 사랑해 자기를 희생하면서 까지 공주를 구하는모습이 참 안타깝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였다..공주가 반달이를 좋아하긴했지만..그건 언제까지나 반달이와같은 사랑이 아니였기때문에..
나는 이책을 읽고 사랑을하면 참고 보내줘야하는것도 익혀서 반달이와다르게 할수있도록해야겠다는생각을 하게되었다!
2006년10월29일일요일
제목:우리들의행복한시간
지은이:송지영
줄거리:
주인공은윤수와유정이다.
유정은가수였다. 윤수에게는은수라는동생이있었는데
윤수와은수는어머니가버리고아버지에게 구타를당하면서살아가고있었다.
어느날은수가죽어버리고,윤수는나쁜길로빠지게되엇다.
윤수에게는사랑하는사람이있었다.
윤수는그여자와결혼을햇는데, 그여자는임신을햇는데,자궁위임신을해버려서
수술비가필요햇다.그래서윤수는선배한테돈을빌리게되는데,
선배는아는사람을만나집에가서사람을죽이고,돈을훔치고금품을훔치고달아나버렷다, 윤수는그선배가죽인사람까지해서 자기가다죽엿다고 거짓말을햇다.
그래서윤수는교도소의사형수가되엇다.
어느날윤수동생은수가좋아하는가수문유정이찾아오고
그들은 서로이야기를나누면서서로사랑하게된다.
처음, 서로를 밀쳐내던 윤수와유정은우리나너무나도닮은사람이라는것을알게된다. 그리고둘은어느새누구에게도 말하지못햇던진짜이야기를시작하게된다 이야기를하니 기적처럼 하나둘 모든것이변하기시작햇다.. 윤수에게는생애처음느끼는사랑의감정을가지게된다.자기의몫의사랑도잇엇음을 내가살아잇다는것을 내가살아서사람을사랑한다는것을 윤수는그에대해기쁨을느낀다.생애 처음 느낍니다. 윤수는유정에게십자가목걸이를만들어유정에게선물하엿다.유정은윤수에게김밥을 사와 먹이고죽도사와서먹엿다.어느날유정은윤수가사형당한다는소식에교도소에간다., 윤수는 사형장에가서 윤수를보게된다.윤수는보이지않는다. 윤수가안구기증을햇기떄문이다.윤수는 유정에게고백한다.유정도윤수에게말햇다. 사랑한다고, 유정이 윤수를본마지막순간이엇다. 마지막에윤수가제일아끼던사진이있엇는데 그사진에는케이크를찍던 유정에얼굴이케이크가잇는유리에비춰찍혀잇엇다.
느낀점:
재밌었다...그리고 슬펐다.. 사랑하기 힘들구나..이런 생각도 했고..
사춘기 소녀인 나에게 꽤 인상깊은 책이였다
2006년11월5일
제목:진주귀걸이소녀
지은이: 트레이시 슈발리에
내용:
주인공 그리트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자,
화가 베르메르 부부 집의 하녀로 가게 된다.
그리트는 베르메르의 화실을 청소하면서 베르메르의 사랑을 받게 된다.
그래서 베르메르는 자기 부인의 진주귀고리를 그리트더러 가져오라고 해서 진주귀고리를 한 그리트의 모습을 그리게 된다.
이것이 바로 '진주귀고리를 한 소녀'란 그림이다.
하지만, 부인이 그 그림을 보게되어, 그리트가 자신의 귀고리를 훔쳐갔다고 오해한다.
그럼으로 인해, 두 부부의 사이는 점점 멀어지고, 그리트는 베르메르 부부 집을 나가게된다.
10년이 흘러 베르메르의 집에 다시 간 그리트는 베르메르가 죽은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베르메르의 부인은 자신의 진주귀고리를 그리트에게 주게 된다.
느낀점:
이책역시 정말 재미있었다 한번 읽게 되면 빠져든다는?? ㅎㅎ 꽤나 재미있으니 추천할만한...
무척 흥미진진하고 ...아무튼!!! 좋은책이다!!!
제목:알프스의 소녀
지은이:요한나슈피리
내용:알프스산은 봄이면온갖 꽃들이 다투어피고 여름이면 푸르른 숲이 우거지며 겨울엔 하얀 눈이 뒤덮이는 아름다운산이다.갓난아기 때 부모를 잃은 하이디는 5세가 되어 완고하지만 마음이 따뜻한 할아버지와 함께 알프스에서 행복하게 살게 된다.
