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리 입구에 있는 와촌자두,복숭아 영농조합창고입니다.
안에 들어서니 눈에 익은 갓바위 부처님사진과 와촌자두를 알리는 상표가 찍힌 박스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고,
선별기계가 쉬지않고 돌아 가고 있네요..
자두를 선별기 입구에다가 내려 놓으면
그램별루 자기자리를 찾아 알아서 내립니다..
자기자리를 찾은 자두를 이쁘게 박스에 담습니다.
여러사람이 함께 공동작업을 하고 있었어요
과일을 잔뜩실은 차가 또 한대 들어옵니다..
선별작업이 끝난 과일들은 차례대로 줄을서서 차탈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낯익은 분들의 이름을 발견할때마다 어찌나 반가운지 몰라요..
맛이 궁금하세요? ... 경산와촌옹골찬으로 구입해서 드셔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집에서 포장작업까지 마친 과일이 또 한차 들어옵니다..
옹골찬 자두와 복숭아가 끝이 없이 쏟아져 들어옵니다.
첫댓글 운영자님 고향 홍보에 고생 많습니다.^^
고생은요 재미있어요.. 내가사는 고장에 이런저런 것들이 있다는게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특히 요즘 많이 나는 과일은 아무리 홍보하고 강조해도 넘치지 않을것 같아요..
시설이 자동화 되어 일손을 많이 절약할 수 있겠어요