하이디는 그곳에서 밝고 천진함을 잃지 않고, 목동 피터와 함께 개, 염소를 키우며, 즐겁게 살아간다 3년 뒤 하이디는 몸이 약해 걸을 수 없는 부잣집 딸 클라라의 말 상대를 하기 위해 프랑크푸르트로 간다.
클라라는 몸이 약해서 걷지 못하는 환자로, 하이디는 어두운 성격의 클라라를 밝은 성격으로 바꿔간다 하이디와 친구가 된 클라라는 점차 성격이 밝아지지만, 알프스 산이 그리워진 하이디는 점점 도시에서의 생활을 힘들어하게 된다. 결국 하이디는 고향을 그리워하다가 몽유병에 걸린다.
결국 큰아주머니와 클라라의 도움으로 할아버지에게로 돌아온 하이디는 건강을 되찾게 되고, 이후 하이디가 그리워 그녀를 찾아온 클라라는 하이디와 목동 피터의 도움으로 스스로 걸을 수 있게 된다.
느낀점:
이거 읽을때 무척 재밌다고 생각했다!!!하이디와클라라가 같이 하이디 집에서 지낼때
왠지 모르게 아름다운 배경 ㅋㅋㅋ 아무튼 정말 안읽어봤다면 읽어봐야할 명작??인거같다
2006년10월1일
제목:어린왕자
지은이:생 텍쥐페리
줄거리:
아저씨는 어려서 보아구렁이가 코끼리를 소화시키는 그림을 그리고 자신감을 그림에는 소질이 없다하고 비행기조종과 외래어에 관심을 두었다. 어느 날 아저씨는 비행기조정을 하다가 사막한가운데 떨어졌다. 비행기가 망가진 것이었다. 큰일 났다. 사막에서는 살아남기가 힘들다고 하던데 아저씨는 어떻게 되었을까? 아저씨가 비행기를 고치던 어느 날 어떤 한 아이가 와서 양을 그려달라고 하는 것이었다. 처음 그려준 양은 늙었고, 두 번째는 수컷이고, 세 번째는 너무 늙었다고 하였다. 아저씨의 마음은 급해져서 그냥 상자에 구멍이 몇 개 나있는 상자를 그려 주었다. 그 아이는 이 그림을 안고 기뻐하는 것이었다. 어이가 없었다. 상자그림 한 가지를 안고 뭐가 좋은지 이해가 가지 않아서 이다. 이것이 아저씨와 어린왕자의 첫 만남 이었던 것이다.그 후 어린왕자는 자신의 별에서 온 일을 조금씩 말하였다. 수많은 별을 걸쳐서 6번째별에서 지리학자를 만나지구가 괜찮다는 소리를 듣고 지구에 와서 아저씨를 만나게 된 것이다. 하필 지구에 내려온 곳이 사막이였을까…….하지만 나는 어린왕자가 사막으로 떨어진 게 잘한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아저씨를 만났기 때문이다. 아저씨는 어린왕자와 만난지 8일째는 물이 한 방울도 없어 우물을 찾아야 했다. 때마침 어린왕자도 목이 마르다고 하여서 같이 우물을 찾으로 갔다. 가는 도중 어린왕자가 잠이 들어서 아저씨가 들고 갔다. 새벽이 되어서 우물을 찾을 수 있었다. 어린왕자가 목이 마르다고 해서 먼저 물을 주었다. 그 다음에 아저씨가 목을 부추겼다. 아저씨는 운과 인정도 좋다. 운이 좋은 이유는 사막에서 필수품인 물 즉 우물을 찾고, 인정이 좋은 이유는 자기가 목이 마름에도 불구하고 어린왕자를 먼저 목을 부축이게 한 것이기 때문이다.어린왕자는 여기에서 내일까지 아저씨를 기다린다고 하였다. 아저씨는 비행기가 추락한 곳으로 갔다. 다음 날 아침 아저씨는 어린왕자가 있는 곳으로 갔다. 어린왕자는 아저씨에게 말했다. '아저씨도 여기로 온 곳으로 다시 되 돌아가야겠네, 나도 여기를 떠나 내가 있던 곳으로 가야하는데…….' 어린왕자는 그날 밤에 자기가 왔던 별로 돌아갔다. 아저씨는 그곳에서 어린왕자가 가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어린왕자는 이 무거운 몸으로는 갈수 없다고 하였다. 점점 어린왕자는 쓰러졌다. 쓰러지고는 어린왕자의 발목에서는 노란 빛이 나더니 이내 어린왕자는 떠나 버렸다. 그 후 6년이 지난 아저씨는 그 슬픔을 아직까지 잊지 못한 채 밤하늘의 별을 보면서 어린왕자의 별이 어디 있나 찾아보고는 한답니다.
느낀점:
이책은 정말 교훈적이였다. 많은걸 느끼게해주고 많은걸 알게해준다.
특히 마음에 드는건 사막여우가 한말이었다.
"나를 길들여줘...
가령 오후 4시네 네가 온다면
나는 3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거야..
그러나 만일,
네가 무턱대고 아무때나 찾아오면
난 언제부터 마음의 준비를 해야할지 모르니까..."-사막여우
아..증말.. 가슴에 찡한..ㅡㅡ;; 이거 아닌가??
아무튼..꼭읽어야할 좋은 책이다!!!!
2006년9월23일
제목:등대지기
지은이:조창인
줄거리:
주인공은 재우인데 재우의 어머니는 어려서부터 형만 이뻐하고 재우는 어떻게 되든지 관심조차 없었다. 재우는 자신을 죽이려는 형을 보고도 가만히 있는 어머니를 보고 집을 나온다. 재우는 모두에게 버려진 삶에서 등대지기를 선택하게 된다
어느날 형이 성공한뒤 전화가 와서 이민을 핑계로 어머니를 재우에게 떠맞긴다
이미 재우는 어머니를 포기한 상태..
어머니는 치매에 걸려서 어린 아이가 되었다
재우는 결국 어머니를 데려온다
자신이 등대지기로 근무하는 외딴 섬으로... 사랑이라고는 없었다고 믿었던 재우가 뜻 밖의 소식을 듣는다. 지금까지 모든 뒷바라지는 어머니가 해주셨다는걸.. (옷가지며, 강아지까지.. 자신의 친구가 보낸줄 알았는데) 어머니와 평생을 지내고 싶던 재우는 삶을 어머니로 인해 바꾸게 된다
세상과 등을 돌린 아들에게 다시 기회를 준 것이다. 하지만 태풍치던날 재우는 등대의 불을 밝히기 위해 등대로 간다. 하지만 약간의 구멍으로 벼락을 맞아 쓰러져 버린다
어머니가 올라왔다 어머니는 아픈몸과 치매를 이끌고 100층이 넘는 곳을 걸어온 것이다
가장 난코스인 외다리를 사랑이란 힘으로 건넌다. 아들에게 온 어머니는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속옷을 벗어 아들에게 물을 적셔 주었다(재우에게 물을 먹여 살리기 위해) 그 행동을 마지막으로,,어머니는 영원히 돌아올수 없는 곳으로 가셨고 재우만이 살아 남았다
재우는 그후, 자신이 같이 근무한 등대의 소장이 퇴직후
선장으로 있는 배에 부선장이된다.
느낀점:
부모님들은 겉으로는 숨기지만 마음속으로는 자식을 사랑한다는 점을 깨닳았고
자식이 부모님에게 얼마나 불효를 하는지도 알게되었다 . 나도 부모님께 효도해야겠다는생각이들었고
아무튼...많 가슴이 찡~한 이야기이다
2006년9월10일
제목:갈매기의꿈
지은이:리처드 바크
줄거리:
이책은 갈매기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이책속의 갈매기들의세계에서는 목적은 음식을먹기위하는거였다
하지만 이책속의 조나단이라는 주인공은 음식을먹기위해서가아닌 나는것을 목적으로했다
그래서 조나단은 꾸준이 나는법을 연습했다. 하지만 주변 갈매기들은 조나단을 이상하게 보고
추방시킨다 하지만 조나단은 끝까지 나는법을 연습했다.
그러던 어느날 멋진 갈매기가 조나단을 천국으로 데려가는데 거기서 설리반이라는 갈매기를 만난다.
그리고 설리반에게 더욱 멋지게 나는법을 배웠다.
어느날 조나단은 고향에가고싶어 고향에갔는데 거기서 플레처라는 갈매기를보았다
그 플레처도 나는법을 연습하고있어서 조나단은 플레처에게 나는법을 알려준다
그후 다른 갈매기들도 조나단에게 나는법을 배우고 끝에 조나단은 플레처에게 모든것을 맡기고
갈매기세계를 떠난다. 아참!! 그후 조나단은 갈매기들의아들이라고 불린다!
느낀점:
나라는 사람은;; 내가 생각해도 금방 포기하고 하나에 열중하지못한다.
하지만 조나단은 사람들이뭐라고 해도 꿋꿋이 자기가 원하는일에 열심히 열중하는모습에
감동했다..사실.. 나도 조나단처럼 그렇게 할수있다는건 아니지만
그런 점을본받아 최대한 해봐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다.
^^ 조나단!! 나도 꼭 이름을 세상에 알려야겠어!!그니까 응원해주!!
2006년6월25일
제목:우동한그릇
지은이:구리 료헤이
줄거리:
한 인기가 많은 우동집이있었는데 어린이 날이되면 손님들로 꽉차있었다
이번어린이 날도 꽉차있었다 그리고 영업시간이 끝날무렵 가족셋(엄마,아들,막내)이서
우동한그릇을시켰다(가난해서) 3명에서1그릇을나눠서먹을수는 없어서 엄마가 배가부르다고
하였다 주방장은 귀찮기도 했지만 그가족을보고 1그릇치고는 엄청 많은양의 우동을더주었다
그걸 맛있게 먹어주는 가족을 보니 보람이있었다
내년 어린이날때도 손님들로 꽉차있었다
안그래도 손님들이 많아서 기다리는데 1자리를 예약석이라고 푯말을 걸어두었다
또 영업시간이 마칠무렵 가난한 가족이왔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우동을 1그릇만 시켜 나누어 먹었다 또마찬가지로 주방장은
우동의 양을 엄청 많이늘렸다
그후로는 가난한 가족이 오지않았다
그리고 20년후 어린이날이다가왔다
하지만 우동집 주방장(사장)은 몸이 아파서 고치기 힘든 병이 들었다
그런데 그때 영업시간이 끝날무렵 가족3명이왔다
주방장은 처음에 알아보지 못하였지만 자세히보니 그가난한 가족이였다
그가족의 엄마는 할머니가다되있었고 장남은 변호사가 되었고 막내는 의사가되어
부자가 되었다
이번에는 우동을 3그릇시켰다
하지만 그가족이 주방장이 고치기힘든 병에 걸린걸알고
그가족이 돈을 보태주었고 그가족의 아들이 그병을고쳐주었다
느낀점:나는 항상 은혜를 배풀고살면 언제든지 복이온다는 것을 깨달았다
2006년6월18일
제목:안네의일기
지은이:안네프랑크
읽은쪽:다읽음
줄거리:
주인공은 안네라는 이이인데. 제2차세계대전당시의 유태인소녀이다!
생일날 선물로 일기장을 받았는데 그 일기장에 키티라는 이름을 붙이고 일기를 쓴이야기인데
전쟁이 일어나자 안네네 가족은 어느 사람의 집에 숨어 살게되었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고 불편하지만 행복한 나날을..보내고 있었지만
결국 들키고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보내지게 된다.
그곳에서는 비위생적인 생활, 가스실에서의 생체실험과 질병, 굶주림으로 그들은
한명씩 쓰러져 가게 되고 엄마가 죽고, 결국 언니까지 죽어 안네도 죽고, 안네의 아버지만 살아남았다.
그녀의 일기와 종이는 독일 항복 후 그녀의 아버지인 오토 프랑크에게 전달되며 1974년 여름에 " 안네의 일기"가 출간되며 전세계에서 유명한 책이 되었다.
느낀점:
이책을 읽고 일기는 참 좋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네가 일기를 썼기에 안네의 행복과 고통이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그게 오래오래 남아 사람들 기억속에 자리잡혔기 때문이다. 만약 안네가 일기를 안썼다면 안네는 죽을때 그 고통을 혼자 짊어지고 죽었을 것이다. 나도 초등학교 때 억지로 쓴이후 한번도 안써봤는데.. 가끔 시간날때마다 쓸까??
2006년6월11일
제목:천사와악마1
지은이:댄 브라운
읽은쪽:다읽음
줄거리:
느낀점: 다빈치 코드는 무척 재미있었다. 하지만 이책이 더욱 재미있었다
재대로 이해는 못했지만!;;(어려워서) 꽤 좋은책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비록 허구적인 이야기는 많았고 어려운 말도 많았지만 읽으면읽을수록
점점 흥미진진해지면서 푹 빠지게 된다. ㅜㅜ 그리고 과학과 종교에 대한 밑바탕이
정확해서 인지 더욱 공부에 좋을것 같다!!
2006년6월4일
제목:톨스토이단편선
지은이: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읽은쪽:다읽음
줄거리:
톨스토이는 이야기가 몇편나눠있는데 그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라는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
구두장이 세몬이 있는데 그사람이 친구에게 빌려준 돈을 받으로 갔다가 돈이 없다는 말에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이었다. 가는길에 있는 교회 옆에
벌거벗은 한 청년이 있었다. 세몬은 그냥 무시하고 갈까?하다가 결국 그청년에게 가서
코트를 입히고 집으로 데려왔다.
세몬의 아내는 먹을것이 없어 고민하고 있는데 세몬이 청년을 데려와 화가 났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이름이 나오자 갑자기 모습이 달라졌다.그리고 그청년은 웃었다
그청년은 매우 성실했었다. 어느날 부자가 와서 고급 가죽으로 구두를 만드라고 했다
그떄 청년은 웃었다. 저번 아내를 보고 나서부터 웃지않았었었는데 말이다.
그리고 청년은 구두를 만들지않고 스레빠를 만들었다.
세몬은 당황했지만 다음날 부자의 신하가 와서 구두는 필요없다고 스레빠를 만들어달라는것이었다.
그리고 몇칠후 어느 아주머니가 찾아왔다. 어린아이의 발에 맞게 신발을 만들어달라는것이었는데
청년은 웃었다. 그리고 청년이 말했는데 자신은 천사고 어느 아줌마를죽여야 했는데
그아줌마는 막 아이를 낳았었었다. 아이가 고아가 되는게 싫어 죽이지 않아
하느님이 벌을 주었다. 그리고 세몬을 만나 하느님의 뜻을 알게 되었다는것이었다.
그리고 빛이 나고 청년은 사라졌다
느낀점:
사람은 착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아줌마의 아이가 자신의 친엄마가 아니어도 키워준다는것을 청년이 깨달았는데
그 키워준 아줌마도 착하기 떄문에 아이를 키워줬으니까 말이다.
톨스토이는 참좋은 책인것 같다
2006년5월28일
제목:다빈치코드
지은이:댄 브라운
읽은쪽:다읽음
줄거리:
기독교인이라면 무척 아니 기겁을 할 정도의 말인, 예수는 단지 `사람의 아들`이며-신(神)의 아들이 아니고, 세계를 지배하는 로마의 정치적 방향속에서 유대교를 예수라는 존재와 결합해 전대미문의 종교인 `기독교`를 만들어 냈다는 것이다. 이 예수는 결혼도 하였으며, 현존하는 복음서(제자들에 의해 쓰여진, 마태,마가,누가, 요한-엄밀히 누가는 제자는 아니었다. 누가는 의사였다)는 예수에 대해 여러가지 쓰여진 문건들 중 기독교적 절대성에 부합될만한, 다시 말해 로마왕권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성에 부합되는 책들이었고 이에 반하는 다른 문서들은 모두 괴문서로 폐기되었으며 그 문건들은 성배와 함께 있다고 한다. `성배`-책에서 상그릴라, 잔, 장미, 마리아 등으로 불리는-는 많은 비밀을 간직하고 오래동안 비밀스럽게 보관해왔는데 이 성배를 찾는 암호를 풀며 벌어지는 이야기가 다빈치 코드의 메인 줄거리이다. 결국 예수와 기독교는 다른 종교와 마찬가지로 인간이 만들어낸 하나의 `종교`에 불과하며, 앞서 말한 아주 거대한 음모속에 지금까지 이어져왔다는 것이다.다빈치 코드의 시작은 파리에 있는 유명한 미술관 루브르의 큐레이터인 자크 소니에르의 사망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를 죽인것은 `스승`이라는 자의 명령을 받은 몸이 투명한 병을 지닌 `실라`라는 이름의 오푸스데이수도승,자크는 오래됀 비밀조직 `시온 수도회`의 수장으로 있던 자였으며 그는 세계가 놀랄만한 엄청난 사실을 알고있는 몇안돼는 사람중 하나였고 그는 죽기전에 자신의 몸과 펜을 이용하여 암호를 만들어놓았고, 그와 만날 약속을 했었던 로버트 랭던이라는 이름의 미국 하버드대학의 기호학 교수는 프랑스 경찰에 의해 살인용의자로 몰리게 돼고 그 과정에서 검시관이자 사망한 자크의 손녀인 소피아와 만나게 돼어 도망치며 지금까지 숨겨져있던 예수와 교회에 대한 숨겨진 충격적인 진실과 역사적 사실들을 하나씩 밝혀나간다. 이 와중에서 예수는 결혼을 했다는 사실과 그에게는 자식이 있다는 사실... 그리고 교회의 창시자가 베드로가 아닌 마리아 막달리나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교회에서 그녀를 창녀로 묘사한 이유가 밝혀지게 된다.
느낀점:
매우 흥미진진한 책이였다.
평소에 이런 책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우연히 읽게되었는데
무척 재미가 있었다!! 사건을 풀어가는 재미와 반전이 일어나는 재미 !!
작가가 정말 대단한것 같고 나도 이런 창의력 같은것을 본받고 싶다는 생각(?)이든다
2006년5월21일
제목:한국꼴지소녀 케임브리지입성기2
지은이:손에스더
읽은쪽:다읽음
줄거리:
이야기는 1권은 안봐서 모르지만
손에스더가 유학을 갔다가 혼자 뒤쳐지는걸 느껴서 공부를했고
주변에서 칭찬을 해줘서 더욱 공부에 흥미를 가지게됬다
그렇게 공부를 하다보니 영국에서 영어시험을 봤는데 영국에들보다 영어를 잘한다는 평가를 받음
그렇게 공부를하고 하고 하다가 나중에 시험에서 A를 5개를 받고
그결과로 여러 대학교에서 오라고 편지가 왔다
그중 케임브리지에 시험을 봤는데
처음에는 떨려서 대답도 제대로 못하고 하다가 떨어져 버리고
두번째에는 착실하게 대답을해서 자연과학분야에 들어가게되었다
느낀점:
한국에서 그렇게 공부를 싫어하던 그녀가
영국에서 영어도 잘하게 되고 시험도 잘봐 케임브리지 대학에 들어간것을 보고
난 공부를 못하지만 노력만 하면 들어갈수있다는 자신감이 조금 생겼다
이책을 보면서 나도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많은 것을 배웠다
2006년4월23일
제목:우동한그릇
지은이:구리 료헤이
읽은쪽:다읽음
줄거리:
우동집부부가 있는데 그 우동집가게에 일년에 한번씩 초라한 옷을입은 아주머니가 두아들을
데려왔었다. 부부는 그 아주머니와 아들들이 불쌍해 한개의우동에 우동을 넉넉히담아주고
그랬다. 하지만 몇년이 지나고 소식이 끊기고
부부는 아주머니와 아들이 우동을 먹었던 그 테이블을 지정석으로 해놨었다
몇년이 지나고 그우동집은 무척 세련되게 바뀌었는데
그지정석만은 바뀌지 않았었다
어느날 그 아주머니와 아들들이 찾아왔다
아들들은 크게 성공해서 아주머니께 효도 하고있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우동 3그릇시키고
"어려웠을때 여기서 말아준 넉넉한 우동 한그릇으로 살아갈 용기를 얻어 열심히 살았다"
라고 한다...
느낀점:
불쌍한사람을 보고 그냥 욕하며 지나가는 것보다 도와주는 그런 마음을 가지게 해주는
따뜻한 동화였고 왠지 양심이 찔리는(?) 그런 마음이 들었다
2006년4월16일
제목:신비소설 무 3권
지은이:문성실
읽은쪽:다읽음
줄거리:
거울속에 견우와직녀라는 주제로 이루어진이야기가 있는데
거울속에 견우와직녀가있는 거울이있었는데
그거울을 가지고있으면 점점 미인이 되지만 몸은 쇠약해져서 죽게된다
어느날 주인공인 낙빈과 그의친구들이 길을가는데
거울을 가지고있는 사람의 엄마가 낙빈과 친구들에게 자기 딸을 살려달라고 붙잡는다
낙빈은 그거울의 수수께기를 풀기위해 노력하는중
그 거울속에있는 귀신이 낙빈의 꿈속에 들어가 자신의 한을 보여준다
그이야기는...
한 소녀(거울속에 귀신)이 있는데 너무 가난했었다.
가난하기 때문에 부자집 늙은이에게 첩으로 시집을 가게 되었다
시집준비를 하는중 부자집 늙은이는 그 소녀를 모습을 그림으로 간직하기위해
그림을 그리는 소년을 불렀다
운명적으로 그 소년과 소녀는 사랑에 빠져 들게 되었고
몰래 도망치기로 하였다. 하지만 그 부자집 늙은이에게 들키게 되어
그소년은 몸이 갈기갈기 찢겨나가며 죽었다.
소녀는 소년이 죽는 모습을 보고 슬픔에 잠겨
'저를 미워하지마세요, 저도 님을 따라가겠습니다.'이러면서 자살을 하였다
하지만 소년을 만나지 못하고 소년이 소녀를 위해 그려놨던 견우와직녀그림에서 살았다.
그리고 낙빈을 만난것이다. 낙빈은 그 꿈을 꾸고 나서
그 귀신(소녀)의 한을 풀어주게 된다. 하지만 부자집 늙은이의 혼이 그것을 방해하였고.
겨우겨우 말리게 된다.
그리고 삼신 할머니께 둘을 부부로 만들어 달라고 했지만
삼신할머니는 5년동안 같이 거울에서 벌을 받으면 되게 해준다고 해서
그것으로 끝이난다.
느낀점:
사랑은 운명이라고 생각한다.
사랑때문에 상처받기는 해도 그것으로도 행복할수있기때문에...
소년 소녀는 사랑했고 그것때문에 아파했고 그것때문에 행복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부자집 늙은이도 나이차이는 많이 났지만 그소녀를 사랑하고 있던것같다.
사랑했지만 소녀가 다른 소년을 사랑하기때문에 배신감으로 느껴져서 방해한것은 아닐까?
2006년4월9일
제목:레미제라블
지은이:빅토르 위고
읽은쪽:다읽음
줄거리:
장발장이라는 한사람이 있는데
조카들을 키우고 살았다. 하지만 가난해서 잘 먹이지 못하는 생활을했다
어느날 장발장은 시장에 나왔는데 빵을 보고 딱!하나만 훔쳐 조카들에게 가져다 주자고
마음먹고 빵을 훔쳤다. 하지만 바로 걸려버리고 빵하나 훔쳤다는 이유로 감옥에 가게 된다
장발장은 감옥에서 조카에게 가야한다는 마음을 먹고 탈옥을 하려다
19년이라는 세월을 감옥에서 지내게 된다
결국 탈옥하게 되고 어느 마을에서 엄청!착한밀리에르 신부를 만나 자게된다
장발장은 새벽에 신부의 은그릇을 가져가고 경찰에게 걸리게 된다
신부는 자기가 준것이라며 풀어달라고 하고
장발장은 그모습에 자신도 착하게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먹게된다
장발장은 마들레느로라는 이름으로 마을에서 백만장자가되어 시장이 되고 착하게 살고있었다
하지만 자베르경감때문에 과거의 자신이 밝혀지고있었다
시장으로 있을 때 구해 준 여공의 딸 코제트를 진흙 구렁
속에서 구해 내어 같이 수도원에 도피, 평화롭게 지낸다. 이
불운하고 고독한 사나이에게 코제트는 또 하나의 광명으로
다가와 그에게 사랑의 빛을 안겨준다.
그후 공화주의자들의 반란폭동이 일어나는데, 코제트를 사
랑하는 청년 마리우스는 정부군과 싸우다가 부상을 입는다.
장 발장은 모든 질투를 버리고 마리우스를 업고 하수도 구멍
으로 빠져 구사일생으로 탈출, 코제트와 마리우스를 결혼시
키고,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들에게 주고 기구한 운명을 마
감한다.
느낀점:
나도 이제라도 마음먹고 착하고 성실하게 살아야겠다!!!
그리고 남을 잘도와주는 마음씨 고~~운 아이가 되어야 겠다
2006년4월2일
제목:제인에어
지은이:샬럿 브론테
읽은쪽:다읽음
줄거리:
가난한 목사의 딸로 태어나 고아가 된 제인 에어는 심술궂은 외숙모 밑에서 자라면서 반항적인 성격이 된다. 로드 기숙 학교를 마친 후 손필드 저택의 가정교사가 되는데, 그곳의 주인인 로체스터오 사랑하는 사이가 됬지만 결혼식 날 로체스터에게 미친 부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제인은, 그 집을 뛰쳐나와 들판을 헤매게 된다.굶주림으로 거의 죽어가던 제인을 세인트 존이라는 목사가 구해 주는데, 그는 바로 제인의 사촌 오빠였다.
어느 날, 제인은 환상 속에서 자신을 찾는 로체스터의 목소리를 듣고 그에게로 달려갔지만 손필드는 불에 탄 채 잿더미가 되고, 로체스터는 외팔이에 장님인 불구의 몸이 되어 있었다.
하지만 어떤 나쁜 조건도 두 사람의 사랑을 막을 수는 없었다. 제인과 로체스터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결혼하게 된다.
느낀점:
사랑에는 어느 누가 막아도 이겨낼수있다는걸 알고
나도 진심으로 사랑을 하게 되면 피하지 않고 꿋꿋이 지켜나가야겠다.
그래야지 해피앤딩으로 끝나기 때문에!!
2006년3월27일
제목:일리아스
지은이:호메로스/이가형 옮김
읽은쪽:1~85
줄거리:
일리아스는 절세미녀 헬레네를 두고 트로이와 전쟁을하는건데
메넬라오스와 알렉산드로스를 중심으로하는 전쟁이다
하늘에서도 2편으로 나누어 졌는데 헤라와 아테네는 메넬라오스의 편이지만
나머지 신들은 알렉산드로스의 편이었다
하지만 신의 도움을받아 헬레네를 메넬라오스에게 주지안았고
헬레나는 그것에 화가나 아테네에게 욕을했다
아테나는 화가났지만 경고로 끝내고 다시 전쟁을 돕기 시작했다
싸움중에 아프로디테와 아레스가 트로이를 도와주고있었는데 아테나가
메넬라오스의편인 디오메데스에게 신을볼수있는 능력을 준뒤
디오메데스가 아프로디데와 아레스에게 상처를 주고
그둘은 화가나 신들에게 도움을 청했다
느낀점:
역시 여자는 이뻐야 된다는생각(?)이들었고
사랑하는여자를 두고 싸운다는 생각에 약간 감동이 들었다
하지만 아무리 전쟁이라고 해도 신에게 상처를 입힌 디오메데스가 가쁘다고 생각된다
2006년3월19일
제목:연탄길2
지은이:이철환
읽은쪽: 다읽었어요
줄거리:
이책은 이야기가 여러편으로 나오는데
그중 가장 인상깊었던것은 아버지의 생일이였다.
집이없이 노숙자 하는 부녀가 있었는데 어느날 그 아버지는 생일이 되었는데
그 딸이 이제까지 모았던 돈으로 아버지가
제일 좋아하시는 순대국을 먹으로 간다.
하지만 순대국주인은 그 부녀 때문에 손님 들이 나갈까봐
구석지에서 빨리 먹고 나가라고 한다.
그 딸은 아버지의 눈이 안보이기 때문에 소금을 넣어 준다면서
자신의 순대국에들어가 있는 고기등을 아버지의 국 속에 몰래 넣는다
아버지는 딸의 기특함에 눈물을 흘리고
그 순대국 주인은 그모습을 모고 자신의 잘못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딸이 돈을 내고 갈때는 돈을 반만 받고 사탕을 한움큼 쥐어주며 보낸다.
느낀점:
이세상에는 나쁜사람이 참 많은것 같다.
불쌍한 사람을 돕기는 커녕 빨리 가라고 구박하고..
옛날에는 다 도와주고 했다고하는데... 나는 불쌍한 사람을 잘 도와주고
이해하는 그런 사람이 되야겠다는걸 깨달을수 있게 해주었다
2006년 3월 19일
제목:찰리의 초콜릿 공장
지은이:로알드 달,퀸틴 블레이크
읽은쪽: 다읽었어요
줄거리: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최고의 초콜릿공장 '윌리 웡카 초콜릿 공장'에서
세계각국에 어린이 5명에게 견학을 할수있도록 초콜릿속에
5개의 황금티켓을 넣어 놓는다.
주인공 찰리는 가난한 집때문에 어쩌다 한번 초콜릿을 먹을수있었는데
길을 가다 돈을 줍고 초콜렛을 샀는데 황금 티켓을 발견한다.
그리고 세계각국에서 찰리와 나머지 4명이 공장을 견학을 하는데
공장 속에는 초콜릿 폭포가 흐르고 그 옆에선 쾌활한 움파 룸파 족들이
거대한 초콜릿 과자 산에 삽질을 하거나, 용머리 모양을 한 설탕 보트를 타고 초콜릿 강을 건너간다.
초콜릿 강가에는 꽈배기 사탕이 열리는 나무와 민트 설탕 풀이 자라고 있고
덤불 속에선 머쉬멜로우 체리크림이 익어간다.
한편, 찰리를 제외한 다른 네 명은 웡카의 놀라운 발명품들에는 관심도 없고 한결같이 욕심과 이기심, 승부욕과 과시욕에 눈이 멀어 자꾸만 문제를 일으키고 찰리 혼자 남아 '윌리 웡카 초콜릿 공장'을
물려 받게 된다.
느낀점:
역시 욕심과 이기심은 불행을 일으켜 온다는 것을 느꼈고
찰리처럼 가난 하지만 마음 착한 사람은 복을 불러온다는걸 느꼈다.
첫댓글 왜 글이 두개 이실까나~!-_-
ㅋㅋ 모르고 썼었다네`
ㅋ 그래? 근대,, 어째선지 갈수록 글이 대충인것 갔습니다만,, 최다나씨?^^
근데, 다빈치 코드 줄거리가 뭔가가 이상한데,, 뒤죽박죽이랄까? 못. 썼. 다.ㅋㅋ(뻥이고 차라리 앞부분을 지워라..^^)
ㅜㅜ 그래두 열씸히 쓴거`
여기에 독서명을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